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9-01 01:28:23

실황 월드 사커 퍼펙트 일레븐/출전 팀

1. 개요2. 유럽3. 남미4. 북중미5. 아프리카6. 아시아

1. 개요

실황 월드 사커 퍼펙트 일레븐의 출전 국가를 소개하는 문서.
★표시는 해외판에서 추가된 국가.
☆표시는 해외판에서 빠진 국가.

2. 유럽

  • 이탈리아
공격형 4-4-2
세계 최강의 수비진을 보유한 팀으로 로베르토 바조가 플레이 메이커로 찬스를 만들어 낸다. 투톱의 무게감은 다른 최강급 팀들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편.
  • 독일
수비형 5-3-2
전 선수의 능력치가 최상급에 사기급 스위퍼인 로타르 마테우스를 보유했다. 그냥 플레이어가 써도 강하지만 적으로 만날 경우 스위퍼 시스템 때문에 정말 힘든 팀.
  • 네덜란드
공격형 3-4-3
중원부터 최전방까지 빠르게 전개되는 막강 화력을 보유한 팀. 3백도 롱패스를 통한 카운터 어택에 특화되어 있다.
  • 스페인
공격형 3-4-3
중원과 수비에 보진된 능력치 높은 선수들로 경기를 점유하며 찬스를 만드는 팀. 3톱의 무게감이 아쉬운 편.
공격형 4-3-3
롱 패스와 포스트 플레이로 득점을 노리는 팀. 수비진도 롱 볼 게임을 위해 킥력이 좋은 편이다.
  • 스코틀랜드★
수비형 4-4-2
두터운 수비를 바탕으로 빠른 역습을 시도하는 팀. 거의 사우디아라비아의 팔레트 스왑에 가까운 팀이다.
  • 웨일스★
공격형 4-4-2
뛰어난 중원과 공격자원을 바탕으로 속공을 전개하는 팀. 이상할 정도로 능력치를 너무 좋게 받았다. 전체적인 능력치는 스페인보다도 높다.
  • 프랑스
공격형 4-3-3
거친 중원의 압박으로 상대를 누르며 기회를 만드는 팀.
  • 덴마크★
공격형 4-4-2
공격진의 막강한 화력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팀.
  • 노르웨이★
수비형 4-4-2
롱 볼과 포스트 플레이를 기회를 만드는 팀.
  • 스웨덴
수비형 4-5-1
수비적인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토마스 브롤린 마르틴 달린으로 이뤄진 빠르고 강력한 공격자원이 직선 카운터로 득점을 노린다.
  • 아일랜드
수비형 4-4-2
극단적으로 높은 수비진의 킥력을 살려 롱 볼 게임을 하는 팀. 포지션 적응도가 반영되지 않는 게임이기 때문에 수비를 중원이나 공격진에 올려 놓고 중거리 슛을 노려 보는 것도 좋다.
  • 벨기에
수비형 4-4-2
골키퍼(아마도 미셸 프뢰돔)의 롱 킥으로 역습을 전개하는 팀.
  • 오스트리아★
수비형 4-4-2
견고한 이중 수비라인으로 골을 지키면서 기회를 만들어내는 팀. 키퍼의 롱 킥을 역습에 사횽할 수도 있다.
  • 스위스★
수비형 4-4-2
94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고도 내수판에서는 등장하지 못한 불운의 팀. 허리가 빈약한 기형적인 4-4-2를 사용하는 대신 수비와 공격의 밀도가 매우 높다.
  • 루마니아
공격형 4-5-1
루마니아의 레전드 게오르게 하지가 속한 미드필드진을 통해 공격적인 축구를 전개한다.
  • 불가리아
공격형 4-3-3
전 선수가 최고 수준의 스태미너를 보유하고 있어 후반~연장으로 갈 수록 강해진다. 불가리아가 낳은 불세출의 윙어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를 보유한 공격진도 강력하다.
  • 러시아★
수비형 5-3-2
높은 스탯과 킥력을 보유한 중원 자원에서 전개되는 역습이 우수한 팀. 전체적인 팀의 능력치도 준수하다.

