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제국의 직계 후예이자 성단력 초대
검성인
나칸드라 스바스와
다이버인
샤론 바스코 사이에서 태어난 두 딸 중에서 둘째 딸이었다. 성단력 2347년 출생으로 결혼하기 전에는 아라도 바스코(アラド・バスコ)로 불렸다.
순혈의 기사인 아버지와 다이버인 어머니의 혈통에 영향을 받아 어렸을 때부터 다이버 파워와 기사의 힘이 동시에 발현되었고, 이에 따라
다이버즈 파라길드에 몸을 담고 있었지만 매우 강력한
바이어였다고 한다. 태어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발견된 재능으로 말미암아
천조가에 의해 거두어져 장성한 후에는
그리스 왕국의 마도 비밀결사인
전성사의 환영대(幻影隊)에 소속되어 활동했다. 그 공로로 인하여 그리스 왕국에서 서열 3위의 고위 관리인 다이나곤(大納言)까지 오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