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컴투스에서 iPhone과 안드로이드용으로 만든 모바일 게임.
도형을 정해진 조각 수만큼 자르는 게임이다. 게다가 그 도형의 크기까지 맞춰야 한다.
처음에는 쉽지만, 가면 갈수록 비슷한 크기로 정해진 조각대로 자르는 게 상당히 어렵다. 나중에는 중고등학교때 배운 평면도형의 넓이계산과 정리를 기억해내려고 머리를 쥐어찌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각 스테이지별로 랭크가 있으며, 랭크는 5개의 별로 측정된다. 크기를 정확히 맞춰 잘라서 별 5개(만점)가 나오면 사용할 수 있는 힌트가 하나씩 추가된다. 그래서 앵그리버드처럼 올 퍼펙트에 도전하는 재미도 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안드로이드 마켓 버전과 T스토어&삼성앱스 버전으로 나뉘는데, 안드로이드 마켓 버전은 무료인 대신에 하단에 광고가 있고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하단 광고를 터치하면 힌트가 추가된다. T스토어&삼성앱스 버전은 한국어로 나오고 광고가 없는 대신 유료(2000원). 그리고 업데이트가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마켓 버전보다 늦다.
아이폰용은 0.99달러이며, 한국어를 지원한다.
2010년 대한민국 게임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게임.
안드로이드 버전의 경우 게임 내의 메모리 누수 문제가 있어 장시간 플레이하면 게임이 느려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느려진다 싶으면 종료 후 재실행을 해야 한다. 특정 기종에서만 일어나고 있는 일인지는 불명.
2009년 컴투스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작이며 이후 실제로 게임으로 만들어져 판매하는 케이스이다.
2015년 8월 5일, 닌텐도 3DS용 다운로드 소프트웨어로 이식되었다. 가격은 3,000원이다. 기기를 세로로 잡고 플레이하며, 슬라이드 패드를 사용하면 더 정교하게 선을 그을 수 있다.
2020년 현재 스마트폰의 화면 비율에 맞게 UI만 일부 수정되어 재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