1. 사양
메모리 | RAM 불명, 1.7 GB 내장메모리, SDHC 메모리 (최대 32GB 지원) | ||
운영체제 | 리눅스 | ||
디스플레이 | 6.0인치 800x600 8그레이스케일 전자종이 | ||
터치스크린 | 지원 안함 | ||
네트워크 | Wi-FI 802.11b/g(스토리 W한정) | ||
서비스 | olleh ebook, 교보문고 | ||
규격 | 203.5 x 127 x 9.4 mm, 284g | ||
색상 | 화이트 | ||
기타 | 스피커, 음원 재생가능 |
2. 개요
아이리버에서 만든 전자책 단말기. 초창기 제품이다보니 광활한 베젤을 자랑하고 있으나, 아이리버가 멀쩡할때 나온 제품이라 모양은 예쁜 편. 심지어 커버도 예쁘다(…). 그리고 쿼티 키보드를 탑재하고 있으며, 음원 재생 기능(MP3, WMA, WAV), 녹음기능과 간이적인 PIMS(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캘린더와 메모), 사전(영한, 브리테니커)기능이 존재한다. 참고로 PIMS기능은 간이기능 답게 백업이나 복구기능은 없었다. (다만 메모기능은 개별 메모에 한해 txt파일로 내보낼수 있었지만 내보낸 메모를 다시 불러올수는 없었다.) 패널 모듈이 인터파크 비스킷과 호환된다.세부 모델은 교보문고만 지원하며 Wi-Fi가 탑재되지 않은 스토리와 Wi-Fi가 탑재되고 전자책 서비스는 olleh ebook(당시 이름은 QOOK 북카페)과 교보문고[1]를 사용가능한 스토리 W로 나뉘었다. Wi-Fi가 있어도 컴퓨터 없이 서점에서 책을 내려받는 정도였고 그나마도 교보문고 쪽은 지원은 안 했기에 쓸모는 낮았다.
운영체제가 리눅스인 점을 이용하여 슬립 이미지를 바꾸거나 인터넷 기능을 손보거나 장치 부팅시 마다 시각을 기록하는 일종의 해킹법도 나오긴 했다. 다만 워낙 사양이 낮아서 가벼운 트윅 정도이고 그 이상의 개조는 힘든 듯.
[1]
단, 펌웨어 1.9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