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투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1회전 | 2회전 | 3회전 | 4회전 | 5회전 | |
천둥의 광전사
토르
|
전 우주의 아버지
제우스
|
대해의 폭군
포세이돈
|
불굴의 투신
헤라클레스
|
우주의 파괴신
시바
|
|
6회전 |
7회전
|
8회전 | 9회전 | 10회전 | |
전설의 흉신
영복 →
파순☆
|
명계의 왕
하데스☆
|
파리의 군주
벨제붑
|
빛나는 자
아폴론
|
-
스사노오
|
|
?회전 | ?회전 | ?회전 | |||
간뜩한 꾀의 신
로키
|
북유럽의 최고신
오딘
|
-
아누비스
|
|||
☆ ⇒ 대리출전 |
우주의 파괴신 시바 シヴァ | Shiva |
||||||
|
||||||
<colbgcolor=#9932CC><colcolor=#FFFF00> 이명 |
우주의 파괴신 宇宙の破壊神 / Cosmos Bhairava 파괴의 신 破壊の神 / God of Destruction |
|||||
종족 | 신 | |||||
성별 | 남성 | |||||
신화 | 힌두교, 인도 신화 | |||||
나이 | 4,000세 이상 | |||||
신장 | 190cm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9932CC><colcolor=#FFFF00> 소속 | 신들의 투사 (2000 B.C) | ||||
발할라 의회 (????년 ~ 2000 B.C) | ||||||
대전 상대 | 라이덴 타메에몬 | |||||
눈 | 갈안 | |||||
머리카락 | 흑발 | |||||
가족 |
파르바티 (본처) 칼리 (부인) 두르가 (부인) 가네샤 (아들) |
|||||
궁극기 | 데바 로카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스즈키 타츠히사[1]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벤저민 디스킨 → 숀 로하니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경기 결과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rowcolor=#FFFF00> 순서 | 시간 | 결정타 | 승패 | ||
2번 → 5번 | 11분 16초 | 데바 로카 | 승 |
[clearfix]
1. 개요
|
종말의 발키리 31화 - 헤임달 장난삼아 만든 세계를 변덕으로 파괴하는 자. 만들었다 파괴하고, 파괴했다가 고쳐놓고, 세상은 이 남자의 놀이터인가? 도대체 넌... 무얼 하고 싶은 것이냐? 그렇다면 물어보자, 이 신에게!! 문답무용(問答無用)! 추찰불요(推察不要)! 마음에 안 드는건 부수고, 부수고, 마구 부수는!! 우주의 [ruby(파괴신, ruby=바이라바)], 시바!!! |
춤추자···. 다 타버릴 때까지.
종말의 발키리의 등장 신.2. 작중 행적
경기장 입장 때 수많은 코끼리들이 등장하자 인간 진영의 인도인들이 두려워하며 무릎을 꿇고 자세를 낮추며 손을 기도하듯이 모으면서 "옴 나바 시바야"[2]를 계속 읊는 것으로 첫 등장.원래 재미있는 삶을 살면 만족했고, 정점을 노릴 생각조차 없었으나 죽마고우 루드라가 정점까지 같이 가자는 말에 재미있을 것 같다며 그를 따라나섰고, 루드라와 콤비로 인도 신계를 평정하며 정점에 올랐다. 하지만 정점은 단 하나뿐이었기에 루드라와 시바는 서로 싸웠고, 결과적으로 시바가 이기며[3]인도 신계의 정점이 된다. 정점에 오르기까지 무려 총 1116명에 달하는 신들을 쓰러뜨렸다.
발할라 의회에서 팔 4개를 다 들며 인류를 없애는 데 찬성을 했다. 원래 2번째 시합에 출전하려고 했는데 제우스가 자기가 나간다고 해서 결국 순서가 미뤄져서 신 측 대표 5번째로 출전해 라이덴 타메에몬과 싸운다. 타메에몬과 힘 대 힘으로 대결을 하다가[4], 팔 4개 중 3개가 터질 정도의 격전 끝에 승리를 취한다. 6회전 때 병실에서 벌어지는 상황[5]을 보고 토르처럼 웃으면서[6] 배신한 석가모니를 향해 저 자식이라고 말한다.
84화에서 라그나로크에 출전하는 신들끼리 모였을 때 재등장하는데 팔 3개가 원래대로 돌아왔다.
3. 능력
3.1. 전투력
지금보다 훨씬 약하다고 추정되는 과거에서부터 인도 신계의 1116신을 전부 제압했고, 라이덴과는 스피드 면에서 우위, 파워 면에서 아래였다.[7] 속도는 신중에서도 빠른 편으로, 라이덴보다 유효타를 먹인 회수가 많다. 그러나, 전반적인 평가는 하위권을 면치 못하는데, 힘과 피지컬만 믿고 싸우는 라이덴에게 쩔쩔매고, 종이 한 장 차이로 승리했기 때문이다.3.2. 기술
-
인도 신계의 비보
리듬에 맞춰 춤을 추면서 예측 불가능한 속도와 타이밍으로 공격을 가하는 기술. 시바의 필살 무용으로 불리며 라이덴의 공격은 모두 피하면서 자신의 공격을 매우 빠르게 적중시켰다.
