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9 20:04:33

아보리온

<colcolor=#cdcdcd> 아보리온 하위문서
시스템 광물 블럭 업그레이드 부품 무장
승무원 함선 스테이션 세력 플레이 팁
<colbgcolor=#222222><colcolor=#cdcdcd> 아보리온
Avorion
파일:800px-Header.png
개발 Boxelware
유통 Boxelware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 파일:macOS 로고.svg | 파일:Linux 로고.svg
ESD
장르 샌드박스, SF 액션, 시뮬레이션
출시 앞서 해보기
2017년 1월 23일
정식 출시
2020년 3월 9일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1]
심의 등급 심의 없음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파일:FANDOM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2]

1. 소개2. 소개영상3. 같이 보면 좋은 게임4. 게임 특징
4.1. 자유도
4.1.1. 함선 커스터마이징4.1.2. 드넓은 우주4.1.3. 모드 지원4.1.4. 멀티 플레이
5. 게임 시스템6. DLC
6.1. Black Market6.2. In To The Rift6.3. Behemoth(FLC)
7.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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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Avorion is a sandbox multiplayer game where you find yourself in a sci-fi galaxy, far far away from the milky way.
Avorion은 우리 은하에서 매우 멀리 떨어진 가상의 은하계에서 펼쳐지는 샌드박스식 멀티 플레이어 게임입니다.
You can explore this galaxy, build your own space ships and stations and get to know other people who do the same.
당신은 이 은하계를 탐험할 수도, 자신 소유의 우주선, 스테이션을 만들 수도, 당신처럼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을 알게 될 수도 있습니다.
You can mine asteroids to collect resources, which you will then use to build your own ships. There are other ways to gain credits, too: You can trade with other players (or AI) or destroy and loot ships controlled by other factions or pirates. Everything in the game is be made out of blocks of different sizes, this way it is easy to build your own space ships as you wish, and even generate them randomly for infinite possibilities!
소행성을 채굴하여 자원을 수집할 수 있으며, 이를 사용하여 자신의 함선을 만들 수 있습니다.
크레딧을 얻는 다른 방법들도 있습니다 : 다른 플레이어(또는 인공 지능)와 거래하거나 다른 파벌이나 해적들이 관리하는 함선을 파괴하고 약탈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모든 것들[3]은 크기가 다른 블록으로 만들어집니다[4]. 원하는대로 우주선을 제작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무작위로 생성할 수도 있습니다[5]

인터넷 모 게시판에서 한 유저가 " 마인크래프트처럼 함선 만들어서 이브온라인, X3처럼 하는 게임임."이라고 표현한 게임이다.

스팀에서 2017년 1월 23일에 출시한 유료 게임 Avorion은, 유저들의 을 타고 조용히 그 인기를 얻고 있다. 다만, 한국에서는 그리 유명하지 않은 데다[6] 공식 한글화가 아닌 유저 한글화[7]인 점[8], 게임에 관한 정보가 충분치 않아[9] 섣불리 구매하기엔 가격[10]이 만만치 않은 점, 앞서 해보기였던 점[11] 등 접근하기 쉽지 않은 요소가 다수 존재한다.

2020년 3월 9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2. 소개영상



위의 동영상은 2분짜리 아보리온 얼리엑세스 초창기 동영상이다,
밑의 동영상은 아보리온이 3년동안 패치한걸 플레이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동영상.

외국의 얼리 액세스 리뷰

3. 같이 보면 좋은 게임

KSP : 행성에서 로켓을 빙자한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조립하고 발사하여 우주를 탐험하는 현실적+우주+물리+시뮬레이션 게임. 아보리온은 우주[12]에서[13]시작한다. ksp보다 아보리온의 우주가 더 넓다.[14]

스페이스 엔지니어 : 아보리온과 흡사한 방식의 우주 탐험 게임. 스엔은 유저가 한 명의 캐릭터로 플레이한다는 점과 행성이 구현되어 있다는 점 정도이고 아보리온은 최소 플레이 단위가 드론(Drone)이다. 그리고 아보리온은 행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소행성이랑 스테이션, 함선뿐.
이와 달리 스엔은 행성도 분명히 존재하고, 그곳에서 건물이나 차량을 짓는 건설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스페이스 엔지니어가 현실적으로 자동차, 우주선, 스테이션 등을 만드는 생존형 샌드박스 게임이면 아보리온은 RPG 성향이 강한 샌드박스 게임이다.

