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주로 쓰이는 용어이나 경제뉴스 등에도 많이 쓰이는 편이다. 대중의 심리적으로 종합된 어떤 평균적인 수치이다. 주식시장에서는 주가가 상승 또는 하락하는 것을 방지하는 특정 가격대를 의미한다. 그 가격대가 깨져 상승/하락하면 걷잡을 수 없이 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있다. 제품가격의 경우에는 일부러 가격을 9로 끝내는 경우가 있는데 심리적 저항선이라고 느껴지는 가격에 조금이라도 싸게 보여 대중이 심리적으로 비싸게 안 느껴지도록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