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파데일 카밀카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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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26aa6><colcolor=#ffffff> 성별 | 여성 |
나이 | 불명 |
출신지 | 카밀카르 |
지위 | 공주 |
가족 관계 |
라힘턴 3세 (아버지) 불명 (어머니) 이루미나 카밀카르 (큰동생) 율리아나 카밀카르 (작은동생) 라스 카밀카르 (삼촌) 에름 라트랑 (제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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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폴라리스 랩소디의 등장인물. 카밀카르의 제 1왕녀로, 이루미나 카밀카르와 율리아나 카밀카르의 언니이다. 어머니를 날 때부터 잃은 율리아나에게 어머니같은 존재였다고 한다. 율리아나와는 나이 차가 많이 나는 듯.2. 작중 행적
권력욕이 강한 인물로 묘사되지만, 이는 일반적인 권력욕이라기보다는 나라의 주권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율리아나가 필마온 기사단으로 시집가게 되었을 때 반대한 것도 발도 로네스가 카밀카르의 권력을 실질적으로 장악하게 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며, 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는 화가 리로이를 애인으로 삼은 것도 그가 국정에 욕심을 가질 수 없는 인물이기 때문이었다.결국 율리아나가 탄 배가 노스윈드 선단에 의해 나포되고, 이 소식을 접한 국왕 라힘턴 3세가 혼절하면서 그녀가 카밀카르의 실질적인 통치자로서 올라서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키 드레이번이 간접적으로나마 그녀의 권력에 대한 소망을 '되돌려'주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율리아나가 그녀의 얼굴에서 키 선장의 얼굴을 읽어냈던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