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아바돈 |
일문 | アバドン |
영문 | Abaddon |
발생 기원 | --- |
공격 속성 | --- |
약점 속성 | 화(火), 빙(氷), 뇌(雷), 신(神) |
접두어 | --- |
갑자기 나타나 어딘가로 사라지는 수수께끼의 아라가미.
목격정보가 매우 적은 상태이지만, 신기사용자에게 위해를 가했다는 사례는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고 있다.
체내에 매우 희소한 코어를 가지고 있어 조우한 사이에 가능한 빨리 격파해 두는 것이 좋지만, 무섭도록 빠르게 도망치므로 토벌할지 말지는 전황을 보고 판단했으면 한다.
- 갓 이터 2 데이터베이스 中
목격정보가 매우 적은 상태이지만, 신기사용자에게 위해를 가했다는 사례는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고 있다.
체내에 매우 희소한 코어를 가지고 있어 조우한 사이에 가능한 빨리 격파해 두는 것이 좋지만, 무섭도록 빠르게 도망치므로 토벌할지 말지는 전황을 보고 판단했으면 한다.
- 갓 이터 2 데이터베이스 中
1. 개요
갓 이터 2에 새로 추가된 소형 아라가미. 단독으로 토벌하는 미션은 없고, 난입으로만 등장한다.사전 예고 없이 플레이어 근처에서 불쑥 나타나는데 공격은 하지 않고 도망만 다닌다. 잡은 후 포식하면 다른 소재와 교환할 수 있는 'A 티켓' 시리즈를 하나 준다. 욕심쟁이 스킬이 있으면 두개까지 얻을 수 있다.
사실 공략법은 정말로 간단한데, 스턴 그레네이드만 적절히 던져주면서 잡으면 끝난다. 아니. 정말로.
아바돈을 격파! 앗싸~! 아, 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게...
오퍼레이터에 따라 처치 시 멘트가 다른데, 히바리의 경우 기쁨에 겨워 소리를 질러댄 다음 뻘쭘해 한다. 그 호불호 갈리는 영판 더빙에서도 이때 외치는 "ABADDON DOWN HELL YES!"만큼은 기억에 남는 사람이 많다고. 오퍼레이터가 우라라일 경우 아바돈이 나타나면 '아바돈코'라고 부르면서 많이 귀여워한다. 그래서인지 죽여버리면 축하해주긴 하지만 조금 슬퍼한다. 참고로 포식해서 버스트 상태가 되는 것이 가능하고, 여느 아라가미들처럼 아라가미 불릿도 준다. 단 OP가 없거나 다른 아라가미 불릿이 없다면 몰라도 정말 눈곱만큼도 쓸모가 없다. 애당초 속도가 빨라 쓰러트리기 전에는 만만히 포식당하지도 않는다.
마주칠 경우 신기사용자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소문이 있어서인지, '행운의 아라가미'라는 별칭이 있다.
코우즈키 나나의 넨도로이드에는 디폴메 아바돈이 덤으로 들어있다.
갓 이터 리저렉션에서도 등장. 몸색깔이 흰색이고 이름이 아모르로 바뀌었지만 그 외에 차이점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