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표지
한국의 저자인 이나영이 쓴 책으로, 저자의 책중 수상을 한 책들 중 하나이다.
2013년 출판했으며, 제13회 문학동네 어린이 문학상을 수상했다.
2. 줄거리
소설의 주인공인 이윤아는 학원을 가기 위해 길을 가다 시간가게의 광고지를 발견하고, 시간 가게로 가본다. 그곳에는 어떤 할아버지가 있었고, 할아버지는 시계를 주며 그 시계는 대가를 치르고 10분의 시간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주인공은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계속 시계를 사용하였으나, 주인공은 점차 시계 때문에 기억을 잃고[1]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것을 시간 가게에 가서 따지자, 이번에는 반대로 10분의 시간을 잃고, 기억을 주겠다는 말을 해 그 시계도 사용한다. 하지만 그 시계는 시간을 마음대로 가져가 주인공은 혼란을 가진다.
또한, 그 시계가 기억을 되찾아 주는 것이 아닌, 기억을 아무거나 주는 것이었기 때문에, 결국 시계를 부수게 된다. 그러자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아오게 된다.[2]
[1]
원래는 기억을 잊고 이지만, 내용에선 잃은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2]
이것이 확신할 수 없는 게, 시간이 되돌아온것인지, 그냥 시간 가게가 사라진 것인지 확신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