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8 01:17:04

시맛쿠

갸라코 시맛쿠 렛파뇨 기리리
시맛쿠
しまっく | Shimakk
파일:Future_model_mididoll_no_2_shimakku.webp
<colbgcolor=#7a709f> 생일 11월 2일
종족 줄무늬 텐렉 타입 돌
취미 박사 관찰, 독서 (소녀만화)
특기 타락 천사
좋아하는 것 박사 한 명
싫어하는 것 최애 겹치기
악기 바이스・페잔테 (ヴァイス・ペザンテ)[1]
말투 반말 캐릭터[2]
1인칭 와타시 (私)
신체 머리카락/보라색 / 눈(신체)/보라색
156.2cm
성우 마츠오카 미사토
[clearfix]
1. 개요2. 작중 행적
2.1. 밴드 에피소드2.2. 캐릭터 에피소드
3. 기타

1. 개요

파일:The_beginning_is_a_zero_moment_addiction_shimmakk.webp
始まりはゼロの瞬間の中毒
나, 박사를 위해서라면 또 한번 타락해도 좋아. 아니, 하고 싶어.
공식 생방송 캐치프레이즈.
타락한 천사의 영혼이 빙의된 미래형 미디돌 2호・줄무늬 텐렉 타입. 기리리가 추측컨대, 동담거부, 덕질을 위해서 라면 뭐든지 노력한다. 쿨한 표정・언동과는 정반대로, 마음에 타오르는 열정과 밀어 붙이는 사랑을 가지고 있다. 기리리는 자신의 존재 이유 그 자체. 없으면 무리. 두부 멘탈. 순정 만화와 아이스크림 좋아. 갸라코에게 이름 지여졌다.

SHOW BY ROCK!!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제로틱 홀릭의 기타리스트 + 보컬리스트 멤버. 종족은 SHOW BY ROCK!! 최초의 두더지 캐릭터다.

갸라코를 이어서 미디돌 2호에 깃든 타락 천사의 영혼. 활발한 갸라코랑 다르게, 냉정한 성격에다, 기리리 이외의 인물에게 염세주의까지 있다. 복장으론 자물쇠가 달린 모자를 쓰고 있고,[3] 너덜너덜한 속 티셔츠 위에 어깨 트임있는 긴팔 원피스를 착용했다. 타락 천사라서 그런지, 날개 일부가 새까맣다. 좋아하는 음식은 아이스크림이고, 팬북 1권에서 해롭거나 영양 불균형 음식을 싫어한다고 밝혀졌다.

사용하는 기타에 (근삿값 기호)가 있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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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ember_shimmakk_chara.png 파일:member_shimmakk_sd.png
인간체 ( Fes A Live) 데포르메 ( Fes A Live)

2.1. 밴드 에피소드

1화:갸라코와 렛파뇨와 함께 TV를 본다. 기리리가 만들어 온 발명품의 네이밍 센스에 감격한다. 후반부에는 기리리에게 기타를 받는다. 밴드를 하자는 권유를 거절하는 기리리에게 매일같이 드럼을 닦아주겠다고 말한다.

3화:프리퀄의 경우, 3화 후반부가 첫등장.

4화:혼자서 자신의 영혼을 옮길 데를 만들었다는 것에 경의를 표한다는 말로 기리리와 갸라코를 당황하게 만든다. 얘기를 들어보니 갸라코와 같은 헤븐계 출신은 맞지만 타락해서 타락천사라고 한다. 기리리가 헤븐계에 대해 감시할려하자 너따위 뮤몬이 할 수 있겠냐며 까내린다. 그럼에도 실험을 하겠다는 기리리의 의지, 메카암, 타천사임에도 자신을 거두어줌에 기리리에게 반하게 된다. 그리고, 바보같이 생긴 갸라코가 1호가 자신이 2호임에 불만을 갖는다.

실험을 도와주는데 잘 안되는 모양. 기리리가 갸라코가 했을 땐, 잘 됐는데 라는 말에 비교당해서 우울해한다. 기리리가 "시맛쿠"라는 이름을 지어주니 기운을 차리지만, 갸라코가 지었다는 사실을 알았을땐, 갸라코를 죽일 듯이 덤벼대며 기리리에게 자기 진짜 이름을 지어달라고 흥분한다. 이때부터 갸라코를 바보코(アホこ)라고 부르기 시작한다.

5화: 기리리를 귀엽다고 말하는 렛파뇨에게 기리리는 자신의 최애라고 못을 박아 놓는다. 줄곧 외로웠다는 기리리를 위로한다.

