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05 18:47:13

시작의 아이 ハジマリのコ (Starting With You)



1. 개요2. 티저3. 음원 및 라이브4. 가사5. 곡 분석6. 여담

1. 개요

파일:4112411.jpg
시작의 아이 ハジマリのコ (Starting With You)
총 8분 29초 2025년 1월 1일 발매
트랙 곡명 러닝타임 작사 작곡 편곡
1 시작의 아이 (Starting With You)TITLE 04:16 마크툽
2 시작의 아이 (Starting With You) (inst.) 04:13 마크툽

2. 티저

▲ Teaser 0.5 ▲ Teaser 1.0

3. 음원 및 라이브

▲ 공식 음원 ▲ 선공개

4. 가사

시작의 아이
존재하는 이유
그런 건 아무래도 좋으니
그리 즐겁지도 괴롭지도 않은
바람아 불어라

달을 찾는 이유
예쁜 건 언제 봐도 좋으니
나는 세계의 시계를 부수고
너에게 닿는다

와 함라본
붕괴하는 세상의 반짝
별의 이라고 부

간의으로는 우 모든 이ㅡ기
을 수

의 푸
모든
네가 새겨을 뿐
을 지 속에
들지 않는 아이(愛)

열 번ㅡ의 적처

로 멈춰라
하루에 번져 작의

달이 예쁘다고
네게 말해줬던 그 밤은
너무 뜨겁지도 아쉽지도 않은
고요함이었지

너를 찾은 이유
어쩌면 찾지 않았을지도
사실 언제 만났어도 지금처럼 너를 좋아했을 거야

와 함라본
마주하는 눈빛의 반짝
시작 이라고 부

느낌 대로
모든 이ㅡ기
낼 수

의 푸
모든
네가 새겨을 뿐
을 지 속에
들지 않는 아이(愛)

백야ㅡ의

로 멈춰라
하루에 번져 작의

쉴 수 는 순간에 너를
그 품이 그리워래에 더 거야
젠가 간보다 음이
전에
[전조]
든 이
꿈의 흐
새겨 는 걸
속에
들지 않는 아이(愛)
ㅡ의
나는 시[2] 는 노래[3]
사랑하는 이야



숨 쉴 수 있는 순간에 한 번 더 너를 안고
그 품이 그리워 더 아파할 거야
2옥타브 파(F4) : 연두색
2옥타브 파#(F#4) : 초록색
2옥타브 솔#(G#4) : 하늘색
2옥타브 라(A4) : 바다색
2옥타브 라#(A#4) : 파란색
2옥타브 시(B4) : 노란색
3옥타브 도#(C#5) : 주황색
3옥타브 레(D5) : 빨간색
3옥타브 레#(D#5) : 버건디색
3옥타브 미(E5) : 보라색
3옥타브 파#(F#5) : 남보라색
4옥타브 미(E6) :
하늘색 배경 효과

4옥타브 솔#(G#6) :
바다색 배경 효과

4옥타브 라(A6) :
파란색 배경 효과

볼드체가 아닌 색깔 텍스트는 음원 기준 가성 파트이다.

5. 곡 분석

  • 조성 : 내림사장조(Gb) → 가장조(A)
  • 최고음 : 진성 3옥타브 레#(D#5) / 가성 3옥타브 미(E5) (애드리브 가성 4옥타브 라(A6))
  • 최저음 : 1옥타브 도#(C#3)

기존 국내 발라드 TOP5인 바람꽃 비와 외로움, 이혁 Tonight., 마크툽 찰나가 영원이 될 때, 김범수The one in my life, 김경호 나의 그리움은 너의 뒤에...를 끌어내리고 새롭게 등장한 국내발라드 최종보스급 헬곡이다.[4]

여타 마크툽의 노래와는 다르게, 휘슬이 코러스가 아닌 주선율이라는 차별점이 있는데, 쉽게 말하자면 휘슬을 실제로 불러서 소화.해야 하는데 좀 낮은 휘슬도 아닌 4옥타브 라를 꺾으면서 내야한다.부르지 말라는 건가.[5]
휘슬을 제외하고도 오빛너 이상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데 1,2절부터 2옥 후반~3옥 초반을 머물다가 3옥타브 레#으로 급도약해야 한다. 거기다 이전 곡들보다 간주도 더 짧아진데다 벌스부터 중고음을 난사해야 되서 체감난이도가 더 높다.
1,2절도 미친듯이 어려운데 브릿지 이후 3절은 무려 3키가 올라가며 3옥타브 초반대를 연속적으로 지르면서 강약조절을 하는 세밀한 테크닉을 필요로 한다.

국내 발라드 중 본인의 곡 일부를 제외하면 이와 견줄만한 노래가 사실상 없으며 타 장르를 포함하면 사일런트 아이와 비슷한 난이도일 것으로 보인다.
1월 5일 6시에 업로드된 마라는대로 버전은 달꽃의 춤을 상회하는 그야말로 미친 난이도를 선보인다. 변화된 점이라면 조금 더 성구전환을 요구하고, 휘슬에서 여러번 꺾으면서 안 그래도 어려운 난이도를 더욱 어렵게 만들어버린다.이러니 성대결절이 오지.

6. 여담


오빛너, 찰나영처럼 축가로도 속색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의 노래다. 실제로 음원공개 전 축가로 직접 불러주기도 했다.
문제는 난이도가 마크툽 본인을 제외하면 부를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답이 없다.자기만 부르려고 만든 노래


[전조] Gb -> A [2] [3] [4] 휘슬이 주선율과 겹치는 노래를 제외한 기준이다. 제외하지 않는다면 본인의 곡 달꽃의 춤이 단독 1위 헬곡이다. [5] 실제로 신라호텔 예식장에서 선공개로 부르면서 해당 휘슬까지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