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7:47:00

시간을 가르는 모르가나이트


1. 개요2. 설명

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일반 마법 카드.

2. 설명

파일:時を裂く魔瞳.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시간을 가르는 모르가나이트,
일어판명칭=<ruby>時<rp>(</rp><rt>とき</rt><rp>)</rp></ruby>を<ruby>裂<rp>(</rp><rt>さ</rt><rp>)</rp></ruby>く<ruby>魔瞳<rp>(</rp><rt>モルガナイト</rt><rp>)</rp></ruby>,
영어판명칭=Time-Tearing Morganite,
효과1=①: 이 듀얼 중\, 이하의 효과를 각각 적용한다.,
효과2=●자신은 패의 몬스터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3=●자신 드로우 페이즈의 일반 드로우는 2장이 된다.,
효과4=●자신은 통상 소환을 1턴에 2회까지 실행할 수 있다.,
효과5=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패에서 "시간을 가르는 모르가나이트"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자신이 몬스터의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는\, 상대는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사이버스톰 액세스에서 등장한 카드. 마동(마의 눈동자) 부분은 모르가나이트라고 읽으며, 모르가나이트(모거나이트)는 분홍색의 녹주석을 뜻하는 단어다.

①의 효과는 이 듀얼 내내 자신에게만 다음과 같은 효과를 적용시킨다. 히에로글리프의 석판 이후 상당히 오랜만에 등장한, 플레이어에게 효과를 부여하는 효과이기도 하다. 이 효과는 여러 개가 있기에 1개의 효과에만 대응하는 정령의 거울은 이 카드의 발동에 대해 발동할 수 없다는 재정이다. 공식 DB(일본어)
  • 패의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즉, 패 트랩을 비롯한 여러 유용한 몬스터 효과를 패에서 쓰지 못하게 된다. 다행히도 발동 과정 없이 특수 소환되는 사이버 드래곤, 크샤트리라 펜리르, 파괴수 등의 소환은 가능하다.
  • 통상 드로우를 2장으로 한다. 말 그대로 드로우 페이즈마다 카드를 두 장씩 뽑게 된다. 수호신의 패의 ②의 효과를 영구적으로 적용하는 셈이다. 참고로 이 효과는 통상 드로우라는 룰에 간섭하는 효과인 관계로 "덱에서 카드를 패에 넣는 효과"로 간주되지 않아 하루 우라라로 막을 수 없다. 공식 DB(일본어)
  • 통상 소환을 2번까지 할 수 있다. 이쪽은 이중소환의 효과를 영구적으로 적용한다.
②의 효과는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패에서 같은 이름의 카드를 버리는 것으로, 이 턴 동안 자신이 몬스터를 일반 소환했을 때 상대가 몬스터 효과를 발동하는 것을 막는 효과다. 크게 유의미한 효과는 아니지만 듀얼 내내 효과를 적용하는 카드 특성상 2장째부터는 쓸모가 없는데, 이 효과 덕분에 2장째 모르가나이트도 용도가 생긴다.

패에서 발동하는 효과를 모조리 봉인하는 대신 드로우와 통상 소환권을 보장해준다. 하지만 이 카드만 믿고 패 트랩을 배제한 덱을 짜는 건 위험부담이 굉장히 크다. 패 트랩이 없어 상대 전개를 가만히 지켜보기만 해야 한다는 건 둘째치더라도, 이 카드의 통상 드로우 증가 효과는 다음 자신 턴부터 아드를 벌어다주기 때문에 사용한 턴에는 오히려 아드 손해를 본다. 즉, 이 카드를 고려하려면 장기전을 바라봐야 하는데, 몇 턴 만에 승부가 나는 게 흔한 환경을 감안하면 패 트랩 봉인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감수할 정도로 이 카드의 가치가 있다 보기 어렵다. 특정 테마에 속하지 않는 일반 마법이라 서치 수단이 변변찮다는 것도 문제다.

다만 예외적으로 단판전으로 진행되는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드로우 부스팅의 필요성이 높은 덱에서 1~2장 정도 투입하곤 한다. 특히 패 트랩 비중이 적고 턴킬에 의미를 두지 않는 메타비트 루닉이 자주 채용하고 있다. 마스터 듀얼은 메타비트에 적합한 범용 카드에 제재를 강하게 내리고 있어, 이런 덱들이 쓸 만한 드로우 부스팅 수단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수록 시리즈
2023-01-14 |
[[일본|]][[틀:국기|]][[틀:국기|]] CYAC-JP067 | CYBERSTORM ACC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