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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의 공격대 던전 영원한 궁전의 우두머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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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2f1ac,#13581f> 성대한 환영 | |
| 헌신한 자의 심연 | |
| 별들의 원 | |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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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술과 마법 양면에 통달한 심연 사령관 사이바라는 아즈샤라의 선봉대를 무자비하게 이끌며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승리를 쟁취했습니다. |
호드 시점에서 진행하는 나즈자타 지역 퀘스트에 따르면 고대의 전쟁 때는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의 제자였으나, 세계의 분리 때 실종되었고 격아에서 탈리스라와 다시 만났을 때는 나가가 되어 아즈샤라를 섬기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2. 개요
사이바라는 전투를 시작하며 모든 플레이어에게 서리 징표 또는 독성낙인을 겁니다. 만약 플레이어가 두 효과에 다 영향을 받으면 불안정한 혼합이 발생합니다.아즈샤라 여왕님을 위하여!(전투 시작)
2.1. 공격 전담
- 반대 징표를 가진 플레이어와 접촉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반대 원소 속성의 피해를 입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 아군이 서리충격 화살의 대상이 되었을 때, 던져지는 창의 징표가 자신의 징표와 일치할 경우 대신 맞아주어야 합니다.
- 자신의 징표와 일치하는 한기 과잉 또는 맹독 과잉 효과에 걸린 대상의 피해를 나누어 받아야 합니다.
2.2. 치유 전담
- 반대 징표를 가진 플레이어와 접촉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반대 원소 속성의 피해를 입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 키메라 징표는 공격대에 지속적으로 냉기 또는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 불안정한 혼합은 공격대에 큰 피해를 입힙니다.
2.3. 방어 전담
- 서리얼음 또는 부패성 타락 중첩이 너무 많이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서리얼음 또는 부패성 타락 효과가 만료되면, 그자리에는 각각 얼어붙은 땅 또는 부패성 대지가 형성됩니다.
3. 능력
대미지는 영웅/신화로 표기한다.- 키메라 징표(중요) : 심연 사령관 사이바라가 모든 플레이어에게 서리 징표 또는 독성 낙인 징표를 남깁니다. 반대 징표를 가진 플레이어와 접촉하거나 반대 원소 속성의 피해를 받으면 불안정한 혼합에 걸립니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심연 사령관 사이바라는 키메라 징표를 지속적으로 시전하여 서리징표와 독성낙인 중첩을 증가시킵니다.
- 서리 징표 :플레이어에게 차디찬 낙인을 찍어 1초마다 1,902의 냉기 피해를 입히며, 이동속도를 5%만큼 감소시킵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 얼어 붙은 피(영웅 이상) : 서리 징표가 플레이어의 혈관을 타고 흐르며 서서히 얼어붙게 만듭니다. 플레이어가 지속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빙결 상태가 됩니다.
- 빙결(영웅 이상) : 대상의 육체가 얼음으로 변해 5초 동안 얼어 붙습니다.
- 독성 낙인 : 플레이어에게 맹독성 낙인을 찍어 3초마다 9,501의 자연피해를 입히며, 받는 치유 효과를 5%만큼 감소시킵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 맹독성 피(영웅) : 독성 낙인이 플레이어의 혈관을 타고 흐릅니다. 플레이어가 왕성하게 움직이면 광란 상태가 됩니다.
- 광란(영웅 이상) : 대상이 착란에 빠져 5초 동안 방향 감각을 상실합니다.
- 불안정한 혼합: 플레이어의 체내에서 뒤섞인 독이 촉매 작용을 일으켜 폭발합니다. 모든 아군에게 3초 동안 1초마다 7,787의 자연피해를 입힙니다.
- 분쇄의 반향 (방어전담 주의) : 대상을 강하게 내리쳐 대상과 5미터 내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952,217의 물리 피해를 나누어 입힙니다. 추가로 분쇄의 반향이 충격파를 방출하여 모든 플레이어를 뒤로 밀쳐냅니다.
- 서리맹독 주입 (방어 전담 주의) : 공격 시 일정 확률로 대상에게 부여된 키메라 징표 효과에 따라 서리얼음 또는 부패성 타락 효과를 적용합니다.
- 서리얼음 (방어 전담 주의) : 서리 징표가 출혈을 일으켜 10초 동안 1초마다 7,608의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효과가 만료되면 대상의 위치에 얼어붙는 땅 웅덩이가 생성됩니다. 웅덩이의 크기는 중첩에 기반합니다.
- 얼어붙은 땅 : 얼어붙은 땅 안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를 뼛속까지 얼려 51,892의 냉기 피해를 입히고 서리 징표 중첩을 부여합니다.
