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23:33:03

아마드 디알로/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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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마드 디알로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아탈란타 BC

2.1. 2019-20 시즌

세리에 A 내에서 수위급으로 꼽히는 아탈란타의 아카데미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유망주이다. 2019년 10월 27일 우디네세 칼초와의 리그 9라운드에 후반 77분 교체 출전하며 데뷔전을 가졌고, 6분 만에 데뷔골을 뽑아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두 경기에 더 교체로 출전했으나 주로 후반 막판 투입되며 많은 기회를 받지는 못했다. 다만 세리에 A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로 꼽히는 선수이기에 2020-21시즌부터 더 많은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여겨졌다.

2019-20 시즌: 3경기(선발 0경기) 1골 0도움
세리에 A: 3경기(0) 1골

2.2. 2020-21 시즌

하지만 11월 8일까지 있었던 10경기에서 6번 벤치에 앉았고, 출전은 단 한 경기도 없다.

11월 28일 열린 엘라스 베로나 FC와의 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77분 교체 투입되며 드디어 리그 첫 출전을 가졌다.

12월 2일 FC 미트윌란과의 챔스 조별리그 5차전, 1대0으로 뒤진 상황에서 교체출전했다. 좋은 움직임과 드리블로 두 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오른발이라 모두 쉽게 막혔다. 경기 결과는 1대1.

12월 23일,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 마지막 경기인 볼로냐 FC와의 경기에서도 출전하지 못하면서 반시즌동안 리그 13분, 챔스 22분 출전을 끝으로 맨유로 이적하게 됐다.

2020-21 시즌: 2경기(선발 0경기)[1]
세리에 A: 1경기(0)
UEFA 챔피언스리그: 1경기(0)

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0-21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파르마 칼초 1913로 임대 이적하며 경험을 쌓을 것으로 여겨졌었는데, 이적시장 마지막 날 임대 딜이 무산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이제 1군 3경기 뛴 유망주의 이적료 치고는 상당히 비싼 €25+15m. 다만 취업 비자 발급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1월에 합류할 예정이다. 여담으로 아무 문제 없이 비자를 받아 예정대로 새해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뛰어 타 구단으로 임대 이적하지 않고 3년 동안 잔류하면 홈그로운 자격을 얻을 수 있다.

한국 시간으로 12월 19일 새벽, 이탈리아의 축구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디알로가 마침내 이탈리아 여권을 발급 받았고, 1월에 맨체스터로 떠날 것이라고 한다. 로마노와 디알로는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이인 만큼, 해당 소식을 믿어도 좋을 것 같다.

파푸 고메스가 떠날 것이 분명해진 아탈란타가 아마드를 시즌 종료시까지 임대로 데리고 있고 싶어 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지만 솔샤르나 클럽이나 똑같이 1월에 합류시키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아마드 트라오레가 아닌 아마드 디알로로 불릴 것으로 예상된다. 구단의 공식 발표, SNS 게시물 등에서 모두 디알로라고 표기되고 있다. 몇몇 보도들에 의하면, 트라오레라는 성은 아버지가 아닌 사람이 지어주었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적응은 같은 국적의 에릭 바이가 도와줄 것이다. 코트디부아르 선수가 2명인 팀은 찾기 어렵다.

3.1. 2020-21 시즌

1월 8일, 구단에서 합류 오피셜을 띄워 주면서 1월 합류가 확정되었다. 비자만 나오면 바로 합류한다고 한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1년.

등번호는 19번을 받았다.

1월 31일, 리버풀 U-23팀과의 프리미어리그2 경기에 선발로 나서 전반 13분 상대 수비 공을 낚아채 1:1 찬스를 깔끔히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만들어냈고, 후반 29분에는 한니발 메브리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무려 파넨카 킥으로 마무리지으며 팀의 6-3 대승을 이끌었다. 잉글랜드 무대 첫 경기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고 볼 수 있다.

2월 5일(현지시각) 블랙번 U-23 팀과의 프리미어리그2 경기에 역시 선발로 나섰고, 이번엔 1골 3도움이라는 미친 활약으로 팀의 6-4 역전승을 이끌었다. U-23 팀 첫 두경기에서 3골 3도움을 기록했으며,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조만간 1군 스쿼드에 콜업될 것으로 예상된다.[2]

FA컵 16강 웨스트햄전, 교체 명단엔 포함됐으나 팀이 연장 전반 맥토미니의 골로 겨우 이기는 아슬아슬한 경기를 펼친지라 출전에는 실패했다.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81분경 그린우드와 교체되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데뷔전을 치렀다. 짧은시간이였지만 특유의 드리블과 스피드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이 4-0 압승을 거둔 만큼 2차전에서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2차전, 59분에 부상당한 제임스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튀앙제브가 미드필더로 뛰는 등 상당히 경기가 어수선했고, 공을 많이 받아 보지도 못했다. 공을 잡았을 땐 좋은 볼키핑을 몆 차례 보여줬다.

