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을 주는 것
말 그대로 상을 주는 것을 의미하며 대표적으로 방송사의 연말 시상식이 있다.2. 詩想
1. 시를 짓기 위한 착상이나 구상.2. 시에 나타난 사상이나 감정.
3. 시적인 생각이나 상념. ≒시사(詩思).
3. 시상(뇌)
視床(thalamus), 뇌의 일부분.
4. 柴桑
중국의 옛 지명. 지금의 주장시에 해당된다.삼국지 시리즈에서도 등장.
5. 삼국지 11 의 특기 중 하나
군악대의 기력 회복량이 2배가 된다. 즉, 원래 회복량인 10의 2배인 20씩 한 턴에 기력을 회복하게 된다.보유 장수는 진림, 채염, 조식, 유소 등 시인으로 유명했던 인물들. 보유자들의 지력 자체도 못 쓸 수준은 아니고 부장급으로 적당한지라 기력 소모가 많은 극병이나 노병계통에 넣어두면 공성전이건 야전이건 수성전이건 굉장히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채용해보면 그 가치가 정말 확연히 드러난다. 심지어 난사노가다를 할 때도 가치가 빛난다.
다만, 군악대의 건설 비용이 태고대나 진보다 훨씬 비싼 데다 축성이 없으면 최소 2명의 무장이 1턴씩 소모해야한다는 점이 다소 귀찮을 수 있다. 군사시설보다는 전법을 통한 속전속결을 선호하는 유저들에게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6. 視像
천문학 용어. 지구 대기의 상태에 따라 보이는 천체의 모양이다. 10에서 1까지의 숫자로 표현하며 1로 갈수록 시상이 좋지 않음을 의미한다. 지구 대기는 대류하기 때문에 지구로 들어오는 천체의 빛은 그에 따라 흔들려보일 수 밖에 없으며 밤하늘의 별이 반짝여 보이는 것은 이 때문이다.보기에는 예쁘지만 관측자에게 있어서 반짝임은 심하면 심할수록 시상이 좋지 않은 것이기에 대부분의 망원경은 조금이라도 공기 대류의 영향을 덜 받기 위해 산 꼭대기에 설치하거나 아예 허블 우주 망원경처럼 우주공간으로 쏘아올리기까지 한다. 공기의 대류가 없는 우주공간에서 당연히 별은 깜빡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