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에 쓰는 스펀지캡 혹은 비보이들이 주로 착용하는 패션모자.
기원은 미국에서 추운날씨에 착용하는 모자로 처음에는 단순히 보온 목적의 스펀지로 만들어진 모자였지만, 2004년 기점으로 비보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플로워 기술에 스펀지로 된 캡이 유용하게 사용되어 스펀지캡의 유행은 전세계 비보이들에게 사랑을 받은 아이템이다.
각판넬면이 스펀지로 되어 모자를 쓰고 머리를 이용한 춤을 출때 보다 스펀지 쿠션으로 아픔을 덜받고 보다 잘 미끄러지는 재질로 기술을 사용할 때 머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