4. 게임 특징

4.1. 자유도

우주 시뮬레이션 게임 샌드박스를 한 움큼 넣고, 모험 멀티플레이를 버무려 만든 본격 우주에서노가다하며 살아남기.

우주라는 드넓은 공간을 배경으로 하는 데다, 그 우주를 돌아다닐 함선 제작은 샌드박스 형식이고, 멀티 플레이까지 지원한다.

함선이랑 스테이션을 자기 방식대로 디자인하거나 창작 마당에서 다운로드해서 원하는대로 만들수 있고 해적, 적대세력들을 사냥하고 함선을 빼앗아서 탈수있다, 또 무역으로 돈을 왕창 벌거나 채광하면서 함선을 건조하는 재료를 모을수 있다.
후반으로 가면 전함으로 여러곳을 약탈하거나 스테이션을 만들어서 대항해시대를 플레이하거나 채광선들을 도배해서 광부처럼 플레이 하는게 가능한 전략적인 게임.

4.1.1. 함선 커스터마이징

파일:AvorionBuild.png
위의 소개 영상과 소개에서 말한 것처럼, #마인크래프트(이하 '마크')처럼 제작하는 방식을 취한다. 하지만 마크는 모든 블럭이 네모네모한 것에 비해, 아보리온의 블럭 중에는 경사블럭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이 경사블럭을 요리조리 돌리고 늘리고 줄이고 하면 둥그스름하거나 뾰족한 함선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사진에 보이는 커다란 초록 화살표는 함선의 진행방향이고, 좌측엔 커스터마이징 도구, 우측엔 함선의 스펙이 위치한다.
화면 아래에는 블럭이나 배치요소(터렛)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퀵슬롯이 있다. 마인크래프트를 해본 유저라면 쉽게 익숙해지는 인터페이스다.
좌측상단엔 현재 유저가 보유한 자원을 보여주고, 상단에는 게임 플레이 내 워프스페이스 인터페이스가 있다.

함선이나 스테이션만 집중적으로 커스터마이징 하고싶은 유저들은 싱글모드로 게임을 만들때 크리에이티브 모드[15]로 만들면 된다.

함선을 커스터마이징 할 때엔 블럭을 설치하고 삭제해도 사용한 크레딧과 자원이 고스란히 되돌아오지만, 함선을 수정하고 난 이후 커스터마이징 창을 닫으면 이후에는 블럭을 삭제한다고 해도 크레딧은 회수되지 않고 자원만 회수된다.

4.1.2. 드넓은 우주

처음 시작을 하면 유저는 은하계 외곽의 우호 세력하의 한 섹터에 스폰된버려진다. 이 한 '섹터'는 유저가 있는 '은하계'의 아주아주아주 조그마한 구역으로, 나중에는 워프 드라이브[16]를 이용해 몇 십 섹터씩 건너뛰지만 초반에는 게이트[17]에 의존해야 할 만큼, 멀리 가기가 쉽지 않다.웜홀[18][19] 만쉐이
이 한 '섹터'가 또 좁냐, 그것도 아니다. 플레이어의 가장 작은 단위인 드론(Drone)은 최대 초당 75미터[20]를 날아갈 수 있는데, 날아가는 건지 기어가는 건지, 아무리 날아가도 주위 풍경이 변하질 않는다. 물론 나중에 함선좀 커지면 순식간에 왔다갔다 하지만, 절대 작다고 할 수 없는 공간이다.
단적인 예로, 섹터 내에 존재하는 스테이션 간의 거리는 아무리 가까워도 10km이고, 멀면 6,70km를 왔다갔다 한다. 75m/s의 속도로 6,70km 거리를 날아간다는 건... 정말로 함선을 만든 재료가 없거나 미친 놈이거나 둘 중 하나다. 만약, 주변에 채광할만한 소행성이없어서 이런다면 열심히 스테이션에 도착해봤자 드론상태로는 무역이 불가능하니 그냥 새로게임을 시작하는편이 정신건강에 좋다.

4.1.3. 모드 지원

파일:아보리온 모드.png
x3 시리즈 게임처럼 모드를 직접 지원하고 모드 사용이 가능한 게임이다.
모드의 종류에는 '무기를 달 수 있는 수량 증가'. '광물 자체의 용량 대폭 증가'. '유저가 직접 만든 퀘스트 추가', '시작부터 모든 세력 적대화 되는 하드모드', '밸런스 수정 모드' 등등 여러가지가 있다.