6화: 처음으로 연구소 밖으로 나갔을 땐, 전부 헤브~은계에서 본 거라며 연구소 69배는 더 낫다고 말한다. 길을 잃어버리고, 기리리에게 사과한다. 음악 축제에 나갈려할때, 기리리의 팬이 늘어날 걸 불안해하고 있었다.

7화: 기리리의 발명품에 갸라코의 이름이 들어간 것에 질투를 느낀다. 발명품에서 나온 번개를 맞아버린다.

8화: 연구소에서 발견한 전단지를 보고, 알바를 시작하고 그 수가 6개가 되었다. 알바를 하다 기절하고, 연구소에서 깨는데, 기리리에게 감사인사를 듣고선 유체이탈해버린다.

9화: 분노를 시각화하는 발명품으로 불꽃에 휩싸이게 된다. 렛파뇨를 화나게 만들때는, 자신이 타락천사라는 것에 심취해 잘 할거라 예상하지만, 렛파뇨의 모성애에 못 이겨서 만드는 밥은 맛있고, 이불은 뽀송뽀송하게 만들고, 잠 못드는 밤에 이야기 들어준다며 칭찬밖에 하지 못해, 오히려 기쁘게 만들어준다.

10화: 기리리를 위로하고 라이브를 한다.
어떤 순간이라도, 있는 그대로의 박사님이 최고에요!!

2.2. 캐릭터 에피소드

[何も怖くない。推しの為ならね。]
{{{#!folding 에피소드 접기
1화: MIDI추세츠 공대 대학가에서 다리 수리 알바를 마친 시맛쿠. 시맛쿠는 수제 기리리 굿즈를 만들기 위해 자금을 모을 것이라고 하며, 다음 달에는 등신대의 기리리 패널을 만들 거라는 듯. 알바를 끝낸 시맛쿠는 길에서 렛파뇨를 만나고, 렛파뇨는 시맛쿠가 기특하다며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그 후엔 한 대학생이 옥상에서 시끄럽게 공개 고백을 하는 걸 목격하고 시맛쿠는 이걸 어리석다고 느낀다.

연구실에선, 기리리가 괴롭다는 듯이 소리를 지른다. 시맛쿠와 렛파뇨가 이유를 물으니, 단종된 컵라면의 맛이 그리워졌다고 한다. 시맛쿠는 기리리를 위해 단종된 컵라면을 구하기로 한다.

2화: 다음 날, 시맛쿠는 인터넷으로 기리리가 찾던 딱 하나 남은 컵라면을 찾게 되지만, 100만 사운달러나 값이 오른 걸 알게 된다. 자신의 알바비로도 충분하지 못하다는 걸로 낙담하고 있을 때, 뒤에서 갸라코가 시끄럽게 노래를 부른 걸 듣고 잠깐 동안 기절하게 된다. 시맛쿠는 정신이 들자마자 갸라코에게 화를 내고, 갸라코에게서 미디추세츠 공대에서 연설 대회가 열리는 것을 알게 된다. 덧붙여, 갸라코가 상금으로 로드 롤러를 사겠다는 말로, 대회에 상금 100만 사운달러가 주어진다는 것을 알고 참가하기로 다짐한다. 여기서 시맛쿠는 연설 원고를 쓰는 중에 열정을 담을 테마로 '기리리'에 대해 쓰기로 한다.

3화: 기리리에 대한 내용을 쉴 새 없이 써대는 시맛쿠. 기리리가 시맛쿠를 보자 책을 쓰냐고 할 정도. 시맛쿠는 아무것도 아니니 엿보지 말라고 하고 기리리는 엿볼 걸 관두면서 시맛쿠에게 무리하지 말라는 말을 한다. 이에 시맛쿠는 기리리가 친절하다는 내용을 추가한다.

연설 대회 당일, 시맛쿠는 3969장의 연설 원고를 써오게 된다. 시맛쿠의 순서는 마지막. 기다리고 있는 중에, 시맛쿠는 "기리리에 대한 장점을 연설하게 되면 다른 학생들이 기리리를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빠지고, 자기 순서가 와도 반응하지 않게 된다.

