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가대표 경력
1.1. 연령별 축구 국가대표팀1.2.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1. 국가대표 경력
1.1. 연령별 축구 국가대표팀
유소년 시절부터 U-17~U-21 연령대 대표팀을 뛰며 착실하게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1]2021 UEFA U-21 챔피언십 예선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을 본선 무대로 진출시키는데 견인했으며, 본선에서도 3경기 모두 주전으로 활약했으나 팀은 아쉽게도 다득점에 밀려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1.2.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2021년 5월 25일, 셰필드에서의 눈물겨운 선방쇼 덕분인지 유로 2020 33인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그러나 서드키퍼 자리를 본인처럼 강등권인 WBA에서 분투한 샘 존스톤에게 내주었다. 그러나 존스톤과 달리 램스데일은 아직 23살로 매우 어리며 수명이 긴 골키퍼 포지션 특성상 이런 폼을 계속 보여준다면 앞으로도 기회는 매우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다가 6월 16일, 딘 헨더슨의 부상 이탈로 결국 유로 2020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했다.
이후 헨더슨, 닉 포프의 복귀로 국대 재승선은 다소 어려워 보였으나, 9월 아스날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인 끝에 10월 명단에 재승선했다.
11월에도 승선해 산마리노전에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르는데 성공하였다.
2022년 6월 A매치 네이션스리그 이탈리아와의 조별예선전에서 선발출전하여, 요새 폼이 다소 흔들리고 있던 조던 픽포드를 긴장하게 만들기에 더없이 충분한 경기를 보여주었다. 전반전 산드로 토날리의 완벽한 찬스를 선방한 장면은 백미. 이외에도 두번의 슈퍼세이브와 안정감을 보였으나 경기는 공방을 가리지못해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하지만 헝가리전에서는 4실점을 허용하며 그다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2022년 9월 A매치 명단에도 포함되었으나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이탈리아, 독일과의 2경기 모두 닉 포프를 선택하며 램스데일은 벤치에서 잉글랜드의 네이션스리그 그룹 B 강등을 지켜봐야만 했다.
리그에서 보여주는 램스데일의 퍼포먼스를 고려하면 월드컵 국가대표 승선 자체는 무난할 듯 하나,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선방 퍼포먼스가 좋은 픽포드와 포프를 선호하기에 월드컵에서 주전 골리로 활약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잉글랜드 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팀 동료인 사카, 화이트와 함께 카타르로 가게 되었다.
[1]
U-18 2경기, U-19 12경기, U-20 5경기, U-21 15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