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아비루 칸타
1. 개요
2. 목록
2.1. 2022년
2022년 7월 27일
쿠레바야시 지로의 영상에 등장한다. 카호쵸에 있는 대형 수퍼마켓에서 알바를 하게 된 지로가 매장 안에서 폭탄 테러를 하는 정신이상자들을 발견하게 되고, 일단 그들을 때려눕히면서 보니 약물과 세뇌에 취한 눈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자, 뒤에서 이들을 조종하고 있는 놈이 있다는 것을 간파한다. 골목으로 몸을 숨기며 도망치는 놈이 눈에 띄어
지로가 쫓아가 보자, 놀랍게도 그는 고다이 치하야였다.
고다이는,
지로가 자신을 범인으로 오해했다면서 정보를 알려주겠다고 한다. 일련의 폭탄테러는, 홈리스들을 납치해서 약물중독에 빠뜨려 세뇌하여 그들로 하여금 영업방해를 겸한 테러를 시키고 그로 인해 손님이 발길을 끊게 만들어 매출하락과 폐업을 하게 만드는 한구레 조직 '바이슨(灰損)'이 획책한 것이라고 하면서,
고다이는 그들의 아지트도 알려준다. 바이슨이 노리는 것은 지아게[1]인데 그 수퍼마켓이 전혀 퇴거 요구에 응하지 않았던 것. 마침 자신들의 시마인 카호쵸를 순찰하던
카와우치구미의 페페 야쿠자 아비루가,
지로와
고다이의 대화를 엿들었고, 자신들의 시마에서 벌어진 일이니 지로가 한구레조직 바이슨을 습격하는데 동행하겠다고 한다.[2] 그러나 아비루는 전투 중 나이프로 깊게 베이는 부상을 입는다. 지로는 보스격인 놈을 규격외의 파워로 한방에 때려눕히고 그걸 보면서 아비루는 감탄의 말을 거듭 내뱉는다.
2022년 8월 20일 영상에서 본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자신의 내력과 카와우치구미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한다. 아비루 역시 코토게를 비롯한 아모우구미, 쿠가를 비롯한 쿄고쿠구미 조직원들과 비슷하게, 판에 박힌 듯 비슷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왔다. 아버지는 행방불명, 어머니는 밤에 물장사에 종사하는 호스티스. 어머니는 이 남자 저 남자를 사귀고 헤어지기를 반복하다 타케우치 요시아키(竹内義明)라는 놈팽이를 만나서 사귀게 되는데, 그는 아비루의 어머니를 약물 중독자로 만들어 지옥에 떨어뜨리게 된다. 중학생이 된 아비루는, 이미 회생 불가능할 정도로 망가진 어머니의 칼에 찔려 죽을 뻔하고, 이 모든 것의 원흉이 타케우치라고 판단한 그는 타케우치를 찔러버리나 완전히 죽이지는 못해 살인미수로 소년원에 수감되게 된다. 소년원에서 나와서도 결국 카호쵸에서 반항과 폭력으로 얼룩진 일상을 보내다 우연히 카와우치구미의 '철봉의 이부'를 만나게 된다. 아비루는 이부에게 '뭐야? 아재는? 이 동네는 내가 접수했다. 꺼져.'라고 호기롭게 맞서나, 아비루가 어떻게 해볼 수도 없는 레벨의 '본격적인 폭력'에 철저히 박살난다.[3] 이부는 아비루에게 카와우치구미에 들어오라고 권하고, 이런 식으로 거리에서 헤매다 어차피 갈 데라곤 형무소[4]밖에 더 있겠냐는 생각에 흔쾌히 받아들여 카와우치구미의 말단 야쿠자가 된다.