유저들은 스스로 자기 입맛대로 모드를 만들어서 내놓고 유저는 마음에 드는 모드를 직접 골라서 모드를 적용시키고 더 재밌게 혹은 더 편하게 플레이 가능하다. 모드 설치랑 적용도 매우 쉬운 건 덤이다.

몰론 유저들이 만든 모드란 게 다 그렇듯이 오류가 심한 것도 있고 패치를 할 때마다 호환이 안 돼서 에러가 나는 모드도 많다. 모드는 넣고 싶은데 에러 나기 싫은 유저라면 아이템 추가 모드를 넣진 말자.[21]

4.1.4. 멀티 플레이

회사에서 서버를 운영하는 방식이 아니라, 유저들이 서버를 구축하고 그 서버의 주소를 입력해 입장하는 방식을 취한다, 같은 방식으로는 돈 스타브 투게더, 테라리아, 마인크래프트, 팩토리오 등이 있다.
여느 모드지원하는 멀티 플레이 게임이 그렇듯, 모드를 서버에 맞춰야 입장이 가능하다.
데디케이티드 서버로 오픈해서 서버를 열어 둘 수 있으며, 여타 몇몇게임처럼 아이피 생성 프로그램이 따로 필요없이, 자신의 아이피로 바로 구축이 가능한 편리함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열린 서버는 서버 목록에서 찾아들어갈 수 있다.
스팀 친구랑 하는경우면 스팀친구끼리만 서로 서버를 열어서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다.

5. 게임 시스템

5.1. 광물

  • 철광석(Iron)
  • 티타늄/타이타늄[22](Titanium)
  • 나오나이트(Naonite)
  • 트리늄/트리니윰[23](Trinium)
  • 제니온(Xanion)
  • 오고나이트(Ogonite)
  • 아보리온(Avorion)
이렇게 존재한다. 순서대로 전체적인 성능이 증가하지만, 광물별로 특화된 부품도 존재한다.[24]
예를 들면 최종 광물인 아보리온(Avorion)은 장갑(Amor)블럭으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최종티어의 장갑은 오고나이트(Ogonite)를 사용한다.[25] 자세한 내용은 광물 참조.

5.2. 함선

문서 참조.

5.3. 승무원

문서 참조.

5.4. 스테이션

문서 참조.

5.5. 블럭

문서 참조.

5.6. 부품

문서 참조.

5.7. 무장

문서 참조.

5.8. 세력

문서 참조.

5.9. 물품

문서 참조.

5.10. 플레이 팁

문서 참조.

5.11. 기타

문서 참조.

6. DLC

6.1. Black Market

https://www.youtube.com/watch?v=0sN0Na8m4DU
2020.11.03에 릴리즈된 DLC.
Black Market. 즉 암시장을 주제로 판매된 DLC.
암시장 외에도 해킹, 은하 자원 호송대, 보스와 새로운 스토리 퀘스트들, 그리고 DLC 무기들을 추가해준다.

6.2. In To The Rift

https://www.youtube.com/watch?v=ti0X9bIU23w
2022.08.04에 릴리즈된 DLC

6.3. Behemoth(FLC)

2023.12.05

7. 유물

아보리온에는 처음 시작하는 외우주와, 시공의벽으로 막혀있는 중앙우주로 나뉘어있는데, 이 시공의벽을 넘어서 중앙우주로 넘어가기 위해 필요한, 오파츠라 불리는 총 8개의 유물을 모아야만 하는데, 얻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I: Project Exodus : 외우주에서도 게임을 시작하는 아이언과 티타늄 정도만 나오는 외곽에서 찾을 수 있는 비컨에서 신호를 받아 찾을 수 있는 유물로, 퀘스트를 하나 받아 거기서 요구하는 좌표로 계속 찾아가 마지막에 만나는 NPC에게 유물을 받는 방식이다. 단,같은 숫자대의 좌표를 찾아야 하는데, 예를 들어 #32 x162라고 한다면, #32가 붙어있는 y좌표의 비컨을 찾아야 퀘스트를 이어갈 수 있다.
비컨을 찾는 팁으로 2가지가 있다.
1. 딥 스캔(노란 점)이 간으한 시스템을 장착하고, 중앙에서 200범위 바깥에서 노란색 점만 돌아다니는 것이다.
2. 맵에서 보이는 수송선 화물선 등에게 말을 걸고 이상한 신호를 묻는 선택지를 고르는 것이다.

