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포켓몬스터 SPECIAL의 등장인물.2. 상세
2.1. 다이아몬드&편 편
32권에서 처음으로 등장. 겉모습 자체는 다른 SIJONG들과 다를바 없으나[1], 스스로의 의지를 갖고 있다. 플라티나 베를리츠가 게임코너에서 흘린 포켓몬 도감을 줍고, 새턴이 아가씨의 사진을 입수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직접 현장에 가서 사진을 입수하는 등, 간부의 명령에 따르지 않고 독자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플라티나를 납치해 몸값을 벌어 갤럭시 폭탄을 완성하기도 하고, 포켓몬 도감을 입수하기도 하는 등 혁혁한 전과를 세운다.이후 갤럭시단의 간부라는 것이 드러난 사이키가 자신의 부재를 메우기 위해 일시적으로 집단의지에서 풀어놓은 개체라고 설명한다. 역할이 끝났다고 하면서 그녀의 개체 의지를 없애버렸으므로 이제는 평범한 SIJONG으로 되돌아간 듯 했으나...
2.2. 플라티나 편
40권에서 자아를 찾은 상태로 재등장. 플라티나 일행과 만나 자신의 행적에 대해 사과한 후 깨어진 세계로 안내하며, 이후 도감 소유자 3인이 다시 모이자 유크시, 엠라이트, 아그놈을 통해 포켓몬 도감을 돌려주고 주인공 일행에 협력한다.그 이후 깨어진세계에서 밖으로 탈출하고 나서는 평범한 소시민이 된 듯. 후일담에서 잠깐 얼굴이 나온다.
[1]
다른 시종과는 다른것을 차별화하기 위해서인지 요즘은 망토와 마스크를 입고는 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