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72D5C,#000><colcolor=#ffff00,#ddd> 제2대 조하르 두다예프 대대장 아담 아슬란베코비치 오스마예프 오스마게란 아담 Адам Асланбекович Осмаев ОсмагӀеран Ада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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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1년 5월 2일 ([age(1981-05-02)]세) | |
소련 러시아 SFSR 체첸-인구시 ASSR 그로즈니 | ||
국적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 [[우크라이나|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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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 아미나 오쿠예바(~2017) | |
학력 |
모스크바 국립국제관계대학교 버킹엄 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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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 |
체첸군 우크라이나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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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 |
준장 (체첸군) 소령 (우크라이나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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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 제2대 조하르 두다예프 대대장 | |
2015년 2월 2일 ~ 현재 | ||
참전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
서훈 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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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크라이나의 군인이다.2. 생애
1981년 5월 2일 소련 러시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체첸-인구시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그로즈니의 부유한 가문에서 출생했다. 아담의 삼촌은 석유 사업에 종사했고 아버지는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체첸 의회의 의장을 역임했었다. 1996년에 아담은 모스크바 국립국제관계대학교에 입학해 모스크바로 이주했고, 1999년애는 영국 버킹엄 대학교에 입학했다.2007년 5월 9일 모스크바에서 폭발물을 실은 차량이 발견되었다. FSB는 무역 관리자로 일하던 아담과 친구 3명이 폭발물이 실린 차량으로 람잔 카디로프 체첸 공화국 대통령을 암살하려고 했다는 혐의로 4명을 구금했으나, 실제로 암살하지는 않았기에 곧바로 석방되었고 동년 여름 테러를 준비했다는 명분으로 국제 수배 목록에 올랐다.
2011년 우크라이나 오데사에 방문한 아담은 루슬란 마다예프 및 카자흐 피안진과 함께 폭발물 제조에 종사했으나 2012년 1월 폭발물이 보관되어있던 아파트에서 복발물이 폭발해 화재가 발생했고, 루슬란 마다예프는 사망했다. FSB는 동년 2월 모스크바에서 폭발물을 발견했고, 2월 27일 러시아 대통령 선거 이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암살계획으로 밝혀졌다. 아담은 러시아에 압송될 예정이었으나, 유럽인권단체의 도움으로 러시아에 압송되지 않았다.
2014년 유로마이단 혁명이후 돈바스 전쟁이 발발하자 아담은 친우크라이나 체첸인 부대 조하르 두다예프 대대에 입대했고, 2015년에 초대 조하르 두다예프 대대장 이사 무나예프가 전사한 이후 제2대 조하르 두다예프 대대장이 되었다.
2017년 6월 1일 키이우에서 프랑스 신문 르몽드의 기자로 위장한 암살자에 의해 쇄골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으나 아내 아미나 오쿠예바가 PM 권총으로 암살자에 곧바로 반격해 병원에 이송되어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암살시도가 발생한 1주일 후인 2017년 6월 8일 아담과 아미나는 병원에서 퇴원해 우크라이나 내무부 장관으로부터 특별 시계와 글록-43을 수상했다.
첫번째 암살시도가 있었던 약 4개월 후인 2017년 10월 30일 두번째 암살 시도가 키이우주 글레바하에서 발생했다. 아담은 부상을 입었으나, 아내 아미나는 중상을 입어 결국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