3. 남미

  • 브라질
공격형 4-4-2
94년 월드컵 우승컵에 들어올릴 자격이 있는 높은 능력치를 가진 팀. 교체 자원도 다른 국가의 1선 수준 이상이며, 특히 개인기는 전 선수가 최고 수준이다.
  • 아르헨티나
공격형 4-4-2
선수 커리어의 황혼기를 맞은 디에고 마라도나의 돌파와 플레이 메이킹을 통해 직선적으로 빠른 공격 축구를 전개한다. 마라도나의 능력치는 약을 빤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사기인데...실제로 약을 빨긴 빨았다.
  • 콜롬비아
공격형 4-4-2
플레이메이커 카를로스 발데라마의 패스를 받은 세계 최고속의 2톱 아스프리야와 발렌시아가 득점으로 잇는 팀...인데 이 2톱의 스피드가 사기 수준이다. 정면이 아니면 수비수가 따라붙는 게 거의 불가능할 정도. 이러고 미국에게 진 건지....

4. 북중미

  • 멕시코
공격형 3-4-3
골키퍼 호르헤 캄포스가 적극적으로 필드에 나와 스위퍼적인 플레이를 해 준다. 실제로는 타 팀의 골키퍼보다 빨리 나와 선방을 해 주는 정도.
  • 미국
수비형 4-4-2
수비적인 포메이션으로 잠그다가 카운터를 노리는 팀. 팀의 전체적인 능력치는 월드컵 개최국에 16강 진출팀 치고는 낮게 준 편이다.

5. 아프리카

  • 나이지리아
공격형 3-5-2
양 사이드의 빠른 오버랩으로 기회를 만드는 팀. 당시 월드컵에서의 선전에 비해 스탯은 짜게 준 편이다.
  • 카메룬
공격형 4-4-2
중원의 거친 압박으로 역습을 노리는 팀. 카메룬의 몰락을 반영하듯 월드컵 진출국 치곤 능력치가 처참하다.

6. 아시아

  • 한국
공격형 3-5-2
빠른 발을 사용한 측면돌파가 장기인 팀. 약체에 속하지만 스피드가 뛰어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잡으면 포텐셜을 잘 터뜨려 준다.
  • 일본☆
수비형 4-4-2
중앙돌파를 기본으로 하면서 양 사이드백의 오버래핑도 곧잘 쓰는 팀. 스탯은 일본 자국산 게임 답지 않게 정직하고 냉정하게 받았다. 월드컵만 나갔어도...당시 일본의 영웅이었던 지금도 현역인 미우라 카즈요시의 능력치가 준수한 편이다.
  • 사우디아라비아☆
수비형 4-4-2
수비적인 진형으로 굳게 잠그다가 양 사이드의 빠른 돌파로 기회를 만드는 팀. 당시의 대활약에 비해 능력치를 정말 박하게 받았다. 교체멤버 가운데 스태미너 외에 좋은 능력치를 가진 선수[2]가 있으니까 잘 써 보자.
  • 북한☆
공격형 3-5-2
두터운 수비진으로 버티다가 속공으로 역습을 전개하는 팀. 능력치는 이 게임 최하위권이다.
  • 이란☆
수비형 4-5-1
두터운 수비를 기반으로 알리 다에이 원톱에 의존하는 팀. 다에이의 능력치는 탈아시아급인데 대신 막히거나 지치면 정말 힘들어진다.
  • 이라크☆
수비형 4-4-2
수비적인 축구를 하면서 측면 공격을 시도하는 팀. 능력치는 최하위권을 맴돈다.


[1] 일본 내수판에서는 영연방 단일팀으로 등장. 해외판에서는 잉글랜드로 등장한다. [2] 아마도 중동의 마라도나라고 불리던 마제드 압둘라로 추정된다. 선수 커리어의 황혼기에 월드컵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