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코스트 | 15 | 포스 | 매직 포스 | ||
기본 능력치 | ATK 4660 | HP 3680 | 한계돌파 능력치 | ATK 17820 | HP 18684 |
스킬 |
술법부=이형사역(God Trooper) SUPER가 많을수록 공격력 업(대) |
만렙이 되면 여우귀랑 여우꼬리를 달고 나온다.
일러스트: 스즈키 지로( 천하무쌍 여포양, 쓰르라미 울 적에 타타리고로시편 코믹스로 유명한 여성 만화가).
해안에 흘러들어온 이문화의 옷을 입은 남자에게서 채집한 인자에 의해 제조된 복제. 원본이 된 인물은 식신이라 불리는 마법을 자유롭게 사용하나, 계통이 다른 브리튼사람들은 구조를 이해할 수 없다. 고도의 술법에 의해 시공을 초월했다는 소문도 있지만 상세한건 불명. 나무와 종이를 각별히 사랑하는 경향은 원형과 복제 양쪽에서 볼 수 있다. |
통칭 음양게이,
2. 상세
서브 스토리/전용 콤보가 2가지 있다. 나폴레옹과는 "아웃사이드 레전즈"(공격력 8% 증가)가 있고, 특이형 스사노오, 특이형 히미코와 함께 숨겨진 오의 -검신강림-(엑스칼리버 대미지 50% 증가)이 있다. 검신강림의 경우 콤보중에서도 발동률이 100%에 가깝기 때문에 엑스칼리버 발동이 가능하다면 끼워넣는 것이 도움이 된다.한밀아에 한해서는 무과금의 희망. 뿐만아니라 과금러들에게도 상당히 좋은 카드. 원래는 슈퍼레어지만, 어른의 사정때문에 블루캡,그루아가흐 등장 서브드랍인 슬랩스와 리홀이 전부 삭제당하면서 두 요정의 공통 서브드랍으로 지정되었고 이때문에 드랍율이 슬랩스, 리홀을 합친 만큼 높았던데다 이벤트때 처음으로 실시된 1월 11~13일의 피버기간동안 각성요정들이 엄청나게 토벌되었기 때문에 그시간동안 부지런히 각요를 토벌한 유저들의 창고에 남아날만큼 쏟아졌다. 그러니 키라풀돌도 무난하고, 거기다 무늬만 5성인 요정카드에 비해 진짜 슈레라서 판매대금이 무려 35000G에 달하기 때문에 강화자금 벌기에도 매우 무난했다.[1] 그때문에 피버기간을 잘 거친 무과금유저들은 이 녀석을 잔뜩 쌓아둔 덕분에 여러가지로 득을 봤다. 게임어바웃서 한밀아 관계자들과 한 인터뷰에서 무과금 유저들을 위해서 일부러 확률을 높였다는 얘기가 나와 유저들이 체감했던 엄청난 드랍확률은 사실인 것이 확실해졌다. 인터뷰 하지만 이 카드가 보급화되면서 기존 카드들에 대한 기대값이 비약적으로 커졌고, 이후 나올 신 카드들과 보상 카드의 스펙도 자연스레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설날 시즌 당시 메인 딜링용 카드로 자주 쓰여서 그런지 일본 인물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카드들( 석탈해, 색동, 묘묘)하고 2차 창작 등에서 자주 엮인다.
이벤트가 끝난 이후에는 가챠드랍으로 수정되었다. 때문에 그 좋은 성능과 판매가임에도 꽝카드 취급받는 상황. 물론 대부분의 3,4성 카드보단 훨씬 낫다. 그러다가 다소 늦게 시작한 유저들에게 차별대우를 한다는 소리가 있어서인지 2월 14일부터 등장한 요정 중 숨겨진 요정인 광분 리바이어선이 드랍하는 슈레 중 세이메이가 포함되면서 다시 수량이 좀 더 풀리게 되었다. 역시 이미 키라 풀돌을 마친 유저라면 35000G짜리 지폐에 불과하겠지만... 리바이어선 자체의 등장 확률이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에 당시 1~2장이 모자라 아쉽게 풀돌을 못한 사람이 아니라 이벤트 이후 시작한 유저라면 몆장을 얻는다고 해도 관상용(...)으로 쓰일 확률이 높다. 3월 16일 시즌부터 등장한 광분 리온 역시 세이메이를 드랍한다. 아예 광분 요정에 한해서 드랍슈레에 추가된 듯 하다. 다만 드랍슈레의 일종으로 추가되었기 때문에 메인,서브에 비하면 드랍률이 심하게 안좋으며 키라 카드도 획득 불가능하다. 물론 일반적인 드랍 슈레의 획득 확률 자체가 메인,서브에 비하면 매우 심하게 낮기 때문에 별 다를건 아니다. 다만, 드랍슈레가 특정 카드만 몰아서 나오고 특정 카드는 구경하기도 힘든 경우가 많은 것처럼 운이 좋다면 세이메이만 증식할 가능성도 없는건 아니다.
빙의형 아베노 세이메이로 재등장, 이때는 여캐로 TS되었다. 그리고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확산형 시즌에는 빙의형의 소녀 모습 기준으로 재등장하며, 가희 진형의 4코스트 전체 회복 카드이다. 성우는 사카모토 마아야.
이후 첫 한국형 시즌인 신도형 시즌에서, 오컬트를 연구하는 동아리의 부장이라는 설정의 상시 강적 신도형 세이메이로 다시 등장했다(성인 '아베노'가 생략되었다.). 진형은 부호로, 3코스트의 딜 겸 방어 카드이다. 이 때의 성우는 김영선.
[1]
여담으로 1주년 기념 이벤트 서브스토리중 내가 골드로 보이지? 라는 서브스토리가 있는데, 이 서브스토리는 카멜롯의 재정상태가 나쁘니 기사를 팔아서라도 돈을 벌라는 기네비어의 말에 '설마 또 날 30000G따위와 바꿀 생각이냐?'고 당황해 하는 내용. 보상은 당연하다는듯 세이메이 카드니, 불쌍하다면 팔지말고 레벨업에 사용해 주자(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