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의 아틀리에 | 에리의 아틀리에 | 마리의 아틀리에 Remake |
마리의 아틀리에의 주역이자, 에리의 아틀리에의 서브 캐릭터. 성우는 오오사와 츠무기.
1. 소개
1. 소개
마를로네의 오랜 친구이다. 자산가 도너스턱 가문의 딸로 병약 미소녀. 게임 중에서는 한 번 불치병으로 쓰러진다. 그러나 마리가 만들어낸 엘릭서로 회생.마리의 모험 동료로 고용할 수 있으며
이것이 깊은 감명을 주었는지 SS버젼 이후로 숨겨진 엔딩이 존재하는데 조건은 마리와 시아의 레벨을 50(만렙)으로 만들고 엘릭서 이벤트로 시아의 병이 완치되는 것. 이 엔딩에서는 여행을 떠나려는 마리를 찾아와 같이 여행을 떠나자고 한다. 그리고 엔딩이 나오는데... 시아가 먼지떨이로 작품 내 최강인 엔데르크 야드와 싸워 승리한 모습(…)으로 시아의 표정이 예술이다(…)
에리의 아틀리에에서는 완전히 건강해진 모습으로 등장. 추억을 더듬어 에리의 공방을 방문하며, 게임 초반에 결혼을 한다. 남편도 자산가 출신인 듯. 이 이벤트 중 스스로의 이름을 밝히는데 이 때의 자막은 '시아 도너스턱'. 하지만 잘부르그에서 쓰이는 언어가 독일어 쪽이라는 것을생각하자면 실제로는 도너스탁 쪽이 맞다고 생각된다. 도너스탁은 '번개의 날'이라는 의미로 목요일을 의미한다. 아무튼 대체 도너스틱이란 이름은 어디서 유래된 건지 원...
그 밖에도 에리의 아틀리에에서는 마리와 시아 관련으로 이벤트가 몇 개 있는데 전작을 플레이한 유저들은 그리운 기분을 맛볼 수 있다.
마리의 아틀리에 한정으로, 시아가 진히로인이라는 주장도 있다(…). 그도 그럴게 마리의 아틀리에에서의 중요 이벤트들을 보면 시아를 통해서 진행한다던지, 시아가 없으면 진행이 안되는 이벤트가 있는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