II: researched at the research station : 연구 스테이션에서 오파츠급의 '시스템'(무기가 아니다!)을 3개 이상 조합해서 얻을 수 있다. 운이 없다면 신나게 시스템만 날릴 수 있다.

III: Pirate Captain Swoks : 해적선장을 찾아야 하는데, 철광석.티타늄이 나오는 지역의 빈섹터를(죠탄유물을 장비한 상태로) 워프하다보면 나올 확룔이 높아지는식으로 만날수있다. 해당 맵에 입장하면 친절하게 말을 걸어주니 확인하기는 쉬운편. 전투력이 낮지는 않지만, 작정하고 유물을 모으는 유저라면 걱정없이 툭치면 파괴된다. 어쩌다보면 해적 습격이벤트와 겹치면 꼬이는 모양인지 샌드백이 되는 경우도 있는 모양. 이러면 아무것도 안 하고 반응도 안한다. 마구 두들겨서 부품을 얻자!

IV: Sold by the Traveling Equipment Salesman : 우주를 돌아다니다 보면 한번씩 상인선들이 아이템을 판매하러 다니는데, 이중에 시스템을 판매하는 상인선에게서 구매할 수 있다...만 300만 크레딧을 요구하기에 돈을 충분히 모아야만 살 수 있다. 상인이 나타나서 파는경우가 매우 드물다 보니 보통은 동맹세력에게서 상인을 호출해서 사는게 빠르다.

V: Artifact delivery quest : 스테이션에서 받는 Xsotan 유물 배달 퀘스트에서 얻을 수 있으며, 한 개 이상의 유물이 있어야만 해당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퀘스트에서 주는 좌표로 가 비컨을 찾고, 시스템 한칸에 유물을 갈아 끼운 후 신호발신을 하면 브라더 후드 측의 인물에게 연결이 되는데, 무슨 대화를 하든 전투시작이니 적당히 선택지를 고르도록 하자.
전투가 시작되면 총 4기의 함선이 나타나는데, Reconstructo는 힐러로 수리빔을 쏴대니 가장 먼저 처리해야 하고, Hullbreaker는 딜러와도 같은 존재로 높은 DPS를 지니고 있어 차후 처리하며, Shieldbreaker는 플라즈마 터렛으로 무장해 실드를 까는데 특화되었으며 Tankem는 이름에서 보시다시피 피통이 높다. 탱커는 그냥 마지막에 잡아주면 된다.

전부 처리하고 나면 유물을 떨구는데, 여기서 1800DPS의 레일건을 떨구니, 함선의 성능만 충분하다면 여기서 레일건 파밍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VI: the AI : 빈 섹터들 10번 이동하면 나옴, 거대한 그물망과도 같은 형태를 한 보스함선. 특이하게도 부수면 부술수록 조각조각이 작은 함선이 되어 플라나리아인 양 늘어나는데, 함재기를 잔뜩 싣고 방어태세로 돌리거나, 진짜 함선이 튼튼하다고 자부한다면, 냅다 들이받으면 한방에 모든 블럭이 터졌는데, 업데이트로 몸통박치기를 쓰기 힘들어졌다. 이제는 체력 절대량이 아닌 퍼센트%로 깎여서 작은 놈한테 몸통박치기 해도 같이 터져나갈 수 있다. 대신에 레일건에 쥐약이니 레일건으로 중심부만 쏴주면 그대로 펑 터진다.

VII: MAD Science Mobile Energy Lab : 중앙에 가까운 미확인 질량체에서 발견되며, 스캐너가 있어야 발견이 용이하다. 이것을 접속종료 여부에 상관없이 4개를 파괴하면 되는데, 해당 과학시설의 함선 한대가 나타나 공격을 시작한다. 실드를 순식간에 깎을 정도로 성능이 탈-외우주급이므로[26] 위성을 파괴하기전에 근처에 석재로만 된 함선을 크게 만들어서 미끼로 둔담에 레일건 등으로 장거리 포격을 하거나 함재기로 털어주자. 꼼수로 함선을 석재로 둘러싸는 전법이 있다.[27] 신기하게도 외우주에서 만날 수 있으면서 오고나이트나 아보리온제 터렛을 드랍하는데, 오고나이트의 경우에는 종교단체 함선들을 털면 먹을 수 있으므로 외우주에서도 오고나이트 터렛을 사용 가능하게 해주는 좋은 친구다.