-
탄다바: 윤회 무용(輪廻武踊)
격렬한 춤으로 인하여 자신의 몸을 초연소 상태로 돌입시키는 기술. 공격 하나하나로 피격대상을 불태워 없앨 수 있게 된다.
-
호조염무(虎爪炎舞): 크리티 버서스
공중으로 뛰어올라 불타는 발차기로 내리꽂는 기술. 발차기에 맞은 라이덴의 피부를 태워버렸다.
-
탄다바 카르마: 윤회 무용 회진(輪廻武踊灰塵)
심장을 직접 자극해서[8] 심박수를 올림으로써 자신의 몸을 붉게 물들여 탄다바를 더욱 강화시키는 사실상 시바의 궁극기. 탄다바를 사용할 때 보다 더욱 강하게 상대를 태워버리지만 자신의 생명을 자극하여 사용하는 기술이기에 긴 시간이 지나면 시바 본인도 완전히 연소한다.
-
데바 로카(大切炎舞)
탄다바 카르마 상태에서 사용하는 뒤돌려차기. 라이덴의 야타가라스를 뚫고 그의 팔을 반으로 찢을 정도로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다.
4. 기타
우주의 파괴신이라 불리지만 정작 이 작품에서의 시바는 원전 신화에 비해 심하게 너프당했다. 원전 신화라면 한번 춤을 추기만 해도 우주를 파괴해버릴만큼 강력한 신이지만 이 작품에선 제우스보다 서열이 더 낮은데다[9][10] 스모선수 상대로 중상을 입도록 싸워 겨우 이길 정도로 약해졌다. 아마 원전 그대로 가면 시바 혼자서 나머지 신들과 인류들 대부분 다 이기고도 남기에 밸런스 붕괴일 것을 감안하여 너프한 모양.[11]자고로 인도에서는 해당 작품의 애니 수입을 금지하였는데, 이유는 시바 신을 모욕했기 때문이다. 질서를 해치지 않는 하에서는 자비로운 성격을 가졌고 단순한 파괴가 아닌 새로운 변화와 창조를 위해 파괴를 행하는 게 본래의 시바 신인데 여기서는 호전적인 성격으로 나와있다. 게다가 시바신의 외형적 특징과는 상이한 해당 작품의 외모는 물론 제우스와 동등한 위상을 가진 시바신이 쉽게 제우스에게 무릎을 꿇린 것은 신에 대한 모독이자 불경한 것으로 보인다.
[1]
불륜 논란으로 인해 대부분의 작품에서 하차할 정도로 파장이 컸으나 본작에서는 배역이 유지되었다.
[2]
시바신을 찬양하는 구절.
[3]
시바는 루드라가 반죽음 상태가 되어서도 죽기살기로 싸우려하자, 시바는 그가 죽을 것을 우려하여 졌다고 말하려 했다. 그러나 루드라가 먼저 패배를 인정하여 결국 시바가 우승자가 된 것이었다.
[4]
정확히는 모두의 마음 대 모두의 마음
[5]
석가모니가 대놓고 신들을 배신하고 인류 측에 붙는 상황
[6]
토르의 경우에는 슬며시 웃는 정도지만, 시바는 이가 드러날 정도로 웃었다.
[7]
그러나 데바로카로 라이덴의 야타가라스를 정면에서 압도한것을 보면 탄다바 카르마를 사용하면 공격력조차도 근소하게 우위를 점하는듯 하다.
[8]
이때 자극하는 방법이 가관인데, 맨손으로 피부가죽을 뚫고 손으로 심장을 눌러 자극한다.
[9]
원전을 고려해 서열을 따지자면 인도신 중 제우스와 동격인 신은 인도신들의 왕인 인드라여야 하며 시바는 그 인드라보다도 아득히 높은 격을 가진 천외천의 존재로 취급하는만큼 원전의 시바는 감히 제우스 따위가 범접할 수 있는 신이 아니다.
[10]
다만 지위는 같은 모양인지 주신급 신만 드나들 수 있는 비프로스트를 통행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종말의 발키리에서는 제우스를
야훼로 비춰보이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납득할 수 있는 부분이다.
[11]
원전대로 따지면 등장인물 중 모든 윤회로부터 벗어난 석가모니가 1위, 시바가 그와 공동 1위거나 2위로 보는 것이 적당하다. 만약 힌두교 시점으로 본다면 석가모니는 비슈누의 화신이므로 시바가 1위, 석가가 2위이다. 어쨌든 이 둘이 다른 신들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높은 경지에 있다. 애초에 나머지 신들이 어찌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닌 것. 그런지 몰라도 석가모니 또한 시바 못지않게 너프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