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9-05 21:10:04

실버볼트(EW)

파일:실버볼트(EW).png 파일:Silverbolt_Alt.png
로봇모드 변신모드
캐릭터 계열 에어리얼
이동속도 2
공격타입 단거리
특징: 에어리얼봇 리더

1. 캐릭터 소개2. 스킬3. 평가4. 기타

1. 캐릭터 소개

실버볼트의 용감하고 냉철한 전사의 이미지는 에어리얼봇 사령관 역할에 어울립니다. 하지만 실버볼트는 사실 고소 공포증이 있고, 이를 감추고는 있지만 극복하지는 못했습니다.

날렵하고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비클모드는 실버볼트를 타고난 비행 전문가로 보이게 합니다. 실버볼트는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지 않고 지평선에 시선을 고정합니다. 결코, 밑을 보는 법이 없죠.

2. 스킬

파일:EMP 폭탄 2.jpg EMP 폭탄
대상을 정지시키고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는 EMP 폭탄을 투하합니다.
요구 스킬포인트: 3 (재사용 시 +2씩 증가)

단일 목표물에 장시간의 EMP 효과와 함께 대미지를 지속적으로 주는 폭탄을 투하한다. 종합 대미지가 에어 스트라이크와 비슷하지만 오히려 스킬 포인트 소모량이 적고 스킬 사거리가 필드 전체에 가까워 더욱 전략적으로 운용 가능한 스킬이다. 단점이라면 EMP가 먹히지 않는 쇼크타워계열 방어시설에는 EMP 면역 특성으로 인해 멈출 수 없고 지속 대미지도 줄 수 없다.

3. 평가

공격용 유닛 선호도 높음
방어용 유닛 선호도 보통
레이드 유닛 선호도 보통
추천 파워코어 G1 실버볼트, 반사코팅, 공격, 쿠인터스 프라임

이전에는 대미지가 너무 낮아 써먹기 애매한 유닛이었으나 지속적인 상향을 받고 더욱 전략적으로 운용이 가능해졌다. 파괴조차 할 수 없었던 박격포마저 이제 파괴할 수 있고 모든 캐릭터들 중에서도 가장 긴 스킬 사거리로 인해 에어 스트라이크 캐릭터보다 안정적인 공중 요격이 가능해졌다. G1 파워코어를 장착하면 기본 공격 대미지가 증가하고, 20초마다 기본 공격을 받는 적을 5초간 기절시킨다.

컴바이너 슈페리온의 동체이다.

4. 기타

초기의 실버볼트의 스킬 지속시간은 엄청나게 짧았다. 대략 범블비의 지속시간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이후 상향을 받아 지금의 실버볼트가 되었다.

에어리얼봇은 컴바이너 워즈 라인업의 완구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 이 때문에 슈페리온의 몸통파츠로 변신했을 때를 보면 마치 물구나무를 선 것처럼 보인다. 이때 실버볼트의 팔이 슈페리온의 허벅지 부분이 되는데 실버볼트의 프로포션까지 신경써서 디자인하다 보니 허벅지가 부실해 보이는 외관상 단점이 있다. 일각에서는 실버볼트를 보고 팔근육 좀 키우라고 우스갯소리까지 나온다(...)그래도 허리가 붙어있지 않은 데바스테이터에 비하면야...

게임내에서도 공식적으로 번들을 통해서 에어리얼 계열 캐릭터중에서 상위권에 드는 5명[1] 중 하나라고 인증됐다.


[1] 스우프, 실버볼트, 트랙스, 제트파이어, 사이버트론 제트파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