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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펑크 2077의 등장인물 아라사카 미치코 荒坂 美知子|Michiko Arasa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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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아라사카 미치코 荒坂 美知子 / Michiko Arasaka |
출생 | 일본 교토시 |
1954년 12월 10일 (45세) | |
눈 | 흑안 (사이버펑크 2020) |
머리카락 | 흑발 (사이버펑크 2020)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소속 | 아라사카 가문 |
가족 |
남편
아라사카 사부로 아들 아라사카 요리노부 의붓아들 아라사카 케이 딸 아라사카 하나코 의붓손녀 아라사카 미치코 시아버지 아라사카 사사이 시어머니 아라사카 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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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이버펑크 시리즈의 등장인물.2. 역사
아라사카 사부로의 셋째 부인으로 아라사카 요리노부와 아라사카 하나코의 친모. 일본 교토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명문대 출신 여성. 젊은 시절부터 아름답고 기품있는 여성으로 고향에서 유명했다고 한다.제2차 세계대전에서 큰 피해를 당한 일본이 다시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조국 일본에 대한 긍지와 애정이 넘치는 여성으로 1980년 지인의 소개로 아라사카 사부로를 만나면서 그의 목표(일본을 부강한 나라로 만드는 것)를 듣고선 사부로의 열정과 결의에 찬 모습에 홀딱 반해버렸다고 한다. 사부로 역시 교양과 격식을 두루 갖춘 데다가 아름다운 미모를 지녔고 자신이 품은 목표를 적극적으로 지지해주는 미치코에게 반했고 이후 두 사람은 만난 지 1년 후 결혼했다.
1995년에 아라사카 요리노부를 낳았고 이후 1999년에 아라사카 하나코를 낳았는데 딸 하나코를 낳고 나서 출산 후유증으로 인해 45세의 나이에 사망한다.[1] 가장 사랑했던 여성의 사망에 매우 슬퍼하던 사부로는 그 후로 재혼하지 않았고 평생을 독신으로 지냈다.
사부로의 첫째 아들인 아라사카 케이와는 데면데면한 사이였다고 한다. 당시 케이는 아버지 대신에 아라사카를 이끌고 있어서 미치코와는 만날 일이 거의 없었던데다가 이후 미치코가 동생들을 낳자마자 바로 사망해버려서 서로의 관계를 진전시키지도 못했기 때문. 설정상 오래전에 사망했기 때문에 사이버펑크 2020에서는 그냥 룰북에서 요리노부와 하나코의 어머니라는 정도로만 짤막하게만 언급될 뿐이며, 사이버펑크 2077에서는 아예 언급되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