- 부패성 타락(방어 전담 주의) : 독성 낙인이 출혈을 일으켜 10초 동안 1초마다 7,608의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효과가 만료되면 대상의 위치에 부패성 대지 웅덩이가 생성됩니다. 웅덩이의 크기는 중첩에 기반합니다.
- 부패성 대지 : 부패성 대지 안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를 중독시켜 51,892의 자연 피해를 입히고 독성 낙인 중첩을 부여합니다.
더러운 놈들은 휩쓸려 사라지리라.
- 압도적인 탄막 (중요) : 냉기 화살과 맹독 화살을 일제히 발사합니다. 적중당한 플레이어에게 냉기 또는 자연 피해를 입히고, 서리 징표 또는 독성 낙인 효과를 적용합니다. 심연 사령관 사이바라는 기력이 100에 이르면 압도적인 탄막을 시전합니다.
내 힘을 막을 수 있겠느냐!
- 분출 : 무작위 플레이어가 가진 키메라 징표 효과를 분출시켜 과잉 상태로 만듭니다.
- 한기 과잉 : 6초 후에 플레이어에게 부여된 서리 징표가 폭발을 일으키게 합니다. 5미터 내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285,407의 냉기 피해를 나누어 입히고 얼어붙은 땅 웅덩이를 만듭니다.
- 얼어붙은 땅 : 얼어붙은 땅 안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를 뼛속까지 얼려 51,892의 냉기 피해를 입히고 서리 징표 중첩을 부여합니다.
- 맹독 과잉 : 6초 후에 플레이어에게 부여된 독성 낙인이 폭발을 일으키게 합니다. 5미터 내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285,407의 자연 피해를 나누어 입히고 부패성 대지 웅덩이를 만듭니다.
- 부패성 대지 : 부패성 대지 안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를 중독시켜 51,892의 자연 피해를 입히고 독성 낙인 중첩을 부여합니다.
심장을 꿰뚫어 주마!
- 서리충격 화살[1] : 서리 및 독액 화살을 무작위 플레이어에게 발사합니다.
- 서리 화살 : 무작위 플레이어에게 얼어붙은 화살을 발사하여 1초마다 20,773의 냉기 피해를 입히고, 처음 적중한 대상에게 서리 징표 중첩을 부여합니다. 대상은 움직임이 봉쇄됩니다.
- 독액 화살 : 무작위 플레이어에게 맹독성 화살을 발사하여 1초마다 20,773의 자연 피해를 입히고, 처음 적중한 대상에게 독성 낙인 중첩을 부여합니다. 대상은 움직임이 봉쇄됩니다.
심연에선 모든 것이 변한다.
- 반전 : 무작위 플레이어의 키메라 징표를 전환합니다. 서리징표는 독성 낙인으로 전환되고 그 반대로도 전환되며, 반전 질환이 적용됩니다. 영웅 난이도 이상에서는 반전이 얼어붙은 땅과 부패성 대지도 전환시킵니다.
- 반전 질환 : 대상의 키메라 징표를 변화시켜 4초 동안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듭니다. 효과가 만료되면 대상은 폭발하여 4미터 내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대상의 징표를 부여합니다.
4. 공략
4.1. 일반&영웅
영웅 20인 체력 9384만가진 기술은 엄청나게 많지만 실질적으론 경계의 여신이나 줄호락과 비슷한 기술을 사용하며, 속성에 대한 이해와 적절한 무빙이 필요한 네임드이다.
전투가 시작되자마자 사이바라는 공격대 전원에게 키메라 징표를 시전하여 모든 공격대원에게 속성 디버프를 씌운다. 절반은 독성 낙인, 나머지 절반은 서리 징표로, 반대 속성의 기술을 맞거나 반대 속성의 플레이어에게 붙으면 불안정한 혼합에 걸려 중첩이 초기화되는 대신 공대 전체에게 광역 피해가 들어온다. 따라서 전투 구역을 반으로 나눠 한 쪽에는 독성, 다른 쪽에는 서리 속성의 플레이어를 배치해놓고 일정 거리내로 산개해야 한다. 도중에 사이바라가 반전을 사용해 몇명의 속성을 바꿔놓는데, 거리유지만 잘해놓으면 바뀐 직후에도 문제는 없으며, 제때 반대 구역으로 건너가주면 된다. 영웅 이상에선 서리징표 인원은 멈춰 있으면 일정 시간 후 얼어버리므로 주기적으로 무빙을 해줘야 하고, 독성징표 인원은 너무 많이 움직이면 방향상실에 걸리게 되므로 이점에 유의하면 된다.
