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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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41D9><colcolor=white,#2d2f34> 품종 | 아바돈 / Abaddon |
학명 | abruptum rex |
별명 | - |
특수 액션 | - |
속성 | 불 |
체형 | 드라코 |
타입 | 심연 드래곤 |
평균 키 | 3.0~3.5m |
평균 몸무게 | 280~310kg |
성별 | 암컷, 수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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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알은 멸망의 의지가 강하다.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에 등장하는
불 속성 드래곤이다.2. 설명
멸망을 부르는 심연 드래곤
아바돈의 곁을 맴도는 업화 속에서 영혼들이 소리쳤다.
"우리를 놔줘! 우리를 놔줘! 우리를 놔줘!"
고통과 슬픔이 섞인 영혼들의 목소리였다.
아바돈은 그 목소리를 아주 오래전부터 들어왔다.
"그만!"
자욱하게 깔린 멸망의 목소리는 단숨에 영혼들을 잠재웠다. 영혼들은 알고 있었다. 강제로 붙잡혔으나, 어차피 모든 것들이 자신들처럼 불타 없어질 것이라는 걸.
멸망의 왕이라는 별명을 갖게 될 정도로, 아바돈이 걷는 모든 곳은 불길이 치솟아 없어졌다. 그렇게 영문도 모른 채 죽은 이들의 영혼은 업화로 빨려들어가 아바돈과 함께 멸망의 길을 걷게 된다.
아바돈의 귀에는 점점 영혼들의 목소리가 늘어만 간다. 가득 채워져 자신마저 이 목소리에 잠식될 것만 같다.
"너도 곧 우리처럼 될거야! 너도 곧 우리처럼 될거야!"
그러나 이미 아바돈은 결심한 지 오래였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태워버리고 자신도 죽은 영혼들과 한 몸이 되리란 걸.
아바돈의 곁을 맴도는 업화 속에서 영혼들이 소리쳤다.
"우리를 놔줘! 우리를 놔줘! 우리를 놔줘!"
고통과 슬픔이 섞인 영혼들의 목소리였다.
아바돈은 그 목소리를 아주 오래전부터 들어왔다.
"그만!"
자욱하게 깔린 멸망의 목소리는 단숨에 영혼들을 잠재웠다. 영혼들은 알고 있었다. 강제로 붙잡혔으나, 어차피 모든 것들이 자신들처럼 불타 없어질 것이라는 걸.
멸망의 왕이라는 별명을 갖게 될 정도로, 아바돈이 걷는 모든 곳은 불길이 치솟아 없어졌다. 그렇게 영문도 모른 채 죽은 이들의 영혼은 업화로 빨려들어가 아바돈과 함께 멸망의 길을 걷게 된다.
아바돈의 귀에는 점점 영혼들의 목소리가 늘어만 간다. 가득 채워져 자신마저 이 목소리에 잠식될 것만 같다.
"너도 곧 우리처럼 될거야! 너도 곧 우리처럼 될거야!"
그러나 이미 아바돈은 결심한 지 오래였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태워버리고 자신도 죽은 영혼들과 한 몸이 되리란 걸.
3. 등장 장소
스페셜 | |
이달의 알 | X |
코드 | X |
이벤트 | O |
기타 | X |
4. 진화 단계
알 |
알 속에서부터 모든 것을 파괴하고 싶은 의지가 강하여 주변에서 멸망의 기류가 흐른다. 알 주변에 있던 것들이 갑자기 불타오르는 현상이 목격되기도 한다.
해치 |
모든 생명은 태어나고 어떠한 식으로든 결국 죽음을 맞이한다는 이치를 알게 된다. '살아간다'라는 것에 의문을 품는다. 마지막에 모두가 죽게 된다면 살아간다는 행위 자체에 가치가 없다고 여긴다.
해츨링 |
마치 지옥을 닮은 업화가 아바돈의 곁에 머문다. 업화에는 노여워하는 드래곤들의 영혼이 담겨있다. 그들은 모두 아바돈의 눈 앞에 있다가 죽임을 당했으며 화가 치밀 만큼 분해하고 있다. 안식을 찾지 못하고 아바돈의 명령으로 함께하고 있다. 분한 영혼들은 아바돈의 불길을 더 강렬하게 만들고 있다.
성체 |
업화로 눈 앞에 보이는 모든 것을 불질러 없앤다. 아바돈에게서 죽어나간 수많은 영혼들이 울부짖으니 업화는 크고 맹렬하게 불타오른다. 아바돈을 바라보거나 근처를 스쳐지나가기만 해도 불타 없어진다. 상대의 선악은 중요하지 않다. 선악에 상관 없이 각각의 생명은 결국 죽을 뿐이니, 부질없는 생명을 일찍 끝내주려고 한다.
모든 것을 멸망 시킨 뒤엔 자신도 업화의 불길에 파멸하기 원한다. 이미 오래전부터 업화가 아바돈의 날개를 녹이고 있었다. 그렇게 서서히 자신도 멸망에 녹아내린다.
모든 것을 멸망 시킨 뒤엔 자신도 업화의 불길에 파멸하기 원한다. 이미 오래전부터 업화가 아바돈의 날개를 녹이고 있었다. 그렇게 서서히 자신도 멸망에 녹아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