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의 트위스티 퍼즐 회사. 악력기나 안마기 등을 만드는 '성진 핼먼트'가 계열사인데, 재래시장에서 볼 수 있는 팡팡 안마기가 이 회사 제품. 특이하게도 큐브(정육면체)모양이 아닌 것에도 '큐브'라는 이름을 붙인다.대부분 큐브를 재포장하여 판다. 매우 비싸게 재포장하여 팔고 있으므로 웬만하면 사지 말자.[1]
2. 생산 제품
2.1. 독자 생산
- 2×2×2 큐브 : 레일 구조를 채택한 큐브다. 너무 헐렁하며 장력 조절도 되지 않고 코너 커팅도 없다.[2] 툭 치면 거의 한 바퀴 돌아간다. 코너에 나사가 있어 나사를 풀면 분해가 가능하다.
- 3×3×3 큐브
- 노벨 큐브
- 구형 초기형: 기본 구조로, 22.5°마다 딱딱 걸리게 되어 있어서 돌릴 때 매우 힘들다. 당연히 코너 커팅도 안 된다. 더 예전 이름은 큐빅 또는 매직 퍼즐로 나이 꽤 먹은 사람이 큐브를 큐빅이라 부르는 것도 이 영향인듯. 별명은 돌덩어리.
- 구형 후기형: 22.5°마다 걸리는 클리킹 구조를 없앴다. 루빅스 브랜드 구형과 비슷해 보이는데, 자세한 건 추가 바람.
- 신형: 다이소에서 파는 2000원짜리 큐브와 구조가 비슷하다. 핑거트릭을 교정하는 데는 좋다. 뜯어서 청소를 해 주면 잠깐 동안[팁] 잘 돌아간다.
- 에디슨 큐브
- 일반: 기본 구조로, 대한 큐브 협회에서 추천했다고 하나 이게 2006년 일이고, 지금 그 협회는 뿔뿔이 흩어졌다(...). 출시 당시에는 루빅스의 25주년 큐브 등의 큐브가 주류였던 시절이라 최고봉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부드러운 큐브가 많이 나왔음에도 개선을 하지 않아 현재는 '돌디슨 큐브'라고 불리고 있다. 노벨 신형과 같이 장력 조절이 가능한데 센터캡이 얇다.
- 색상 큐브: 그리 잘 돌아가진 않는다.[4] 회전할 때 갈리는 느낌이다. 구홍의 모조품 같다. 장력 조절이 가능하다.[5] 필로우, 오목,[6] 리지, 일반 모델이 있다.
2.2. 해외 생산
- 스퀘어-1: 나올 당시에는 그나마 인기가 있었으나 지금은 다른 에디슨 큐브처럼 돌덩어리 취급받는 중. 궈지아[7] 스퀘어를 스티커를 바꿔서 판매하는 것이다. 큐브엔조이에서 궈지아 스퀘어를 살 수 있다.
- 4X4X4, 5X5X5: 치지(QJ)에서 수입해 온다고 한다. 자세한 건 추가 바람.
- 피라밍크스: 역시나 치지에서 수입한 큐브다. 몇 번 떨어뜨리면 코너 캡이 빠져서 장력 조절을 할 수 있게 된다. 장력을 적당히 조절하면 회전감이 나아지는데 원래는 클리킹 때문에 더 느리게 돌아간다.
- 메가밍크스: 이것도 QJ 제품. 위 3개가 모두 원산지가 한국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부품을 사서 재조립한듯. 간혹 가다 한국에서 직접 생산한 메가밍크스도 있는데 성능은 비슷하다.
- 6X6X6-9X9X9: 셩쇼우에서 수입해 신광사 스티커만 붙인 것이다. 셩쇼우 문서 참고.
- 투명 포인트 큐브: 용쥔사의 링간이다. YJ참고.
- 애플 큐브: 역시나 용쥔사에서 수입해 왔다. 위의 YJ 문서 참고.
- 피라몰 큐브: 필로우 형태의 마스터몰픽스다. QJ 제품.
- FOOT 큐브: 절대로 발로 맞추라고 만든 큐브가 아니다. 스큐브 얼티밋이다. QJ 제품.
- 플라워 큐브: 킬로밍크스(플라워밍크스)다.
- 메가 플라워 큐브: 피라밍크스 크리스탈이다. QJ 제품.
- 하우스 큐브: 집 모양 루빅스 큐브가 아니다! 3×3×3큐브를 정십이면체 모양으로 개조한 것이다. QJ 제품.
- UFO 큐브: 디앤셩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3×3×3 응용.
- 다이아몬드 큐브: 디앤셩제 트래버스 옥타헤드런.
- 탑 큐브: 디앤셩제 6축 옥타헤드런. 트래버스 옥타헤드런의 피셔 큐브화라고 볼 수 있다.
2.3. 확인 필요
아래 제품들은 제조사가 확인되지 않았다.- 스카이 큐브: 시리즈 제품인데 돔 형태의 포장에 담겨져 있다. 일단은 중국산.
-
3×3: 믹스 색상이다.
다얀 잔츠의 모조품이다.
큐브매니아 커뮤니티의 모 큐버가 이걸 개조하고 길들였다 - 2×2: 역시나 믹스 색상이다. 위의 에디슨 2×2와는 다른 구조를 채택했다. 내부 엣지에도 색상이 있다.
- 레일큐브: 기어 큐브다.
- 스큐브: 평범한 스큐브. QJ 제품으로 보인다.
- 혜성 큐브: 스큐브 카이트/롬빅 도데카히드런이다. QJ에서 수입해왔을 가능성이 있다.
- 로보 큐브: 미러 블럭이다. 이 퍼즐의 영향인지 '날쌘거북이' 사에서 판매하는 미러 블럭의 영어 표기에도 "Mirror Robo Blocks"라고 쓰여져 있다.
- 세모 큐브: 스큐브 트런케이티드 옥타히드런이다. 초록 꼭지 조각이 스큐브의 센터 조각이다. QJ에서 수입해왔을 가능성이 높다.
기타 추가 바람.
[1]
메가밍크스의 경우 QJ의제품을 수입해서 5배(!!!) 비싸게 판매중이다.
[2]
농담이 아니다. 코너 커팅을 시도하면 빠드득 소리가 나며 돌아가지 않는다.
[팁]
윤활하면 이게 지속된다.
[4]
그래도 저 일반 에디슨보다는 확실한 차이가 있는데, 윤활유를 바르는 순간 위의 일반 에디슨은 그냥 잉여인데 반해, 그나마 나은 물건으로 바뀐다.
[5]
센터캡이 노벨 큐브처럼 변했다.
[6]
훨씬 잘 안 돌아간다.
[7]
國甲(국갑) 궈지아가 아닌 다른 궈지아다! 궈지아(國甲)이나
마루 큐브 짝퉁 만드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