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LG가 | ||
<colcolor=#000> 아워홈 OUR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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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2000년 1월 25일 |
업종명 | 기관 구내식당업 |
창업주 | 구자학[1] |
회장 | 구미현[2] |
기업 규모 | 중견기업 |
상장 여부 | 비상장 기업 |
본사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10로 92 ( 마곡동 785-2)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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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0년 1월 당시 LG유통(현 GS리테일)의 식품서비스부문이 독립하면서 설립된 범LG가의 회사.주력 사업은 식자재 유통 및 단체 급식이다. 1984년 전신인 희성산업이 식재 공급 사업에 뛰어든 것을 시초로 보고 있으며, 1987년 LG 트윈타워 사원식당 운영을 맡으면서 급식 사업을 시작하였다. 자회사로는 외식사업을 하는 캘리스코가 있다.
구자학의 아내 이숙희가 삼성 창업주 이병철의 차녀여서 엄연히 범삼성가의 회사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병철 생전에 삼성이 금성의 사업분야인 전자사업에 진출하면서 두 집안의 사이가 틀어져서 이숙희는 범삼성가에서 범LG가의 사람으로 간주되어서 이병철로부터 회사는커녕 유산도 받지 못 해서 범삼성가와 사이가 안 좋은 회사인데다가 범삼성가에 경쟁관계에 있는 회사( 삼성웰스토리, 신세계푸드, CJ프레시웨이)가 많아서 일반적으로는 범삼성가의 회사로 취급하지 않는다.
장자승계 원칙을 따르는 범LG가의 회사 중 이례적으로 회장의 성별이 여성인 회사이다. 기사
2. 지배 구조
<rowcolor=#fff> 주주명 | 지분율 | 비고 |
구본성 | 38.56% |
구자학-이숙희 장남 前 아워홈 부회장 |
구지은 | 20.67% |
구자학-이숙희 3녀 前 아워홈 부회장 |
구명진 | 19.60%[3] |
구자학-이숙희 차녀 前 아워홈 사내이사 |
구미현[4] | 19.28%[5] |
구자학-이숙희 장녀 現 아워홈 회장[6] |
구미현이 구본성을 제치고 회장이 되면서 아워홈은 장자승계 원칙을 따르는 범LG가의 회사 중 이례적으로 회장의 성별이 여성인 회사가 되었다. 구미현이 아워홈의 회장이 되면서 구미현이 범LG가의 여성에 대한 유리천장을 완전히 깨부쉈다.
3. 자회사
캘리스코4. 오너 일가
구체적인 내용은 범LG가랑 범삼성가 참조.구자학과 이숙희가 각각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3남이랑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차녀여서 아워홈 4남매(구본성, 구미현, 구명진, 구지은)는 LG를 친가로, 삼성을 외가로 뒀다.[7] 또한, 구명진의 남편이 조정호여서 범한진가와 연결되어 있기도 하다.[8] 재계 인맥의 관점에서는 다른 재벌가를 압도한다. 기사
5. 논란
기사 기사 기사 기사 기사 기사2020년 9월 5일, 부회장 구본성이 강남의 한 도로에서 보복운전으로 상대 차량을 파손하고 운전자를 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21년 6월 1심은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기사
1심 재판 이틀 후 세 자매는 지분을 합쳐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9] 구본성을 대표이사 자리에서 해임하고 과거 경영권을 두고 싸웠던 3녀 구지은이 대표이사 자리에 올라섰다. 기사 또한 11월에는 구본성이 대표이사로 재직할 때 월급과 성과급을 정해진 한도보다 많이 받았다며 횡령, 배임 혐의로 구본성을 고소했다.
2022년 2월 7일, 구본성은 자신이 보유한 아워홈 지분 전량을 매각하고 회사 경영에서 손을 떼겠다고 밝혔다. 기사 그러나 다시 경영 복귀를 위해 물 밑에서 작업을 하고 있으나 그마저도 다시 실패한 모양이다.
다만 2024년 4월 주총에서 장녀 구미현이 구지은 부회장 사내이사 연임에 반대하며 구본성 前 부회장을 지지하는 행보를 보이면서 경영권 분쟁이 재개되었다.
2024년 9월 25일, 구본성 전 부회장이 수십억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구본성 전 부회장은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2017년 7월부터 2021년까지 임원 지급 명목으로 상품권 수억 원어치를 구입해 임의로 현금화 후 유용한 혐의를 받는다. 주주총회 결의 없이 자신의 급여를 증액할 것을 지시한 뒤 초과금을 수령하거나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과급 20억원 상당을 받은 혐의, 회삿돈으로 상품권을 매수해 개인적으로 사용하거나 서울 용산구 한남동 토지의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을 회사 대금으로 납부한 혐의, 골프장 회원권을 개인 명의로 매수하며 회삿돈을 사용한 혐의도 있다. 검찰이 파악한 횡령액은 약 2억 9,000만 원, 배임액은 약 31억 원이다.
아워홈은 2021년 11월 감사 과정에서 구본성 전 부회장의 횡령 및 배임 정황을 포착하고 경찰에 고소했다. 서울강서경찰서는 2022년 7월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은 2023년 9월 기소했다. 1심은 성과급 부당수령, 골프장 회원권 관련 횡령을 제외한 모든 혐의에 유죄를 선고했다. #
한편 1심 선고 후 기자들을 향해 보인 태도가 화제가 되었다.
선대회장인 구자학이 자녀들(구본성, 구미현, 구명진, 구지은)에게 지분을 골고루 나눠준 것이 상술된 경영권 싸움의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지적이 있다. 42분 16초 참고
구미현은 회사를 아예 매각해서 주주 간의 경영권 싸움을 아예 작살낼 것이라는 자신의 입장을 자신이 2024년에 회장에 취임하면서 강력히 표명했고 기사 기사 기사 기사IPO도 추진했다. 기사
회사의 몸값이 과도하게 부풀려졌다는 비판이 있다. 기사 기사
6. 경쟁사
[1]
초대 회장이다.
[2]
놀랍게도 2대 회장이다.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구본성이랑
구지은도 회장까지는 되지 못했다. 범LG가의 회사의 최초의 여성회장이자, 범LG가의 여성에 대한 유리천장을 완전히 깨부순 인물이다. 또한, 범삼성가 3세 여성 중 최초로 회사의 회장이 되었다.
[3]
실질적으로는 20.71%
[4]
범LG가의 회사의 회장 중 최초의 여성회장이다. 범LG가의 여성에 대한 유리천장을 완전히 깨부순 인물이다. 또한, 범삼성가 3세 여성 중 최초로 회사의 회장이 되었다.
[5]
실질적으로는 20.06%
[6]
2대 회장이다.
[7]
아워홈 4남매는
구본무,
이재용,
이부진,
이서현,
정용진,
정유경 등의 사촌이다.
[8]
구명진과 조정호의 혼인관계가 LG-삼성-한진 이 연결고리를 만든다.
[9]
구본성의 지분률이 40% 미만이어서 세 자매(구미현, 구명진, 구지은)가 서로의 지분을 합치면 구본성을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