카와우치구미의 밥을 먹게 된지 이틀만에 이부는 아비루를 타츠모토에게 소개한다. 타츠모토가 '새로 들어왔다던 위세좋은 말단이 네놈이냐?'라고 하자, 아직도 세상 무서운 줄 모르는 아비루는 '아재는 또 뭐야? 네놈이라니, 죽고 싶소?'라고 호기롭게 나오고, 타츠모토는 가소롭다는 듯이 '피하지도 가드조차도 올리지 않을 테니 어디 한번 들어와봐라. 애송이.'라고 받아준다. 마치 아모우구미에 처음 들어와서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코바야시에게 시비를 걸던 이이토요를 연상시키는 장면이다. 아비루의 혼신의 펀치가 안면에 정통으로 들어갔음에도 눈조차도 깜빡이지 않은 타츠모토는 '자세도 엉망진창에 기합도 안 들어가 있고, 날 깔보는 게냐?'라면서 '진짜로 죽일 각오의 펀치'란 이런 것이라 똑똑히 알려주듯 두개골을 박살낼 레벨의 펀치를 아비루에게 안겨준다.[5] 세상 넓은 걸 똑똑히 깨달은 아비루는 자신도 형님들처럼 강해지겠다는 각오로 카와우치구미에서 자신을 거두어주십사라고 말씀드린다. 타츠모토는 '콧잔등은 부러져도 마음은 꺾이지 않는군'이라면서 아비루의 각오를 높이 사고 아비루의 진짜 입문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아비루는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 카와우치구미의 내부항쟁에 휘말릴 처지가 된다. 현재 카와우치구미는 최고간부이자 동기사이이며 또 견원지간인 쿠로사와(黒澤)와 마유즈미(眉済)가 각기 차기 조장 자리를 노리고 권력 암투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 파벌간의 내부투쟁이 얼마나 격한지, 적대 파벌에 히트맨을 보낼 정도. 아비루의 직속 형님인 이부와 케이크 나이프의 한다와 타츠모토는 모두 마유즈미 파벌이기에 아비루는 자연스럽게 그 형님들을 따라 마유즈미파를 선택했으나, 안타깝게도 마유즈미 파벌은 소수파라서 험난한 미래가 예상된다. 이미 쿠로사와 파벌에서 히트맨을 보내 타츠모토와 함께 습격을 당했는데 타츠모토가 아비루를 구해준 바 있다.
2022년 9월 14일 영상에서 내부 항쟁의 자세한 사정을 아비루 본인이 자세히 설명한다. 카와우치구미의 두목 카와우치 조장이 알츠하이머성 치매가 상당히 진행되어 올바른 사리판단이 안 되는 상태에서 사실상 은퇴를 하고, 와카가시라(부두목)이었던 코미카도(小御門)가 그 뒤를 이어 조장이 되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 그러나 계승식을 불과 이틀 앞두고 코미카도가 암살되는 사건이 벌어지는 바람에, 넘버 3에 해당하는 쿠로사와와 넘버 4에 해당하는 마유즈미에게 예기치도 않게 조장자리를 노릴 수 있는 찬스가 찾아왔던 것이다. 그러나 두 사람은 사상이 달라도 너무 달라 견원지간이었기에 이는 곧 조장자리를 두고 피바람이 몰아치는 암투가 벌어질 것이 불을 보듯 뻔했다. 마유즈미가 이부를 시켜 정보상에게서 얻은 정보에 의하면, 코미카도 부두목을 암살한 것은, 같은 카호쵸를 거점으로 삼고 있는 적대조직 카마타구미(鎌田組)의 부두목 사무라(佐村)였다. 그러나 보복을 앞두고 마유즈미와 쿠로사와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한다. 인의를 중시하는 마유즈미는 무익한 살인은 없이 범인에 해당하는 사무라만 처치하고 시마를 일부 넘겨받는 조건이면 되지 않느냐고 주장하고, 특히 폭력에 의존하길 좋아하는 쿠로사와는 차기 톱이 살해당했으니 카마타구미 전원을 처치하면 되고, 또 전원 처치하면 자동으로 시마를 취하면 된다고 주장한다. 결국엔 쿠로사와 본인이 직접 나서 카마타구미를 궤멸시켜 버린다.[6] 습격이 끝난 뒤에도 쿠로사와는 '폭력이야말로 극도의 진수'라며 폭력을 관철하여 시마를 강력히 지배하길 주장하고, 마유즈미는 '불필요한 폭력을 줄이고 인의를 중시하는 임협이야말로 조직의 미래'라고 주장하며 의견 충돌을 보인 끝에 두 사람의 최고간부는 서로를 향한 적의가 폭발, 서로를 향해 '살해 선언'을 하기에 이른다. 그 와중에 이부가 진범인 사무라를 발견하여 처치하자, 쿠로사와의 입장에선 그 공을 빼앗긴 셈이 되어 더욱 분노하여 이부에게 아유카와를 보낸다. 그렇게 이부와 아유카와는 격돌하나 한참 주고 받은 끝에 '오늘은 인사 대신'이라면서 아유카와가 물러난다. 아유카와가 '전면전쟁'이라고 언급한 걸로 보아, 각 파벌의 조직원들끼리 정말로 서로를 상대로 죽고 죽이는 내부 전쟁 상태에 돌입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런 와중에 마유즈미파의 넘버 3[7]에 해당하는 오오무라(大村)가 히트맨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두 파벌의 내부 전쟁은 점입가경 상태.