VIII: Bottan the Smuggler : 밀수업자들이 주는 아티팩트 배달 퀘스트에서 얻을 수 있으며, 해당 위치에 가서 수상한 화물을 전달하면 보수도 안 주고 하이퍼 스페이스로 도주하는데, 차후 퀘스트로 소정의 재료를 '친구'에게 건네 하이퍼 스페이스 드라이버 파괴장치를 획득 할 수 있다. 재료는 다음과 같다.
개수 이름 획득가능스테이션
1 Neutron Accelerator Accelerator Factory(가속기 공장)
1 Electron Accelerator Accelerator Factory
2 Fusion Generator Fusion Generator Factory
5 Energy Inverter Energy Inverter Factory(에너지 전환기 공장)
6 Transformator Transformator Factory(변압기 공장)
8 Semi Conductor Semi Conductor Manufacturer(반도체 제조사)
2 Processor Computer Component Factory, Processor Factory(컴퓨터 부품 공장, 프로세스 공장)

돌아다니면서 발견한다면 반드시 챙겨두거나 파는곳을 메모로 적어두는게 좋다. 꼭 필요할 때마다 안 나오고 찾기도 힘들다. 혹은 무역 거래소 스테이션을 찾아보자. 파는것이 랜덤이라 운좋으면 파는곳을 찾을수있다. 에너지 전환기의 경우 찾기가 매우 힘든데, 포탑 공장, 포탑 공장 보급업체를 찾아도 얻을 수 있다.
해당 재료를 모아 파괴장치를 손에 넣으면, 다시 밀수업자에게 퀘스트를 받아서 Bottan 거래상대를 찾아갈 수 있고, 해당 시스템을 장착 후 말을 걸면 '하이퍼 스페이스 파괴하기'라는 탭이 새로 생긴다.
안 나온다면 ESC로 대화를 끄고 시스템을 탈착하면 뜰 것이다. 파괴하기를 사용하고 말을 걸면 " 또 당신이잖아! " 하고 도망가려는데, 정상적으로 파밍을 하고 온 유저라면 함선도 매우 커진 상태라 상대 될 리가 없으니 먼지로 만들어주자, 그리고 퀘스트는 반복가능하다. 멀티플레이 유저라면 스페이스 파괴칩을 가지고있는 유저에게 부탁해서 해당유물을 그냥 얻을수있다.
유물을 8개 다 모았다면, 시공간의 균열로 막혀있는 우주로 들어가기 위해서 해당 유물의 이름과 같은 스테이션 8개가 원을 그리며 한방향을 보고 있는 섹터를 찾아야 한다. 8개의 스테이션을 찾기 위해서는 레이더를 장착 한 후 노란색으로 반짝이는 섹터를 찾아 다녀야 하는데 원형으로 막혀 있는 부분을 빙 둘러가며 찾으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레이더를 유물급으로 장만해 착용하는 것이 좋다.
중앙 우주로 들어가는 웜홀을 열기 위해서는 각 스테이션에 붙은 이름과 같은 유물을 장착한 함선을 스테이션 1Km 내에 놓아야 한다. 즉, 함선 8대가 필요하다는 얘기인데, 함선에서 나와 드론 상태로 함선점유를 사용해 만들면 된다. 끌고온 함선 제외 총 7대를 만들어 각각 이름에 맞는 스테이션 앞에 놓아두고 유물을 장착하면 스테이션이 작동해서 중앙우주로 통하는 웜홀을 열어준다. 일단 웜홀이 열리면 유물은 다시 회수해 장착해도 된다.
유물 하나당 무장/비무장 슬롯을 여러개 준다. 무장/비무장 슬롯 4이하 짜리라면 유물을 착용하는게 낫다.

아보리온 광물을 어떻게든 얻었다면 아보리온제 하이퍼 스페이스 코어 부품을 이용해 굳이 유물을 모으지 않고도 중앙우주로 건너뛸수있다.[28]


