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의 맵. 테란이 모든 종족 상대로 우세한 평범한 테란맵.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5라운드에 쓰였다. 맵 제작자는 Str18-02(우상희).
맵 설명에 따르면 국민맵인 로템의 구성에 뒷마당을 추가한 맵이라고 한다.
아이러니한 점은, 후보시절 당시 프로토타입 전장 형태는 로템보다는 新 개마고원과 빼다막은 수준이었다는 것. 링크[1] 프로토타입대로 나왔더라면 희대의 테란 OP맵으로 불리며 테사기론에 힘을 싣는 계기가 될 가능성이 높았다.
후보시절 당시 설명에는 프로토스가 힘을 받는 전장이라고도 했고, 초기에는 무난한 밸런스맵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으나, 점점 시즌 들어가면서 프로토스가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는 맵이 되면서 프징징맵이 되어버렸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은 의견이 존재한다.
- 견제받기 쉬운 뒷마당
- 캐리어가 활약하기 어려운 전장
이외에도 여러부분에서 프로토스가 까이는 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
본진과 앞마당의 배치나 앞마당 뒤편의 언덕 배치는 사실 뒷마당이라는 컨셉만 제외하면 新 개마고원과 상당히 일치한다. 심지어 프로토타입 당시, 5시 본진이 지나치게 넓다는 점은 개마고원이 新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될때까지 퍼먹은 욕과 100% 일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