2022년 8월 20일 영상에서 본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자신의 내력과 카와우치구미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한다. 아비루 역시 코토게를 비롯한 아모우구미, 쿠가를 비롯한 쿄고쿠구미 조직원들과 비슷하게, 판에 박힌 듯 비슷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왔다. 아버지는 행방불명, 어머니는 밤에 물장사에 종사하는 호스티스. 어머니는 이 남자 저 남자를 사귀고 헤어지기를 반복하다 타케우치 요시아키(竹内義明)라는 놈팽이를 만나서 사귀게 되는데, 그는 아비루의 어머니를 약물 중독자로 만들어 지옥에 떨어뜨리게 된다. 중학생이 된 아비루는, 이미 회생 불가능할 정도로 망가진 어머니의 칼에 찔려 죽을 뻔하고, 이 모든 것의 원흉이 타케우치라고 판단한 그는 타케우치를 찔러버리나 완전히 죽이지는 못해 살인미수로 소년원에 수감되게 된다. 소년원에서 나와서도 결국 카호쵸에서 반항과 폭력으로 얼룩진 일상을 보내다 우연히 카와우치구미의 '철봉의 이부'를 만나게 된다. 아비루는 이부에게 '뭐야? 아재는? 이 동네는 내가 접수했다. 꺼져.'라고 호기롭게 맞서나, 아비루가 어떻게 해볼 수도 없는 레벨의 '본격적인 폭력'에 철저히 박살난다.[3] 이부는 아비루에게 카와우치구미에 들어오라고 권하고, 이런 식으로 거리에서 헤매다 어차피 갈 데라곤 형무소[4]밖에 더 있겠냐는 생각에 흔쾌히 받아들여 카와우치구미의 말단 야쿠자가 된다.