[1] 한글 패치 [2] 정확히는 스페이스 엔지니어와 Medieval Engineers 포럼 카페인데 2017년 2월부터 아보리온도 취급하기 시작했다. [3] 함선, 소행성, 스테이션 등 [4] 함선뿐만 아니라 소행성도 블럭의 집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광물이 집약된 거대 소행성은 심지어 블럭이 겹친 상태로 존재한다! [5] 모든 월드는 랜덤으로 생성된다. [6] 애초에 스팀유저가 아닌 이상 접할 기회가 없다시피 하다. [7] 한글화 해주신 분이 스팀 평가를 남겨주셨다! 카페의 한글패치 자료실에 주기적으로 계속 한글패치를 업데이트 해주는 분들이 있다. [8] 공식 한글화가 아니면 안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9] 공식위키 등 외국 사이트 외에는 별다른 정보를 얻을 길이 없다. 국내 사이트로는 유일하게 네이버카페가 존재한다. 그나마도 공식 카페가 아니라 다른 게임 포럼에 얹혀사는 신세. [10] 스팀에서 한화 26,000원 [11] 오히려 장점이 될 수도 있다. 스팀에서 인기를 얻는 게임들은 이미 컨텐츠가 풍부하고 더 추가할 게 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완성에 가까운 모습인데도 불구하고 앞서 해보기 딱지를 안 떼고 있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대표적으로 팩토리오, 림월드 등이 있다. 물론 그렇다고 무조건 옹호할 근거는 되지 못하지만 발전 가능성을 내다보고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정식출시인데도 얼리 액세스 보다 못한 게임보다는 낫다. [12] 은하계의 외곽에 위치한 한 섹터이다. [13] 작은 채광선 정도의 스펙을 가진 드론으로 시작한다. 이 드론이 가장 작은 플레이 단위이다. 이와 달리 ksp는 하나의 캐릭터를 조종하는 게 아닌 경영, 기지 건설 장르에 가깝다. [14] 배경 자체가 초미래적인 세계를 기반으로 해서 그런 듯한다. 또한 ksp는 현실적인 시뮬레이션 게임에 해당하고 아보리온은 전투, 거래, 경영에 초점을 맞춘 RPG에 가깝다. 애초부터 플레이 방식이 다른 것이다. [15] 자원과 크레딧, 저티어 장비와 무기, 승무원등을 무제한으로 가져올수 있는 테스트 모드 [16] 함선의 부피에 따른 쿨타임이 존재한다. 특정 블럭이나 장비를 이용하면 쿨타임을 줄일 수 있다. [17] 섹터와 섹터를 연결하는 인공적인 통로. 초반에 조금 먼거리를 이동할 때 유용하며, 워프 드라이브 쿨타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또한 게이트의 소속에 따라 통행세를 받는다. 해당 소속과 친해지면 가격하락. 친밀도를 최상으로 찍으면 무료. 적대 세력이여도 게이트를 사용할수는 있지만 바가지를 엄청 씌운다 [18] 게이트보다 훨씬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자연적 통로. 블랙홀처럼 생겼으며 은하계 지도에서 아주 먼 거리를 연결해주는 선을 보고 확인 할 수 있다. [19] 간혹 오류인지는 모르겠으나, 차원의 균열로 둘러싸인 중앙 지역과 바깥지역이 연결된 웜홀이 발견될 때가 있다. 당연하겠지만 안쪽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다. 어설픈 함선으론 비빌수도 없으니 함선을 강화하거나,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중심쪽의 세력영토를 찾아 아보리온과 오고나이트를 구매해 빠르게 강해지도록 하자. [20] 시속으로는 270km/h이다. 지구인 입장에서는 절대 느린 속도가 아니다! [21] 포탑 사용용량 증가모드, 모든 자재들의 스폰용량 증가모드 등등 편의모드만 넣어도 충분하다. [22] 발음은 알아서 [23] 표기상 티타늄과 맞추려면 트리늄이 맞다. [24] 문서에 들어가면 '광물/부품'표도 있다. [25] 간편하게 함선의 외/내장을 변경하려면 함선의 재질을 오고나이트로 바꾼 뒤 아보리온으로 바꾸면 된다. 아보리온에는 장갑 파츠가 존재하지 않아 장갑은 오고나이트인 채로 남는다. [26] 보호막 2Mill정돈 3초컷 당하고 바로 터진다, 화력이 60만이나 되는 괴물딱지다! [27] 석재는 라이트닝에 면역이다, 당연히 석재로 전부 감싸야 하며 노출된곳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매우 위험하다. [28] 당연히 아보리온 광물은 중앙우주로 가기 전까진 아예 안 나오게 막아놓은 수준이라 멀티플레이 유저들은 다른 유저가 선심을 베풀던지, 아니면 게임내에서 거래를 하면서 구해야한다. 싱글은 크리에이티브 모드만 켜놔도 아보리온 자원을 맘대로 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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