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Jace, Wielder of Mysteries |
한글판 명칭 | 신비를 다스리는 자, 제이스 |
마나비용 | {1}{U}{U}{U} |
유형 | 전설적 플레인즈워커 — 제이스 |
당신의 서고에 카드가 없는 상태에서 카드를 뽑아야 한다면, 당신은 대신 게임에서 승리한다. +1: 플레이어를 목표로 정한다. 그 플레이어는 자신의 서고 맨 위 카드 두 장을 자신의 무덤에 넣는다. 카드 한 장을 뽑는다. −8: 카드 일곱 장을 뽑는다. 그 후 당신의 서고에 카드가 없다면, 당신은 게임에서 승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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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도 | 4 |
수록세트 | 희귀도 |
플레인즈워커 전쟁 | 레어 |
1. 개요
익살란에서 기억을 되찾고 플레인즈워커 전쟁에서 재등장한 제이스 벨레렌의 플레인즈워커 카드. 익살란 시절 자신의 분신을 만드는 능력까지 온전한 것인지, 아트에서도 볼 수 있듯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 각자 영생자들과 1:1 결투를 시키는(...) 방식으로 영생자들에 맞선다. 이 분신들도 카드로 등장.2. 능력
플레인즈워커 전쟁의 플레인즈워커들은 각기 전장에 있는 것만으로도 적용되는 정적/격발 능력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제이스의 격발 능력은 연구실의 미치광이와 같은, 내 덱사를 승리로 역전시키는 능력이다. 나머지 두 충성 능력도 자밀을 가능케 하거나 대량 드로로 이 능력을 보조하는 형태. 이 때문에 '미치광이 제이스'라는 별명이 생겼다.+1은 플레이어를 목표로 잡아 서고를 밀고 카드를 뽑아주는 능력. 4개의 마나 중 청색만 3개를 요구한다는 부담스러운 발비지만, 어찌되었건 청단색 4발비 플레인즈워커가 + 능력으로 카드를 뽑아주는 건 어떤 식으로든 좋은 능력이다. 원래 4마나 플레인즈워커는 + 능력으로는 드로우 능력을 주지 않았지만 1청청청이란 변태스러운 발동비용과 +1과 -8인 2가지 능력밖에 없는 패널티를 감안해 특별히 4마나 플커가 +능력으로 드로우를 하게 된 것 같다. 컨트롤이 상대라면 밀링까지 해주고, 나를 목표로 지정하더라도 특수 승리에 더 가까워지게 된다.
-8은 간단하게 카드 7장을 뽑아주는 능력. 추가로 자신이 -8로 전장을 떠나더라도 무리없이 승리할 수 있도록 내 서고에 카드가 없을 때 특수 승리를 시켜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성능 자체는 연구실의 미치광이보다 코스트가 높지만 플레인즈워커이므로 생물전용 디나이얼을 안 맞는다는 점과 핸드 우위를 가질 수 있어 차이점은 명확하나, 제이스를 사용하려면 전용 덱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범용성은 매우 낮다. 하지만 하위타입인 모던은 이카드와 연구실의 미치광이를 같이 쓸 수 있기 때문에 Leveler 같은 카드를 넣어 자밀 덱을 만들 수 있다. 모던에서는 볼트 테스트를 통과한다는 점도 강점.
3. 기타
플레인즈워커 전쟁에서 용 신, 니콜 볼라스와 함께 특수 승리를 보유한 플레인즈워커 카드다.일본판 얼터 아트는 자사 게임으로는 듀얼마스터즈, 타사 게임으로는 삼국지대전이나 카드파이트!! 뱅가드, 바하무트 - 배틀 오브 레전드, 섀도우버스 등의 공식 일러스트에 참여한 타카야마 토시아키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