AC밀란과의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투입되어, 멋진 백헤더 선제골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군 데뷔골을 기록했다. 골을 넣은 뒤 왼쪽 눈과 오른쪽 귀를 가리는 특이한 셀레브레이션을 선보였는데, 이는 21세의 나이에 간암으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아탈란타 아카데미 시절 동료 윌리 브라치아노 타 비를 향한 추모의 의미였다고 한다. #

FA컵 8강 레스터전 3대1로 뒤진 상황에서 출전했다.

그라나다 CF와의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후반 막판에 교체출전하면서 거의 한 달만에 모습을 보였다.

4월 24일, 첼시 U23과의 프리미어 리그 2 경기에 출전해 프리킥 득점을 기록했다. U23에선 3경기 4골 3도움이라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는 중.

5월 12일 35R 레스터전에서 솔샤르 감독이 리버풀전을 대비해 전원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아마드 또한 EPL 데뷔 무대를 가지게 되었고, 전반 15분 그린우드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출전할때마다 볼 키핑하는 것에 상당히 자신있어하고 또 잘한다. 그리고, 피지컬이 좋지 않지만 그렇게 밀리지도 않는다. 데뷔 첫 시즌에 아주 간간히 나오는 것 치고 나올때마다 좋은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37R 풀럼전, 83분에 그린우드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1월에 이적해 5월 18일 풀럼전까지 유로파리그 4경기, 프리미어리그 2경기, FA컵 1경기를 출전하며 착실히 출전 시간을 늘려나가며 솔샤르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다.

38R 울버햄튼전, 선발출전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특히 제임스에게 좋은 스루패스를 보내 1대 1 찬스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후반 막판 쇼레티레와 교체되었다.

2020-21 시즌: 8경기(선발 2경기) 1골 1도움[3]
프리미어리그: 3경기(2) 1도움
UEFA 유로파리그: 4경기(0) 1골
FA컵: 1경기(0)

3.2. 2021-22 시즌

제이든 산초가 합류했고, 제시 린가드마저 잔류 확률이 높기 때문에 아마드가 스쿼드에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매우 좁아진 상황이다. 많은 출전 기회를 위해 구단이 아마드의 임대 이적 가능성을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등번호를 16번으로 변경했고, 라파엘 바란이 19번을 받았다. 하나 이번 시즌 임대로 떠날 확률이 높다고 한다. 현재 가장 관심있어 하는 구단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인 것으로 보인다.

이적시장이 마무리 되어가는 현재는 네덜란드의 페예노르트행이 거의 확정적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훈련 중 6주 부상을 당하며 페예노르트 임대 이적이 갑작스럽게 취소되었다는 사실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페예노르트는 대안으로 리스 넬슨을 임대 영입했다.

현재 맨유의 공격진 스쿼드가 질과 양을 모두 잡은 상태라 회복 후에도 출전 시간 보장이 어려워보인다. 일단 대니얼 제임스는 팀을 떠났으나 린가드가 저번시즌 보여준 폼이 좋았고 호날두 영입 여파로 절정의 폼을 과시중인 메이슨 그린우드도 다시 오른쪽 윙어 자리 경쟁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상 회복 후 1월 임대 이적이 예상된다. 선수 입장에서는 부상이 매우 아쉽게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9월 말 부상에서 복귀해 래시포드와 함께 따로 훈련을 하고 있다.

10월 말부터 U23에서 뛰고 있다.

12월 조 1위가 확정된 상황에서 영보이즈와의 챔피언스리그 6차전에 선발출전하여 이번 시즌 첫 출장을 하게 되었다. 임시감독이자 미래의 디렉터인 랄프 랑닉감독이 지켜보는 매우 중요한 경기였는데 결정적인 기회에서 판단을 빠르게 내리지 못해 찬스를 놓치기도 하였고, 피지컬적으로 밀리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랑닉 감독 체제에서 4222의 공미 후보 자리를 노리기 위해선 주전 선수들이 섞여 있는 경기에서 좀 더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잔여 시즌동안 버밍엄 시티 FC로의 임대 이적이 기정사실화된 사실이다.

