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2:18

아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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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나
Amana
파일:amana.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나이 불명
배우 알렉시스 블레델

1. 개요2. 작중 행적
2.1. 1회차2.2. 2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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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혼곡 사이렌: New Translation의 등장인물. 1976년의 인물로, 1편의 야오 히사코 포지션이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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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회차

카이코에게 제물을 바치는 의식을 주관하던 중, 하워드 라이트의 방해로 미야코가 달아나면서 의식이 실패하게 된다. 이후 총에 맞고 되살아난 하워드의 앞에 나타나는데 어찌된 일인지 기억을 잃은 상태였으며, 하워드에게 친절하게 대하며 환시에 대해 가르쳐준다.

그리고 하워드와 함께 행동하면서 교회로 가자고 하는데, 당연히 하워드는 그 살인자들이 기도하는 곳에 왜 가냐며 펄쩍 뛴다. 아마나는 전부 잘못 알고 있는 거라고 반박하지만 그 순간 날개 시인에게 납치되어 하워드와 헤어지게 된다. 교회에서 깨어난 아마나는 책을 읽고 기억을 찾기 위해 이곳저곳을 방황한다.

그러던 중 시인에게서 낯익은 펜던트를 본 아마나는 시인을 미행해 펜던트를 탈취한다. 그때 뭔가를 뜯어먹는 기억을 떠올리게 되고, 그 후부터 과거와 연관된 곳에 가면 환시를 통해 예전의 기억들을 볼 수 있게 된다. 아마나는 기억에 나오는 과거의 문양을 보고 봉인을 해제해 마침내 모든 기억을 되찾게 된다.

그녀의 정체는 마을의 신 카이코에게 오랫동안 제물을 바쳐 불사가 된 존재였다. 너무나 오랜 세월을 살아왔기에 중간중간 기억을 잃게 된 것. 영어는 어떻게 안까먹고 있었는지는 신경쓰지 말자[1] 아마나는 카이코에게 완전한 제물을 바치기 위해 하워드에게 불을 질러 낭떠러지로 떨어뜨리고 미야코를 납치해 시인 소굴로 끌고 간다. 하지만 미야코를 바쳤음에도 카이코가 만족해하지 않자 당신이 원하던 열매가 아니었냐며 당황한다.

이후 하워드가 죽고 벨라가 시인이 된 모습을 보고 이러면 우로보로스의 고리가 연결되지 않는다며 시간을 되감는다.

2.2. 2회차

1회차처럼 하워드 라이트 앞에 나타나 처음 본 것처럼 행동하며, 하워드가 전과 달리 달아나자 멈추라고 말하면서 씩 웃는다. 이후 하워드의 앞에 다시 나타나 그를 꼼짝 못하게 하고 미야코를 시인 소굴로 잡아간다. 그리고 전처럼 카이코에게 제물을 바치지만 이번에도 카이코는 불완전한 모습으로 부활한다. 이는 미야코가 하워드에게 자신의 피를 나누어 줌으로써 제물 한 명 분의 몫을 하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아마나는 사이가 세이고를 보고 네가 열매를 훔쳤냐며 분노하고[2] 그가 우리염으로 카이코를 불태우는 걸 보고 절규한다. 그리고 카이코를 따라 이계로 갔다가 하워드를 보고 그가 열매를 훔친 자임을 깨닫게 된다. 직후 자신의 몸을 바쳐 카이코를 완전한 모습으로 부활시키지만 카이코는 하워드에게 패배해 죽는다. 이때 아마나가 일어나 "만물의 처음이 태어나려고 한다. 그 순환은 봉인됐고, 우로보로스에게 바쳐졌다."라는 아리송한 말을 한다.

한편 차원이 무너지면서 시간의 소용돌이에 빨려 들어간 샘 먼로는 684년의 하뉴다 마을에 떨어진 벨라 먼로가 카이코를 잡아먹고 불사의 존재가 되어 지금의 아마나가 되었음을 알게 된다. 즉, 아마나의 진짜 정체는 과거로 날아간 벨라 먼로이자 미래의 벨라 먼로.

실은 아마나가 벨라라는 연출이 있는데, 1회차에서 모든 기억을 되찾은 아마나가 자신의 사명을 깨달았다며 하워드를 불태워버리고 웃는 장면 직후 반시인이 된 벨라의 시점으로 전환되며, 2회차에서 샘이 기록문서를 발견하고 진실에 도달하는 장면 직후 역시 엄마를 잃고 홀로 남은 벨라의 시점으로 전환된다. 플레이어가 아직 모르는 진실을 게임상의 인물이 깨달을 때마다 벨라에게 포커스가 집중되는 것. 또한 벨라와 아마나에게는 불안하면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다. 아마나는 불완전하게 부활한 카이코를 봤을 때, 벨라는 아카이브 2번에서 샘과 멜리사가 싸울 때 훌쩍대다가 엄마한테 손톱 씹지 말라고 꾸중을 듣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1976년의 하뉴다 마을에 떨어진 샘은 지금까지 접했던 사건들과 전승을 통해 딸에게 영생을 주기 위해서는 하뉴다 마을의 사건이 계속해서 반복돼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후 샘은 31년 동안 노숙자로 살다가 2007년에 하워드의 블로그에 글을 남기고 숲속에서 병으로 사망한다. 하워드는 샘이 쓴 글을 보고 하뉴다 마을에 방문하게 되고 이야기는 다시 처음부터 반복되게 된다.


[1] 사실 진작에 까먹고 일본어 네이티브가 돼도 무리는 아닌 게 1000년을 넘게 일본에서만 살았다. 심지어 정체를 생각해 보면 그마저도 완전 어렸을 때 건너온 거다. 어렸을 때 외국에 건너가서 오랫동안 산 한국계 이민자들을 생각해보자. [2] 사이가는 우리염을 사용하기 위해 하워드의 피를 자신에게 조금 수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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