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드 스카이의 등장인물.
신장: 166cm
체중: 93kg
생일: 9월 20일
혈액형: A
좋아하는 것: 지위, 권력
싫어하는 것: 쓸모없는 것들
현 스즈시로시의 시장. AI파를 대표하는 인물. 스즈시로 시의 규제를 전 지구적으로 봐도 가장 약하게 정책을 펼쳤으며, 이 덕인지 나노와 바이오 관련 기업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하도 뒤가 구리구리해서 썩어빠진 정치인이라는 건 세간이 다 아는 사실이고, 본인이 섹서로이드 NPC 페치가 있어서 시민들 사이에서의 평판은 그야말로 최악.[1] 유착이 있는 자기 파벌 외에 전부 적대적 관계라 봐도 될 정도다.[2]CDF 장관 출신이라 CDF와도 관련이 깊다. 또 CDF이전에는 주州군의 고위 관직에 있었으나, 잿빛 크리스마스때 연구소 시찰에 참가했다가 사건이 터지자 직무유기하고 도망쳤고, 이후 그 책임을 물어 해임되었다고 한다. 반AI파인 요네우치 타케시 의원과는 정적. 게임 시작 시점에서는 질베르 질베르트와 그 일당을 용병으로 고용하고 있었다. 작중 등장하는 '사랑과 쾌락의 포럼'이라는 섹서로이드 NPC 및 납치해 온 여성 전자체들과 난교,공개 플레이 파티(..) 를 벌이는 포럼을 운영하는 NPC 밀조업자의 단골이기도 하며, 레인 루트에서는 레인이 코우 배신을 가장해 암살하려고 들어갔다가 무력화시키는 젤에 당할 뻔하기도 한다.
니시노 아키가 발드 시스템을 셧다운 시켜버린 일 때문에 개망신을 당한 적이 있다. 그래서 그녀에겐 꽤 악감정이 있는 듯.
회차를 막론하고 코우는 이 인간과 어떻게든 엮이게 되어 있는데, 바로 도미니언과도 커넥트가 있기 때문. 정적으로 알려진 요네우치와 함께 노인첸의 유산을 이용해 통합정부의 간섭도 무시할 만한 권력을 손에 넣는 꿍꿍이를 품고 있었는데, 미나즈키 마코토가 커넥터라는 사실도 잿빛 크리스마스 이전에 이미 눈치채고 있었던지라 요네우치의 마코토 납치 시도도
루트별 최후는 다음과 같다.
- 레인 - 도미니언에 의해 실체가 납치당한다. 이후 사망.
- 나노하 - CDF에 의해 체포된다.이후 도미니언이 빼가서 VTOL기로 국외탈출을 시도하지만 텍스트로 봐선 격추당해 사망한 듯하다.
- 치나츠 - GOAT에 의해 나노머신 밀조 혐의로 체포된다. 또 도미니언이 빼가지만, 엔딩을 막론하고 궁그닐/핵폭격으로 사망.
- 아키 - 중동에서 변사체로 발견된다.
- 마코토 - 전자체가 펜리르에 의해 전자체가 체포되었다가 도미니언이 습격하면서 뺏어간다. 실체는 나노하를 대신해 캐리어가 된다. 아난을 탈환하러 온 코우에게 아는 걸 전부 늘어놓다가 마코토가 커넥트라는 사실까지 밝혀버리고, 그레고리 신부가 뒤에서 그걸 듣더니 이용가치가 끝난 아난에게 빌어먹을 돼지 놈. 내가 평생을 바친 연구를 더럽힌 죄를 치러라라는 말과 함께 어셈블러를 기동시켜버린다. 정신줄을 놓은 아난은 그레고리 신부를 쏴죽이고, 에로틱한 미사쿠라어(...)로 플레이어의 귀를 오염시키며(...) 녹아내려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