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2 20:31:25

신공항


新空港 | New airport

1. 개요

새로 지어지는 공항.

2. 신공항이 지어지는 경우

  • 공항이 없는 지역에 새로 짓는 경우
    • 육로로 연결되지 않은 도서 지역에 짓는 경우
      본토와 거리가 먼 관계로, 교량을 지어 육로 교통을 연결할 수 없어 해운에만 의존하는 도서 지역은 해상 기상 상황에 따라 교통이 두절되는 상황이 생기므로, 해운 이외의 교통수단을 제공하기 위하여 공항을 짓는다. 제주도와 같이 큰 섬이 아닌 울릉도 흑산도 같은 섬에는 소형 여객기만 착륙할 수 있는 활주로가 지어지는데, 이마저도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섬에 지어지는 것이다.
  • 권역 내 공항의 다원화
    일정 권역 내에 있는 기존 단독 공항의 용량이 포화되어 활주로를 추가로 건설해야 하는데, 확장할 부지가 마땅치 않은 경우에는 멀지 않은 곳에 공항을 추가로 건설한다. 이때 기존 공항은 국내선 전용, 신공항은 국제선 전용으로 이원화하는 경우가 많다.
  • 기존 공항의 대체·이전
    • 공항 주변에 산이 있거나, 공항 일대에 안개가 자주 발생하여 이착륙하기가 어려운 경우
    • 공항이 도심지와 너무 가까워 소음이나 공해로 인한 주민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 도시의 개발·확장을 위하여 공항을 도시 외곽으로 이전하는 경우

3. 목록

3.1. 완공

3.2. 계획·공사 중


[1] 계획부터 개항까지 줄곧 신공항이라는 이름으로 불려 왔으므로, 개항 이후에도 한참 동안은 신공항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는데,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공항TG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준공되기 전까지만 해도 신공항TG라는 이름을 사용했었으며, 지금도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운영사는 '신공항하이웨이주식회사'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2] 다만 일부 국제선 노선들은 남아 있다. [3] 다만 수영공항보다는 김해국제공항이 군용 비행장으로서의 개장은 더 빨랐다. 수영공항은 1940년, 김해국제공항은 193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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