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椎名波 Shiina Nami 시이나 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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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남성 에로 동인지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2. 특징
픽시브 최초 업로드 일자가 2009년으로 스캇계에서도 상당한 고참 작가로, 그에 걸맞은 준수한 그림체와 작가 본인이 소설도 쓰는 만큼 어색하지 않은 전개력으로 양질의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변비, 설사 등 대변의 종류와 무관하게 가리지 않고 그리는 편.
3. 배설소녀 시리즈
현재 사실상 주력으로 동인지 등으로 내는 시리즈. 한 여고를 바탕으로 일상 생활에서 변의가 온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2024년까지 총 16이 나왔다.3.1. 등장 인물
3.1.1. 히나코
사실상 배설소녀 시리즈의 주인공과도 같은 캐릭터이자, 현재 시이나 나미의 마스코트와도 같은 캐릭터.
금발 양갈래 트윈테일을 하고 있으며,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점점 bbw를 연상시킬 정도로 가슴과 엉덩이가 커졌다. 이를 의식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꽤나 불편하게 생각하는 의견들도 있는 편.
변비를 앓기도 하며, 하필 신호가 불시에 찾아오는 체질이라 지금까지 수도 없이 속옷에 지려서 항상 치마 차림이 강제되었다. 예외적으로 비록 우렁찬 방귀를 뀌는 창피를 당하긴 했지만 지리지 않고 변기에 안착한 것은 13편 뿐. 나머지는 팬티나 부르마를 버려버렸다. 그나마 멋을 부려보고자 14편에서는 반바지를 사서 입었지만 신호가 오자 다급히 귀가했지만 귀갓길에 그만 싸버린다.
접점이 있는 캐릭터로는 히메코가 뚜렷하지만 14화를 보면 친구 자체는 많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똥을 지린 것은 히메코와 다른 학생 앞에서 뿐이라 치마를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듯.
3.1.2. 히메코
히나코의 배설 장면과 착의 탈분 장면을 목격한 캐릭터로, 이후 어쩌다보니 히나코의 친구가 되었다. 일주일 정도의 변비를 앓을 정도로 장 건강이 안 좋은 편이나, 히나코와는 달리 바지에 지린 적은 없다. 8화에서 화장실에서 편안히 배설하는 히메코와 애써 변의를 숨기려다 팬티에 동시에 지려버리는 히나코의 대비 장면이 인상적.
3.1.3. 시죠우 카나데
1학년에 학생회를 맡고 있는 금발의 단발인 여자 아이로, 팬티 스타킹을 자주 입는다. 설사를 자주 배변하는 스타일.불시에 신호가오면 팬티에 실수를 한다.
3.1.4. 아키츠 시오리
164cm의 장신으로 선배라고 불리는 것을 보아 상급생으로 보인다.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를 지녔으며, 굵직하고 기다란 똥을 자주 배변하는 스타일.
3.1.5. 미시마 아이
현재까지 비중이 거의 없는 인물이다. 아키츠의 친구로 무려 뱃속에 500g의 변비를 축적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