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23:13:12

쌍생성(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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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러시 듀얼의 마법 카드.

파일:対生成.jpg
한글판 명칭 쌍생성
일어판 명칭 [ruby(対生成, ruby=ついせいせい)]
영어판 명칭 Pair Production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반 마법
【조건】 레벨이 같은 패의 몬스터(레벨 5 이하 / 사이버스족) 2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고르고, 그 공격력을 턴 종료시까지, [이 효과의 조건으로 묘지로 보낸 몬스터 1장의 레벨] × 400 올린다.

유희왕 SEVENS 26화에서 사이온지 네일 오도 유가와의 2차전에서 사용. 피콕 하이트론을 2장 버려 위그드라고의 공격력을 6000까지 올려 듀얼을 끝낼 심산이였으나 긴급귀환에 의해 공격이 무효화되었다.

흔히 쓰이는 레벨 4 몬스터만 버려도 타점이 1600이나 상승하는데, 이 정도 수치는 러시 듀얼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높은 상승치라 효과 자체는 제법 강력하다. 문제는 조건이 너무 엄격하다는 것. 같은 레벨의 몬스터를 2장 필요로 하는데, 사이버스족 위주 덱은 서로 레벨이 다른 펨트론 시리즈 위주로 구축되므로 조건 충족이 너무 어렵다. 이 카드 포함 패를 3장이나 사용하므로 어드밴티지 소모도 심하다. 위그드라고를 소환한 이후에는 남아도는 패를 공격력으로 치환 가능하므로 킬각을 잡는 데에 도움이 되지만, 사이버스족 덱은 위그드라고 소환을 위한 덱 회전용 카드를 다수 투입해야 하므로 초반에 말림패가 되는 이 카드를 굳이 투입할 일이 없다.

효과 자체는 그다지 특별하지 않음에도, 작중에서 네일은 이 카드를 발동하며 뜬금없이 "받아라! 사이버스족 최강 마법으로 파워업된 맥시멈의 힘을!"이라는 샤크 씨의 매직 콤보를 연상케 하는 과장된 표현을 사용하여 놀림감이 되기도 했다. 이 대사는 링크스에도 수입되었다. 작중에서 네일이 사용한 다른 사이버스 카드는 드로우 효과인 스트레인지 어트랙터 뿐이였으니 유일하다는 의미에서는 최강 자리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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