주기적으로 사이바라는 각 속성 디버프에 걸린 플레이어 1명씩, 총 2명에게 분출을 시전해 과잉 상태로 만드는데, 과잉에 걸린 사람과 같은 속성의 디버프를 가진 사람이 같이 나눠 맞으면 된다. 맞은 뒤에 그 자리에 바닥이 생성되므로 빠르게 이탈해주면 된다. 탱커에게도 서리맹독 주입으로 중첩이 쌓이는데, 적당한 중첩에서 도발을 인계하고 바깥에서 효과를 만료시켜 바닥을 깔고 오면 된다. 영웅 난이도에서는 반전 시전시 모든 바닥의 속성이 반대로 바뀌니 위치 선정을 잘 해서 최대한 외곽에 깔고 오면 좋다. 또한 무작위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찍고 창을 발사하는데, 가장 가까이 있는 플레이어에게 맞으며 창에 박히게 된다. 창을 클릭해 풀어주면 되지만, 종종 플레이어의 속성과 반대되는 창이 날아가므로 창의 속성과 같은 근접 딜러가 먼저 맞아줘야 하며, 이 때 플레이어의 위치에 따라 불안정한 혼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
사이바라는 기력게이지가 있어서 이게 100을 채우면 보스 반경 절반으로 나눠 한 쪽은 독성, 다른 쪽은 서리 속성으로 탄막질을 시전하는데, 범위는 전방위로 뿌리지만 투사체 방향을 미리 볼수 있으므로 단순 옆걸음으로도 피할수 있다. 네임드 공략에 있어 전체적인 흐름은 사실상 이게 전부인데 나머지 패턴은 전부 징표 속성별로 이것저것 변화를 주는 방식이 전부다. 대체로 누군가 얼면 얼음을 부숴주고, 장판이 깔리면 장판에서 벗어나고, 네임드가 징표를 바꿔버리면 바뀐 징표로 자리를 옮기면 된다. 사이바라가 가진 패턴 대부분은 위에 적힌 내용을 플레이어가 지키지 않았을때 큰 피해를 입히거나 공대원 전체에게 피해를 입히는 내용이 대다수이다.
즉 기본적으론 서로간의 거리 유지를 지키면서 무빙딜에 충실하면 문제는 없다.
미개한... 놈들... 뿐이군...(사망)
4.2. 신화
보스 체력 1.42억, 광폭화 6분영웅 이하 난이도에서 전투 시작과 함께 한 번만 걸던 키메라 징표를 신화 난이도에서는 주기적으로 자주 시전해 디버프 중첩이 끊임없이 증가한다. 이 때문에 어지간히 고중첩 아니면 신경쓰지 않는 하위 난이도와 달리 신화에선 일정 중첩 이상이 되면(주로 5~6중첩 이상) 칼 같은 리셋이 요구되며, 탄막 같은 기술에 맞아 괜히 중첩이 오르는 일도 최소화해야 한다. 특히 고중첩 디버프에 불안정한 혼합으로 공대에 주기적으로 들어오는 피해가 많기 때문에 힐의 부담이 매우 커서 무빙 고자나 공략 이해를 못한 공대원이 더러 있으면 그냥 공대가 터지는 수준.
이 덕분에 신화 1네임드치곤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는 평이며, 다음 네임드인 검은바다 거수나 아즈샤라의 광채가 오히려 더 쉽다. 하드 모드가 적용된 이후 와우에선 대대로 1넴 하드는 쉽게 만드는 편이였는데, 그걸 생각한 유저들이 신화 트라이를 시도했다가 1넴부터 막히는 사례가 빈번하다.[2] 높은 힐량 요구량 때문에 6힐을 고용하는 공대도 있지만, 초기에는 6분이라는 광폭화 제한 시간 때문에 엄청난 딜이 요구돼서 5힐로도 광폭을 보고 잡는 공대가 대다수였다. 원래 모든 난이도에서 과잉 때 같이 맞을 때 중첩이 쌓이는데, 신화 난이도에서는 쌓인 중첩 하나하나가 아프므로 과잉을 혼자 맞아서 공대에 중첩을 덜 안기는 무적 클래스[3]가 많으면 많을수록 난이도는 내려간다.
2019년 10월 기준으론 공대원들의 전체적인 파밍 수준이 올라갔기 때문에 딜이 밀리는 일은 없으며, 중첩관리와 과잉 구멍만 안내면 막공에서도 몇번의 트라이 안에 잡을만한 수준이 되어 거수&광채와 함께 국민신화 취급이다.
5.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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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덤벼 봐
영원한 궁전에서 세 부관이 모두 살아서 전투 중인 동안 심연 사령관 사이바라 처치 (일반 난이도 이상)
사이바라 방 주변을 보면 중간보스급 나가 3마리가 있는데 이놈들을 달고 사이바라와의 전투를 벌여 처치하면 된다. 각각의 부관들은 상당히 세고 귀찮은 기술도 사용하는터라 사이바라를 전담하는 탱커 2인 외에 적어도 2명의 추가 탱커가 필요하다. 이왕이면 5탱커로 전투에 돌입하는 게 안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