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 직업의 모험자 아가씨. 어느 숲에서 크로아 일행과 만나 도움을 받은 뒤 합류한다.
수프와 함께 모험을 하고 있었으며 수프와는 철들었을 적부터 함께였다고 한다.
라이아라는 악기를 매우 잘 연주해 가끔 악기 연주로도 돈을 벌고있다. 그 라이아는 악기이면서 무기이기도 해 활도 되고 검도 되는 편리한 물건.
출신은 불명으로 검은 피부 때문에
테루족이라 여겨지기도 하지만 테루족의 특징인 뿔이나 꼬리가 없다.
전투에서는 굉장히 편리한 캐릭터. 파티 구성원 전체를 회복시키는 기술이 있는데, 이걸 잘 쓰면 회복아이템이나 회복마법을 쓸 필요가 전혀 없기에 베스트 멤버로 항상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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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의 백성의 생존자이며
테루족과 인간의 혼혈.
신성정부군의 일원으로, 같은 생존자이자 신성정부군의 간부인
체스터 루 위노아에게 호의를 품고 있으며 그의 뜻에 따라 활동하고 있었다. 크로아 일행에에 합류한 것은 신성정부군의 계획에 따라
호무라의 미코인 루카에게 접근하기 위해서였다.
체스터를 사랑하고 있지만 그가 사랑하는 사람은
소니아 레 라쿠아. 아마리에는 소니아가 이미 죽은 줄 알고 있었지만 체스터는 오로지 소니아를 구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었으며 아마리에에게는 그런 사실들을 말하지 않았다. 그래서 작중 소니아 곁에 있는 체스터를 발견한 아마리에는 왜 자신에게는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느냐며 화를 내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