4화: 연설 대회가 끝나고, 결국 긴장을 한 탓에 연설을 망쳐버린 시맛쿠. 기리리가 괜찮냐는 말에 어버버 거린다. 기리리는 렛파뇨에게 사연을 들었다고 하며, 시맛쿠에게 가장 중요한 건 믿음이고, 충분히 자신을 기쁘게 해줬다며 시맛쿠에게는 오늘은 확실히 수면을 취하라는 말을 남긴다. 이에 시맛쿠는 감동한다.
{{{#7a709f 박, 박사님...... 박사님......잇. 하아. 박사님이 최애라서 다행이야. 타락해서 다행이야......! 고귀...... 고귀해라~...... 나 죽어.[4]しんどい로, 원래는 '힘들다'가 주된 의미지만, 부녀자들 사이에서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너무 많아 괴로워진 상태에 대해서도 사용한다고 한다. 출처] 너무 행복해......! 나, 지금이라면 옥상에서 외칠 수 있어. 박사님에 대한 평생...... 그래, 「미래영원 최애겠습니다」라고!!}}}
}}}
[推しの為の労働、最高でしかない]
{{{#!folding 에피소드 접기
1화: 학교에게서 공지사항을 받은 기리리와 미디돌은 학교에서 축제가 열린다는 것을 알게 된다. 기리리의 연구소도 이번엔 축제에 참여해 가게를 열 것이라고 하며, 시맛쿠가 총장이 억지로 시킨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했지만, 기리리가 연구실의 멤버가 늘었기에 직접 참여한 것이라고 말하자, 시맛쿠는 기리리가 자신들을 생각한다고 감동한다. 가게를 열 준비를 하려는데 시맛쿠가 자진해서 도와주겠다고 나서곤, 가장 위상 있는 가게를 열 것이라고 다짐한다.

2화: 학교 축제의 가게에 사용할 기구와 재료를 쇼핑해 운반하는 갸라코와 렛파뇨. 시맛쿠는 운반을 한 갸라코와 렛파뇨에게 감사는 하지만, 재료 위에 야키소바 판을 올려놓거나, 닌교야키 거푸집을 부족하게 사 온 갸라코 때문에 애를 먹는다. 렛파뇨는 시맛쿠에게 어떤 가게를 열기로 계획했냐고 묻자, 시맛쿠는 전부라고 답하며, 기리리가 어떤 가게를 원해도 얼마든지 응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3화: 학교 축제 중에 가게를 열었을 때는 진짜로 메뉴를 다양하게 해서 장사를 하게 된다. 초반부에는 손님의 평이 좋았지만, 메뉴가 너무 많았던 탓에 미디돌들이 혼란을 겪게 되었다. 여기에 기리리가 이 소란을 알게 되어 시맛쿠는 그 자리에서 쓰러지게 된다.

4화: 사정을 알게 된 기리리는 밀린 주문량에도 대처할 수 있는 메카 암으로 요리를 하게 된다. 시맛쿠 왈, 솜사탕을 만들면서, 야키소바를 볶으면서, 파를 썰면서, 감자를 튀기고 있다고(...) 그리하여, 가게는 순탄하게 문을 닫게 된다. 소동이 끝나고 기리리는 시맛쿠에게 많은 메뉴가 있는 가게를 연 이유를 묻고 이유를 알게 되자, 시맛쿠에게 즐거웠으니 됐다는 말로 위로해 주고, 내년에도 메뉴를 한정시켜서 가게를 열자고 약속한다.
후후훗~~~!!! 네!! 부디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3. 기타

  • 전술했듯 갸라코를 바보코(アホこ)라고 부른다. 그래도 7화에서 감전되는 갸라코를 바보코라고 부르면서 까지 걱정하는 걸 봐선 악우 사이일지도.
  • 공식 팬박스에서 공개한 4컷 만화에 의하면, 모자를 쓴 이유는 인큐베이터에 있던 시절에 기리리가 미디돌 2호에 뿔이 달려있는 걸 발견하고 미디돌 2호가 불행해질 걸 우려해서 모자를 씌워줬다고 한다. 모자를 쓴 시맛쿠는 기리리가 준 것이라고 좋아하는 편이다.

[1] Weiss Pesante. 독일어로 '희고 무겁게 연주'라는 뜻이다. [2] 기리리에게는 존댓말을 사용한다. [3] 기리리가 미디돌 2호를 만들면서 모자를 일체형으로 만들었는지 시맛쿠가 공식적으로 모자를 벗은 적이 없다. 수영장까지 모자를 쓰고 갔다. # SHOW BY ROCK!! 등장인물등 중, 유일하게 신장 수치에 소수점이 들어갔는데, 모자로 인해서 추가되는 높이를 반영한 것 같다. [4] 원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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