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鴉木 メイゼル.[1] 원환소녀의 히로인 중 하나.2. 설명
본명은 메이젤 아류샤. 각인 마도사. 초등학생이며 나이는 12세. 타케하라 진은 그녀를 지키기 위해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다. 간간히 나오는 언급들이나 9권에서의 이야기를 본다면 원환세계에서는 꽤 고귀한 집안 영애였던 듯 싶다.메이젤은 자신이 어른이라고 생각하며 어른처럼 보일려고 노력하지만 실제로 생각이나 행동은 애여서 상당한 갭 모에를 이끌어낸다. 타케하라 진에게 엄청 들이대는데, 그녀가 초등학생이라 그냥 보호대상일 뿐 연애의 대상으로 볼 수는 없는 만큼 진으로써는 엄청나게 골때리는 상황.[2] 마법실력과 멘탈은 막강하지만 나름 순정파.
중증의 사디즘 증세가 있는데, 특히 진과 같은 반 반장인 사무카와 노리코를 잘 괴롭힌다. 그녀의 말을 듣자니 사무카와의 울먹이는 얼굴이 귀엽다고.(...)[3] 적에게 대해서도 이러한 증세를 보이는데, 실제로 지적 당하면 그렇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1권에서 인증되었다. 숙녀라고... 그 외에, 자기보다 강한 S인 타케하라 진은 자기를 괴롭혀도 된다고 주장한 것을 보면 진 한정으로 M도 있다.
그녀가 각인 마도사가 된 사연은 그녀의 잘못이 아니라 그녀의 어머니의 잘못이다. 그런데 그 잘못에 대해 대신 책임을 지라며 여기로 보내버렸다. 쿠라모토 키즈나는 이 사실을 처음 알고 엄청 비난해 댔다.사실상 소년병이나, 그런 쪽 윤리적 비난을 피하기 위해서인지 협회 측 서류엔 원환세계에서 13년 간 시간이 멈춘 걸 쏙 빼놓고 25세로 기록되어 있다.
3. 능력
마법사로의 재능이 상당히 뛰어나서 구위나 뇌신이 쓰는 마법을 보고 배우는가 하면, 13권 마지막에서늨 세상의 끝으로 도약에 성공했다. 심지어 그 글렌 아자레(향년 34세)조차 '10년만 더 있었더라면 나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라며 그 재능을 칭찬할 정도니 마법실력 면으로만 보면 엄청난 천재라 봐도 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