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모션 PV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제작진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c40209><colcolor=#fff> 원작 | 시마모토 카즈히코 | |
우정감독 | 안노 히데아키 | ||
그림 콘티 | 이마이시 히로유키 | ||
연출 | |||
작화감독 | |||
제작 | 가이낙스 | ||
프로덕션 | 애니메이트 |
1. 개요
アニメ店長일본의 애니메이션 전문 쇼핑몰인 애니메이트의 상징 캐릭터, 혹은 그들을 중심으로 한 일련의 미디어 믹스.
게이머즈의 간판 캐릭터인 디지캐럿에 대항해 만들었다. 근데 캐릭터들이 오타쿠라 주인공격인 아니자와 메이토는 디지캐럿의 팬, 2인자 격인 도겐자카 토우야는 푸치캐럿의 팬인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2. 특징
시마모토 카즈히코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아서 전형적인 열혈계 만화를 보는 듯 하다. 다만 최근의 아니메점장 굿즈에 들어가는 그림은 타츠타 시우(竜田しう)라는 신진 만화가에게 거의 맡기고 있다. 굳이 그 이유를 들자면 '시마모토는 비싸니까'일 것이다. 아니메점장이라는 컨텐츠가 종결되기도 했고, 디지캐럿을 박살낸다는 당초의 목적은 120% 완수했으니까 뭐 타츠타의 그림은 시마모토와 비슷하지 않으며, 둥글둥글하고 귀여운 데포르메 라인은 차라리 디지캐럿과 비슷하다.주된 이야기는 정의의(?) 애니메이션 기업 아니메이트의 세 지부를 담당한 점장들의 유쾌하고 뜨거운 우정...은 페이크고 대부분의 내용이 패러디와 개그로 점철되어 있다. 애니메이션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보니 내용은 애니메이션을 모르면 이해하기 힘들다. 주요 소재는 최유기, 건담, 바이스 크로이츠, 기타 당시 방영되었던 인기 만화들과 어쨌건 오타쿠스러운 소재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접근하기 힘든 드라마 CD와 라디오 드라마로만 나오기 때문에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 대부분의 사람이 러키☆스타를 보고서야 존재를 알게 되었을 정도.
성우진이 매우 화려한데 세키 토모카즈, 미키 신이치로, 코야스 타케히토, 히라타 히로아키등 이름만 들어도 뻑가는 사람들만 모아놨다. 이 성우들은 당시 유명했던 두 작품, 바이스 크로이츠와 최유기의 주역성우들로 본편에서도 저 두 작품에 대한 네타가 미친듯이 나왔다. 성우진이 화려하기 때문에 한국 여성 성우팬들 사이에서는 꽤 알려진 작품. 허나 주요 내용은 남성 오타쿠 초점인지라 그쪽에 관심이 없으면 듣기 미묘한 모양이다. 그래도 재밌다는 사람은 재밌다는듯. 오타쿠라 자부하는 사람들은 꼭 들어보자, 미친듯이 재밌다.
긴 드라마가 이어지는 것은 최백 시리즈지만 대부분은 단편 단편으로 끊어지는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어있다.
트레블랑(最白) 시리즈의 등장한 비쥬얼 그룹 트레블랑은 아니자와 메이토, 도겐자카 토우야, 덴키 가이, 멜 로즈 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랑스어로 최고로 하얗다 라는 뜻. 그 멤버의 성우진인 세키, 코야스, 미키가 바이스의 멤버, 그리고 히라타가 최유기의 멤버이기 때문의 두 그룹의 이름을 따와서 만들었다.(바이스=백, 최유기=최)
트레블랑 시리즈에는 바이스가 특별출연해 도겐자카와 코야스가 서로
도겐카자 : 코야스씨 목소리가 너무 멋져요.
코야스 : 자네도 꽤나 멋진 목소리인걸.
하며 칭찬해주는 장면도 있다. 바이스 원작자가 코야스 타케히토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모양. 사장 캐릭터인 타카하시 사장은 진짜 아니메이트의 사장인 타카하시 유타카가 모델, 이랄까 이름도 같다.코야스 : 자네도 꽤나 멋진 목소리인걸.
스핀오프로 플랜B 점장후보생이 있다. 이쪽도 박로미, 미나가와 쥰코, 사이가 미츠키, 코바야시 사나에를 중심으로 화려한 성우진을 차지. A플랜과 상극되는 분위기&내용으로, 내용에 있어서는 이 쪽이 좀 더 여성향이다. 아니메 점장 시리즈가 오타쿠 캐릭터에서 출발했음에도 후속으로 이어진 CD가 미소년등장등 남성향보다는 여성향의 형태가 된 것은 아니메 점장의 실 구매층이 대부분 여성팬이었기 때문에 그 쪽의 여성팬들을 겨냥해 작품을 내놓았기 때문이라 추측된다. 다만 점장 후보생의 경우 남성팬들에게는 아니메점장만큼 평가가 좋지는 않았다.
참고로 아니메 점장은 각종 남성 오타쿠 네타와 여성이 잘 보지 않는 어려운 특촬물/건담 네타들에도 불구하고 구매층의 약 90%가 여성이었다. 기본적으로 여성팬은 남성팬보다 구매 충성도가 강한데다, 화려한 성우진에 낚여 구매한 여성팬들이 꼬지 않는 재미있는 캐릭터에 매력을 느껴 지속적으로 시리즈를 구매했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이라고. 물론 그중에는 창작욕구가 거센 여성 오타쿠들이 많아 2차창작도 활발하게 이루어져 아니자와 메이토 특전 CD에는 자신의 이름을 검색해보고 나타난 사이트들에 아니자와가 절규하는 내용도 있다.
본시리즈 및 점장후보생의 모든 프로젝트는 현재 종료된 상태라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유일하게 아니메이트TV 홈페이지에서 갱신되는 웹라디오만이 남아있는 상태.
2010년 9월에는 아니메점장 10주년을 기념하는 홍보 애니메이션으로 아니메점장 X 동방 프로젝트의 제작이 발표됐다. 제작은 공의 경계 극장판을 제작한 ufotable. ZUN은 참여하지 않았다고. 이것도 어디까지나 2차 창작물이라는 모양. 하지만 애니메이트측에서는 콜라보레이션이라며 동방의 공식물이라는 착각을 일으키는 홍보를 하고 있는지라 동방프로젝트 팬들로부터 까이고 있다.
하지만 2011년에는 아니메이트 10주년 기념으로 아니메이트 X 굿스마일 컴퍼니 X 맥스 팩토리의 콜라보레이션 기획으로 1:1 스케일의 아니자와 메이토 피그마가 나온다고하여 충격과 공포를 주고 있다. 판매 여부는 아직 불명.
- 로스엔젤레스 점
- 점장 멜 로즈
흑집사 애니메이션 방영 시, 아니메이트 이케부쿠로점에 흑집사와 아니메 점장을 리믹스한 '아니메 집사'가 걸려 있기도 했다. (다른 곳은 확인해보지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