카와우치구미의 밥을 먹게 된지 이틀만에 이부는 아비루를 타츠모토에게 소개한다. 타츠모토가 '새로 들어왔다던 위세좋은 말단이 네놈이냐?'라고 하자, 아직도 세상 무서운 줄 모르는 아비루는 '아재는 또 뭐야? 네놈이라니, 죽고 싶소?'라고 호기롭게 나오고, 타츠모토는 가소롭다는 듯이 '피하지도 가드조차도 올리지 않을 테니 어디 한번 들어와봐라. 애송이.'라고 받아준다. 마치 아모우구미에 처음 들어와서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코바야시에게 시비를 걸던 이이토요를 연상시키는 장면이다. 아비루의 혼신의 펀치가 안면에 정통으로 들어갔음에도 눈조차도 깜빡이지 않은 타츠모토는 '자세도 엉망진창에 기합도 안 들어가 있고, 날 깔보는 게냐?'라면서 '진짜로 죽일 각오의 펀치'란 이런 것이라 똑똑히 알려주듯 두개골을 박살낼 레벨의 펀치를 아비루에게 안겨준다.[5] 세상 넓은 걸 똑똑히 깨달은 아비루는 자신도 형님들처럼 강해지겠다는 각오로 카와우치구미에서 자신을 거두어주십사라고 말씀드린다. 타츠모토는 '콧잔등은 부러져도 마음은 꺾이지 않는군'이라면서 아비루의 각오를 높이 사고 아비루의 진짜 입문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아비루는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 카와우치구미의 내부항쟁에 휘말릴 처지가 된다. 현재 카와우치구미는 최고간부이자 동기사이이며 또 견원지간인 쿠로사와(黒澤)와 마유즈미(眉済)가 각기 차기 조장 자리를 노리고 권력 암투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 파벌간의 내부투쟁이 얼마나 격한지, 적대 파벌에 히트맨을 보낼 정도. 아비루의 직속 형님인 이부와 케이크 나이프의 한다와 타츠모토는 모두 마유즈미 파벌이기에 아비루는 자연스럽게 그 형님들을 따라 마유즈미파를 선택했으나, 안타깝게도 마유즈미 파벌은 소수파라서 험난한 미래가 예상된다. 이미 쿠로사와 파벌에서 히트맨을 보내 타츠모토와 함께 습격을 당했는데 타츠모토가 아비루를 구해준 바 있다.
2022년 9월 14일 영상에서 내부 항쟁의 자세한 사정을 아비루 본인이 자세히 설명한다. 카와우치구미의 두목 카와우치 조장이 알츠하이머성 치매가 상당히 진행되어 올바른 사리판단이 안 되는 상태에서 사실상 은퇴를 하고, 와카가시라(부두목)이었던 코미카도(小御門)가 그 뒤를 이어 조장이 되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 그러나 계승식을 불과 이틀 앞두고 코미카도가 암살되는 사건이 벌어지는 바람에, 넘버 3에 해당하는 쿠로사와와 넘버 4에 해당하는 마유즈미에게 예기치도 않게 조장자리를 노릴 수 있는 찬스가 찾아왔던 것이다. 그러나 두 사람은 사상이 달라도 너무 달라 견원지간이었기에 이는 곧 조장자리를 두고 피바람이 몰아치는 암투가 벌어질 것이 불을 보듯 뻔했다. 마유즈미가 이부를 시켜 정보상에게서 얻은 정보에 의하면, 코미카도 부두목을 암살한 것은, 같은 카호쵸를 거점으로 삼고 있는 적대조직 카마타구미(鎌田組)의 부두목 사무라(佐村)였다. 그러나 보복을 앞두고 마유즈미와 쿠로사와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한다. 인의를 중시하는 마유즈미는 무익한 살인은 없이 범인에 해당하는 사무라만 처치하고 시마를 일부 넘겨받는 조건이면 되지 않느냐고 주장하고, 특히 폭력에 의존하길 좋아하는 쿠로사와는 차기 톱이 살해당했으니 카마타구미 전원을 처치하면 되고, 또 전원 처치하면 자동으로 시마를 취하면 된다고 주장한다. 결국엔 쿠로사와 본인이 직접 나서 카마타구미를 궤멸시켜 버린다.[6] 습격이 끝난 뒤에도 쿠로사와는 '폭력이야말로 극도의 진수'라며 폭력을 관철하여 시마를 강력히 지배하길 주장하고, 마유즈미는 '불필요한 폭력을 줄이고 인의를 중시하는 임협이야말로 조직의 미래'라고 주장하며 의견 충돌을 보인 끝에 두 사람의 최고간부는 서로를 향한 적의가 폭발, 서로를 향해 '살해 선언'을 하기에 이른다. 그 와중에 이부가 진범인 사무라를 발견하여 처치하자, 쿠로사와의 입장에선 그 공을 빼앗긴 셈이 되어 더욱 분노하여 이부에게 아유카와를 보낸다. 그렇게 이부와 아유카와는 격돌하나 한참 주고 받은 끝에 '오늘은 인사 대신'이라면서 아유카와가 물러난다. 아유카와가 '전면전쟁'이라고 언급한 걸로 보아, 각 파벌의 조직원들끼리 정말로 서로를 상대로 죽고 죽이는 내부 전쟁 상태에 돌입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런 와중에 마유즈미파의 넘버 3[7]에 해당하는 오오무라(大村)가 히트맨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두 파벌의 내부 전쟁은 점입가경 상태.
