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크루스 학교 총기난사 사건 Aracruz school shoot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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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발생 일시 (현지시간) |
<colbgcolor=#fff,#1F2023> 2022년 11월 25일 |
발생 장소 | 이스피리투산투주 아라크루스 프리모 비티 초등학교, 프라이아 데 코케이랄 교육 센터 |
유형 | 총기난사 |
용의자 | 가브리엘 로드리게스 카스티글리오니(16) |
사망 | 4명 |
부상 | 1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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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가브리엘 로드리게스 카스티글리오니가 프라이아 데 코케이랄 교육 센터에서 총격을 가하는 모습 |
1. 개요
2022년 11월 25일 브라질 에스피리투산투 아라크루스의 두 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다. 4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당했다. 용의자는 두 학교 중 한 곳의 졸업생인 16살 가브리엘 로드리게스 카스티글리오니로, 약 4시간 후에 체포되었다.2. 전개
총격은 오전 9시 30분경에 시작되어 같은 거리에 있는 두 학교에서 발생했다. 위장복, 나치 문양이 그려진 완장, 해골 가면, 버킷 햇을 착용한 난사범은 G3 타우루스 .40 반자동 권총, 타우루스 RT 838.38 리볼버를 들고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다니는 공립학교인 프리모 비티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자물쇠를 부순 후 침입했다. 그곳에서 그는 11명을 총으로 쏘아 두 명의 교사를 죽였다. 세 번째 교사는 부상으로 다음날 사망했다.그 후 총잡이는 사립학교인 프라이아 드 코케이랄 교육 센터로 차를 몰고 갔다. 오전 9시 49분에 잠기지 않은 문을 통해 들어와 세 명을 더 총으로 쏘아 6학년 여학생을 죽였다. 그는 1분 후 다시 도망쳤고 약 4시간 동안 도주했다. 하지만 얼마안가 군경에게 체포된다.
3. 피해자
셀레나 자그릴로 (12)마리아 다 펜하 페레이라 데 멜로 반호스 (48)
시벨 파소스 베제라 라라 (45)
플라비아 아모스 메르송 레오나르도 (38)
4. 반응
총격 사건 이후, 아라크루스는 시립 학교의 모든 수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아라크루스 시장은 이것이 "이 도시가 본 가장 큰 비극"이라고 말했고 에스피리투 산투 주지사인 레나토 카사그란데는 "큰 유감과 슬픔"으로 이 사건에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주에서 3일간의 공식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대통령 당선자는 트위터에 "이 터무니없는 비극의 희생자 가족들에게 연대를 표합니다."라고 글을 게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