하지만 버밍엄과 사가가 무효되었고 맨유의 레전드 웨인 루니가 이끄는 더비 카운티 FC와 연결되고 있다. 또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역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결국 이적시장 막판에 스코틀랜드 레인저스 FC로의 임대가 유력해지고 있다.

3.2.1. 레인저스 FC (임대)

결국 1월 28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가 Here We Go를 외치며 레인저스 임대가 확실해졌다.

등번호로는 저메인 데포가 떠나며 공석이 된 9번을 선택했다.

팀 합류 이틀만에 로스 카운티와의 리그 24R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고, 전반 5분만에 첫 슈팅을 데뷔골로 연결지었다. 팀의 두번째 득점 상황에서도 득점으로 연결된 리바운드를 유발시킨 유효슈팅을 만들어내며 일정부분 지분을 차지했다. 66분간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인 후 교체 아웃되었다. 팀은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러나 인상적인 데뷔전 활약에도 불구하고 3월 A매치 휴식기 기준 리그에서 한 차례밖에 더 선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을 정도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상황이다. 그 한 경기마저도 이적 후 두 번째 경기였고, 해당 경기 이후 4월 중반까지 선발 출전은 4부리그팀과의 FA컵 16강 경기가 전부이다.

그러나 스플릿 라운드 이후부터 갑자기 준주전급으로 입지가 뒤바뀌었고, 5경기 중 셀틱전을 제외하면 모두 평균 45분정도를 출전했고 던디 유나이티드, 로스 카운티와의 2연전에서 2골을 넣으며 막판에 어느정도 도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리그 우승은 결국 셀틱이 가져갔다.

이후 스코티시 FA컵 결승에서 하츠를 상대로 59분을 소화한뒤 물러났고 팀이 2:0 으로 승리하며 본인의 성인무대 첫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후 맨유 훈련장에서 모습을 보이며 임대 종료를 알렸다.

3.3. 2022-23 시즌

팀 내 유일한 왼발잡이 윙어이기 때문에[4] 프리시즌 보여주는 모습에 따라 1군 선수로 도약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또다시 임대를 가야 할 것이다.

1차전 리버풀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 출전했는데 의외로 제로톱 역할을 맡았다. 간간히 센스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왜소한 피지컬과 공을 끄는 습관 때문에 너무 쉽게 공을 헌납했다. 파쿤도 펠리스트리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체면치레는 해서 다행이었다.

호주에서 열린 2차전 멜버른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도 후반전 제로톱으로 출전했는데 전경기와 똑같은 문제점을 반복했다. 이후 래시포드와 자리를 바꿔 좌측 정발 윙어로 남은 경기를 소화했으나 이렇다할 모습은 없었다.

호주에서 열린 3차전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는 60분 교체출전해 메인 포지션인 라이트윙으로 뛰었다. 꽤 좋은 상황에서 공을 잡곤 했으나 지나치게 공을 드리블하며 템포를 끊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반전 1군 멤버들처럼 간결하고 빠르게 찔러줬으면 득점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었던 상황들도있어 아쉬움을 남겼다.

호주까지의 프리시즌에서 본인의 한계를 많이 노출하였다. 기술도 좋고 공을 차는 센스도 보여주었으나 피지컬이 너무 약해 경합 상황에서 공격권을 너무 자주 상실했으며 상황 판단 능력이 부족해서인지 아니면 마음이 급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공을 지나치게 끌면서 템포를 죽여버리는 상황이 자주 나왔다. 일단 3경기 모두 소화한 것을 보면 텐하흐 감독이 어느정도 마음에는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5] 스텝업한 모습을 아직까지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적시장 막판 선덜랜드 AFC의 관심을 받고 있다.

3.3.1. 선덜랜드 AFC (임대)

현지 시각 8월 31일, 선덜랜드 AFC로 임대 이적했다.

10월 22일 번리를 상대로 팀의 선제골이자 첫 골을 넣었다. 팀은 2:4 패.

처음에는 교체로만 간간히 출전했지만 점점 많은 경기 시간을 소화하며 출전 경기 수를 늘리고 있다.

11월 3일 허더즈필드를 상대로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을 넣었다.

11월 12일 버밍엄전에선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월드컵 휴식기간 이후 12월 3일 밀월전에도 골을 기록했다. 최근 6경기에서 4골 1도움으로 완전히 팀에 적응한 모습이다.