10월 10일 영상에선 온다 도장으로 향하는
사타케와 마주치며 길을 잃은 사타케에게 도장의 위치를 알려주며 밤에는 돌아다니지 말라며 충고해주며 헤어진다. 그러나 사타케가 도장에서 수련을 마치고 돌아가다 납치되어 약물에 취하고 세뇌까지 당해 은행강도를 저지르는 은행 현장에 이부와 함께 가서 꼭두각시로 조종당한 이들을 전부 기절시키고, 그 과정에서 이부의 철봉에 늑골에 금이 가서 입원한 사타케에게 찾아가 자초지종을 설명해준다. 상세는
이부 하야토 항목 참조.
2.2. 2023년
2023년 1월 6일 영상에서
무라이와 함께 쿠로사와파의
닉 야마오카에게 납치되어 방파제로 끌려가 고문당하다가[8] 다행히
타츠모토 형님이 이변을 깨닫고 현장에 도착해 닉을 살해했다. 그러나 곧바로
아키모토 시로가 현장에 나타나서 한참을 주고받다가 자신이 당하면 아비루와
무라이도 죽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타츠모토의 기지 덕에 무사히 살아남았다.
2023년 2월 24일 영상에서 마유즈미, 타츠모토와 함께 점심 식사 후 회합에 참석하기 위해 돌아가던 중 철구를 시작으로 쿠로사와파
타치바나 키요시로의 습격을 받게 된다. 타츠모토가 타치바나의 부하 둘을 처치했을 때 수류탄이 날아온 것을 눈치채고 즉시 차량에서 뛰어내렸으나 폭발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나진 못해 세 사람은 중상, 여기서도 타츠모토는 피투성이가 되었음에도 분전하여 도스로 나머지 한 명을 처치하지만 그대로 무력화 돼서 타치바나는 바로 마유즈미를 치려 했다. 그걸 본 아비루가 부상에도 불구하고 도스를 들고 쇄도했지만 타치바나의 도스에 양팔이 관통되는 부상을 당하고 죽을 위기에 처하나[9],
이노우에 형님이 이변을 깨닫고 현장에 도착해서 타치바나를 퇴각시킨 덕에 간신히 목숨은 건졌다.
2023년 4월 7일 영상에서는 한다가 마유즈미 파벌을 배신한 것도 모자라 자신을 거두어들여준 이부에게 중상을 입힌 일로 매우 분노한 상태다. 마유즈미로부터 배신자 한다를 직접 처치하라는 명령을 받고
무라이와 함께 한다와 격돌하게 된다. 이렇게 아비루 칸타&무라이 VS 한다 타미오 매치업이 이루어졌다.
아비루: 배신자인 네놈이 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냐?!!! 얼른 지옥으로 썩 꺼져버려어어어어!!!!
한다: 끄에엑!
한다: 끄에엑!
이후 2023년 5월 17일 영상에서 쿠루스를 이기고 돌아온 이노우에 형님을 마중나오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2023년 6월 2일 영상에서는
쿠로사와 코타로가 마유즈미파 본부에 직접 쳐들어오는 것을 다른 말단 조직원들과 함께 목격하고 경악한다.
자세한 내용은 쿠로사와 코타로 항목을 참조.
자세한 내용은 쿠로사와 코타로 항목을 참조.
