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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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야마 유키(青山裕企)는 일본인 사진가이다.
1978년 아이치 현 나고야 출신으로, 2005년 츠쿠바대 인간학류 심리학 전공으로 졸업하고, 2007년 캐논 사진 신세기 우수상을 수상하며 사진가로 데뷔했다. 샐러리맨과 여고생 등 '일본 사회의 기호적인 존재'를 모티브로 자신의 사춘기관이나 아버지상 등을 반영한 작품을 제작해왔다.
여성의 신체 각 부위를 클로즈업하여 독특한 아름다움을 끌어내는 페티시적 연출, 정사각형의 사진 레이아웃, 인물을 점프시켜서 표정 연출을 유도하는 기법 등 개성적인 사진 스타일로 많은 팬을 가지고 있다.
대표작으로 일본 직장인들을 담아낸 「솔라리맨」시리즈, 페티시 그라비아 사진집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낸 「스쿨걸 콤플렉스」 시리즈 등이 있다. 그 외에 「절대 영역」, 「요시타카 유리코 UWAKI」, 「스쿠미즈 sukumizu」, 「여장 소년」, 「파이 슬래시」, 「가슴 사이에」, 「스쿨보이 콤플렉스」, 「나의 여동생은 사진가가 되고 싶어.」 등 사진집 다수. 미디어 작업으로 HKT48 사시하라 리노 포토북 「사시코」의 화보, 니노미야 카즈나리(아라시), 이코마 리나(노기자카 46), 하시모토 아이 등의 잡지 표지, 신쿠 호로우, SCANDAL, HKT48, 사쿠라 학원, 미사와 사치카 등의 CD 재킷, 사요나라 포니테일 「무기력 스위치」의 PV 등을 담당. au, 노무라 부동산 등의 광고를 제작하기도 했다.
2013년에 사진집을 원안으로 한 영화 「스쿨걸 콤플렉스 - 방송부 편」이 제작되었다. 2014년에는 만화 원작의 영화 「최근, 여동생의 상태가 조금 이상한 것 같다만」의 감독을 맡았다.
2015년 11월 방한해서 작업하기도 했다.
2. 활동
2.1. 사진집
- 샐러리맨 일이란 뭐야?! (ソラリーマン 働くって何なんだ?!), 2009년 11월
- 스쿨걸 콤플렉스(スクールガール・コンプレックス), 2010년 7월
- 스쿨걸 콤플렉스(スクールガール・コンプレックス) 2 - 방과 후
-
스쿨걸 콤플렉스(スクールガール・コンプレックス) 3 - 여학교
'스쿨걸 콤플렉스' 시리즈의 한국어판은 ㅁㅅㄴ[1]에서 2015년 발간되었다.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1권은 청소년 유해간행물 판정을 받았다. 2,3권은 청소년유해간행물 판정을 받지 않았다. 참고로 1,2,3권의 수위는 동일. 영화판(?)도 나왔다. - 스쿠미즈 (スク水 sukumizu), 2011년 10월 - 한국어판으로 발매됨. 학교 수영복 사진집이다.
- 부르마여 안녕히 (さよならブルマ。), 2014년 10월 - 한국어판으로 발매됨. 부르마 사진집이다. 위의 스쿠미즈 사진집과 붙어있는 합본판을 사면 2016년 미소녀 포토 캘린더를 부록으로 준다.
2.2. 실용서
- 소녀 사진을 찍는 방법 (ガールズフォトの撮り方) - 아오야마 유키 스타일로 소녀 사진을 찍는 방법을 해설한 책. 단순한 카메라 조작 기술이 아닌 모델과의 커뮤니케이션과 사진 연출 등을 중심으로 한 촬영 강좌. 2016년 12월에 한국어판이 발간되었다.
2.3. 영화
어째 제작에 참여한 영화들이 전부 백합물이다.(...)-
스쿨걸 콤플렉스 방송부편 - 감독. 참고로 영화에 출연하는 고문선생이 성우
코토부키 미나코라고 한다.
참고로 사진집의 이미지와 영화판의 갭이 상당히 크다...청춘영화...였다가 백합물로 장르가 전환되는 영화. 물론 스쿨걸 콤플렉스 사진집 중에서도 3편(여학교편)은 작가가 의도적으로 백합 콘셉을 담아서 촬영했으므로 그 연장선상에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원래 3부작으로 기획이 되어서 이 작품이 만약에 흥행을 하게 되면은 2탄은 여고생들의 방과후의 일과를 다룬 방과후 편, 3탄에서는 방송부가 아닌 교내의 여러가지 클럽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주는 부 활동 편으로 기획 되었으나 방송부 편의 반응이 별로였는지 후속작들의 제작기획은 전면적으로 백지화가 되고 말았다.
[1]
출판사 이름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