12월 12일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전에서 또 골을 넣으며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12월 29일 위건전에서 3경기만에 골을 넣었다.

FA컵 슈루즈버리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다.

최근의 활약으로 PFA 팬 선정 챔피언십 12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1월 들어선 패트릭 로버츠, 잭 클라크가 양쪽 윙을 담당하고 본인은 공격형 미드필더에 서고 있다.

28R 미들즈브러[6]전에서 후반 80분에 쐐기골을 기록했다.

2월은 약간 부진했으나 3월 이후 다시 폼을 회복했다.

이런 활약으로 챔피언쉽 영플레이어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선수 본인은 다음 시즌 원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보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현재로썬 우측 윙과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벤치 멤버가 사실상 없다시피 하기에 나름 기회를 받을 수 있고, 코치진도 선수의 발전에 만족해 다음 시즌 스쿼드에 포함될 수 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시즌 최종전 프레스턴과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 골에 힘입어 3대0 승리를 거둔 선더랜드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챔피언십 영플레이어상은 브리스톨 시티 알렉스 스콧에게 넘어갔지만, 선덜랜드 올해의 영플레어어 상을 수상했다.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 1차전 엄청난 감아차기 슈팅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후 트라이 흄이 역전골을 넣으면서 팀은 2:1로 승리했다.

그러나 2차전 원정에서는 0:2로 패하며 승격은 무산되었고, 아마드의 선덜랜드에서의 1년도 마무리되었다. 최종 성적은 42경기 14골 4도움. 현재 맨유에 왼발잡이 윙어가 없어 안토니에 1억 유로를 쓰는 오버페이를 저질렀고, 안토니의 폼이 그다지 좋지 못한 상황에서 다음 시즌에 아마드의 합류를 통한 경쟁 구도를 어느정도는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챔피언십에서 겨우(?) 이정도의 활약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성공을 보장할 수는 없기에 한 시즌 더 임대를 보낼 가능성도 있다. 본인은 다시 선더랜드 임대를 원하고 있다고 하나 구단은 프리시즌에 평가해본 후 결정할 것이라 한다.

2023년 5월 2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임대 복귀했다고 발표했다. #

2022-2023 시즌: 42경기(선발 32경기) 14골 4도움
EFL 챔피언십: 37경기(27) 13골 3도움
EFL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2경기 1골
FA컵: 3경기 1도움

3.4. 2023-24 시즌

지난 시즌 안토니 제이든 산초의 활약이 좋지 않았고 아마드는 2부리그이긴 하지만 선덜랜드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기 때문에 프리시즌 활약에 따라 맨유에서 기회를 받을 가능성도 있다.

6월 23일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디알로의 행선지가 몇 주 내로 결정된다고 한다. 다시 임대될 경우 선수 본인은 선덜랜드를 선호한다고 한다.

이후 2023-24 시즌 EFL 챔피언십으로 강등당한 사우스햄튼 FC가 임대 영입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월 13일 리즈 유나이티드 FC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전반 45분을 소화했다. 임대를 다녀오며 피지컬이나 자신감이 많이 올라왔음은 확인할 수 있었으나 맨유 1군급이라고 말하기는 애매한 활약이었다.

7월 18일 보도에 따르면 번리 FC, 레스터 시티 FC, 셰필드 유나이티드 FC가 아마드의 임대를 원한다고 한다.

프리 시즌 2차전 올랭피크 리옹전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2개의 빅찬스 미스를 기록했다.

7월 23일 아스날 FC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도 후반 교체 출전하였으나 잔디에 발이 삐끗해 부상을 입고 교체 아웃되었다. 후에 목발을 짚고 가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팬들은 큰 부상이 아니길 기도하는 중이다. 당시 상황을 종합했을 때 큰 부상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후 본인이 인스타그램으로 큰 부상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소식에 의하면 수 개월 결장해 전반기는 뛰지 못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때문에 이적은 없으며 잔류할 것이라 한다.

12월 8일, 드디어 팀 훈련에 참가했다.

PL 20R 노팅엄 포레스트 FC전 교체명단에 들었고 교체출전했다. 디알로와 교체된 안토니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 오른쪽 윙 주전 경쟁을 본격적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다음 경기인 FA컵 3라운드 위건전을 질병으로 결장했고, 21R 토트넘전도 결장했다.