2023년 6월 14일 영상에서 마유즈미 파벌의 승리로 내부항쟁이 끝나고 쿠로사와 파벌 소속이었던
이누이 호타로,
쿠루스 미츠나리,
타치바나 키요시로가 시시오구미의 두목이 된 마유즈미의 용서를 받으며 시시오구미는 하나로 통합되었다. 이후 이누이, 이부와 함께 한구레 조직을 일망타진하며 야쿠자로써 어느정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영상 후반부에서 쿠루스에게 달려가는 모습을 끝으로 시시오구미 지옥의 아비루 일기 스토리는 막을 내리게 된다.
2023년 7월 17일
미카도 이치로타의 영상에서 시시오구미가 노리고 있던 타겟을 미카도가 직접 시시오구미 본부 앞에 갔다 놓는 것을 보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
어째서인지 러브 호텔에 일하고 있던 아비루는 사토라는 가명을 쓰고 일하고 있었는데 러브 호텔에서 일하게 된 사타케와 만나지만 아비루는 어디선가 들어본 적 있는 목소리라고 말하고 못 알아보며 사타케 역시 아비루가 모자 쓴 탓인지 서로 못 알아본다. 일단 서로 같이 일하게 된다.
사타케는 왜 여기서 일하는지 물어보지만 아비루는 당황하며 취미는 뭐냐면서 대화 주제를 바꾼다. 그리고 오물이 잔뜩 묻은 방을 청소하던 도중 사타케는 바닥에 묻어있는 로션에 의해 넘어져서 똥이 쌓인 변기에 넘어지게 된다.
이후 방을 깨끗하게 다 청소하였는데 아비루는 아마 다른 가게의 괴롭힘일거라고 추측한다. 다른 방의 욕실을 청소하던 사타케는 치에가 준 꿀 레몬을 먹다가 5분 후 어째서인지 의식을 잃었는데 사타케가 일어나자 여자가 남자를 살인하는걸 목격한다. 심지어 여자 가발을 쓴 남자였다.
그 남자가 장소를 떠나고 범인이 쓴 칼을 쥐고 있던 사타케 앞에 하필 아비루가 나타난다. 아비루는 사타케가 그럴리 없다며 의심을 거두고 범인이 어디있는지 묻는데 바로 밖에 범인을 발견한다. 사실 아비루는 카호쵸 러브 호텔에 잠입하여 연속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고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본인의 본명을 말하는데 사타케와 아비루는 드디어 서로 알아보게 된다. 그리고 아비루는 바로 범인을 잡기 위해 2층에서 뛰어내린다.
근데 사타케가 하필 창틀에 손이 미끄려져서 2층에서 떨어지는데 그리고 바로 밑에 있던 철봉에 예전처럼 배를 강하게 맞고 의식을 잃는다. 어이없어하는 아비루는 덤. 그리고 사타케는 병원에 입원한다. 아비루에 의하면 시시오구미는 러브 호텔에서 일어나는 무차별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기 위해 러브 호텔에 조직원들을 파견시킨거였고 정황상 범인은 시시오구미가 처리한걸로 보이며 아비루는 목적을 이루었으므로 러브 호텔을 그만둔다.
근데 러브 호텔이 바쁜 탓에 사타케가 입원해 있는동안 사람을 새로 고용해서 사타케는 자연스럽게 퇴직 당한다(....) 여담으로 사타케가 욕실에서 정신을 잃은건 염소계 세제가 레몬 산에 발생한 유독가스라고 하는건 덤.
2.3. 2024년
2024년 3월 29일 정말 오랜만에
이부 하야토와 함께 본편에 등장했다. 총집편을 제외하면 작중에서 처음으로 아모우구미 조직원들과 만나게 되었는데 와나카와 모기를 상대로 제 2경기인 줄다리기를 하는데 와나카의 전략에 당해 중심을 잃고 이부를 제외한 아비루와 나머지 사람들은 그대로 나자빠지게 되었고 결국 지게 된다.[10] 아비루는 속으로 자신 때문에 줄다리기를 졌다며 자책을 한다.