이후로는 계속 벤치 명단에 들고 있지만 안토니가 가르나초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고, 교체로 나와서도 나오자마자 팀을 패배시킬 뻔 하는 등 실로 역대급 폼을 보이고 있음에도 안토니에 밀려 출전하지 못하는 중이며 심지어는 오마리 포슨에게도 밀려 있다.

26R 풀럼 FC전 80분에 코비 마이누와 교체되며 출전했다.

FA컵 16강 노팅엄 포레스트 FC전 73분에 안토니와 교체되며 출전했다. 그러나 여러 차례 중대한 패스들을 놓치면서 부진했다.
파일:디알로 극장골.gif
파일:디알로 세리머니.gif
FA컵 8강 리버풀 FC전에서 85분에 교체 투입되어서 오랜만에 출전을 했다. 그리고 3:3으로 혈투를 벌이던 연장 후반 추가시간 1분, 맨유의 마지막 역습 기회에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함께 폭풍 질주 이후 가르나초의 패스를 받아 마지막 슛을 날렸고, 이 공이 골문 구석으로 굴러가며 골대를 맞고 안쪽으로 꺾이며 리버풀의 골망을 흔들었다. 그렇게 맨유를 FA컵 4강으로 이끄는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4강 진출의 주역이 되었다. 그런데 극장골을 넣은 이후 경고를 한 장 받은 상태에서 상의 탈의를 하는 바람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7] 하지만 퇴장을 덤덤하게 받아들인 뒤 벗은 유니폼 상의를 라커룸으로 퇴장하면서 쿨하게 팬에게 넘겨주는 팬 서비스를 보이기도 했고 팬들도 퇴장 당한 선수에게 열렬한 환호를 보내는 진풍경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33R AFC 본머스전 46분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교체되며 출전했다. 출전하자 마자 쓰레기같은 경기력을 보여주던 가르나초와 달리 여러 차례 공간을 만들고 팀의 분위기를 바꿨다.

FA컵 4강 코번트리 시티 FC전 탐욕을 부리면서 팀을 페널티까지 이끌게 했다.

29R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전 최악의 모습을 보이는 안토니와 교체되며 출전했다. 안토니보다는 모든 면에서 더 나은 활약을 보였다.

35R 번리 FC전 65분에 라스무스 호일룬과 교체되며 출전했으나 별다른 임팩트를 만들어내지 못했고, 막판에 기회를 놓치면서 부진했다.

36R 크리스탈 팰리스 FC전 80분에 메이슨 마운트와 교체되며 출전했다. 딱히 경기내에서 영향력을 발휘하지는 못했다.

37R 아스날 FC전 안토니보다는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초반에는 여러 차례 아스날 수비진들을 지웠지만, 이후에는 패턴이 읽혔는지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다.
파일:1000006959.webp
순연된 34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 37R 아스날전에 이어서 연속으로 오른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했다. 계속해서 좋은 연계와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도중 전반 31분, 오른쪽 사이드에서 박스 안쪽까지 깔아주는 패스로 코비 마이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후반 57분에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코너킥이 굴절되고 자신의 앞으로 오자 그대로 원터치 발리슛으로 때리면서 팀의 역전골이자 자신의 첫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1골 1도움으로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팀의 3-2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38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전 여러 차례 공을 잃었으나 본인도 다른 브라이튼 선수들의 공을 빼았았다.

이번 시즌 후반에 짧지만 좋은 활약을 보여준 만큼 다음시즌에는 정말로 본격적인 주전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2023-24 시즌: 12경기(선발 3경기) 2골 1도움
프리미어 리그: 9경기(3) 1골 1도움
FA컵: 3경기(0) 1골

3.5. 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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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탈란타 BC에서만의 기록 [2] 이미 훈련은 1군 스쿼드와 함께하는 중이며, 경기 감각을 익히기 위해 일단 U23 경기에 먼저 투입된 상황이다. [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만의 기록 [4] 타히트 총이 있기는 하지만 팀 내 비중이 공기이다. [5] 저번시즌 주전급 선수를 제외하면 이적생인 말라시아와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지단 이크발과 찰리 새비지, 그리고 아마드 디알로 정도만 3경기 모두 출전 기회를 받았다. [6] 마이클 캐릭이 감독으로 있다. [7] 유니폼 세레머니를 한 이후 아차 싶었는지 유니폼을 다시 입으려 했지만 머리 부분을 못찾아 유니폼을 빨리 입으려 허둥지둥 대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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