이후 세번째 경기에서 쪽지에 적혀있는 걸 가져오는 경기였는데 하필이면 아비루가 집은 쪽지에 적힌 내용이
고르고 13 전권을 가진 사람을 데려와라 였던 탓에 이걸 보고 대 멘붕을 하여 대체 이걸 다 갖고 있는 사람을 어떻게 찾으라는 거냐며 비명을 지른다. 고르고 13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일본에서 발행된 권수가 208권으로 일본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제일 많이 발행된 단일 작품으로 기네스 북에도 올라간 작품이다(...)
2024년 5월 10일 쿄고쿠&시시오 연합 만남의 장에서
쿄고쿠구미와 팔씨름을 했는데 상대는
무구루마 켄신.(...) 나름 기합을 넣긴 했으나 무구루마의 초인적인 악력[11]에 압도당했다.[12]
2024년 5월 17일
사메즈 세이지와 함께
매드 카르텔의 다비츠와 마주치는데 거기서 다비츠의 칼에 찔리고 부상을 입어 사메즈에게 업혀 병원으로 이송된다.[13] 긴급수술을 했으나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 하고 있다고 한다.
이부 하야토가 사제 아비루의 복수를 다짐하고 다비츠를 죽이기 위해 행방을 쫓고 있다.
2024년 6월 24일에는 마침내 의식을 되찾았으며
쿠가 코테츠가 직접 자신의 병문안을 와주기도 하였다.
[1]
아모우구미 항목에서 여러 번 설명되지만 한 구획을 개발해서 지가를 올려 되파는 기획부동산 사업을 말한다. 목적으로 한 구획에서 땅이나 점포를 넘기지 않고 끝까지 버팅기는 점주를 상대로 이런 영업방해 테러를 한다고 보면 된다. 야쿠자도 한구레도 잘 손대는 사업.
[2]
아비루는 이미 지로의 소문을 들어서 알고 있었다고 한다.
[3]
아비루 본인의 표현에 의하면, 교통사고급의 킥 한방에 두개골이 납작해지는 줄 알았다고.
[4]
일본은 아직도 형무소라는 명칭으로 부른다.
[5]
이부가 웃어가면서 '
타츠모토 형님. 그쯤 하시죠? 더하다간 이 애송이 뒈져버리니까.'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이때 이부의 차분한 말투가 압권이다.
[6]
이때 쿠로사와는 본인 휘하의 최강 무투파
아유카와(鮎川)를 대동해서 습격을 감행했고, 아유카와의 무서운 전투력으로 습격은 성공하여 조장 카마타까지 모조리 죽인다. 그러나 사무라는 본부에 없었다.
[7]
마유즈미파의 넘버 3이므로 마유즈미-야기라-타츠모토-이부-한다의 서열순이니, 타츠모토와 동기격인 걸로 보인다.
[8]
닉이 10초안에 마유즈미파의 시노기 루트를 말하라고 했는데 아비루는 말하지 않았고, 결과 왼손의 손가락이 폭풍 맞아서 뒤집어진 우산처럼 전부 꺾여버렸다.
[9]
우선 팔이 관통당한 후 타치바나는 아비루를 찍어누를 생각으로 도스를 위로 치켜세웠을 때 아비루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밑으로 파고들었으나 타치바나는 그걸 손에 착용한 전기 너클로 완벽히 보완해냈다. 그렇게 타치바나가 아비루를 압도하는 와중에도 아비루의 근성은 인정했다.
[10]
와나카가 모기에게 일부러 절대 줄에서 손을 떼지 말 것을 알리고 이부가 힘을 쓰게 시작하는 걸 보고선 일부러 와나카 본인이 힘을 빼서 힘이 한쪽으로 쏠리게 하여 중심을 무너트린 후 즉시 와나카가 신호를 하여 자신 쪽으로 힘을 당겨서 승기를 잡았던 것.
[11]
아비루는 1마이크로미터도 움직이지 못했다.
[12]
그래도 처음엔 두려움을 이겨내서 그 패기만큼은 무구루마도 칭찬했다. 다만 단련은 30년은 필요하다고 평했다.
[13]
이 때 다비츠가 느려터졌다고 까는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