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즈 베인은 원래 클록우드에 사는 오로디어 족 드워프들에 의해 벼려졌다. 그들은 그들과 발더스 게이트의 대공작들의 선의를 진작시키기 위해 이 검을 만들었다. 한 세기 이상 대공작들이 사용해왔으나, 아이러니컬 하게도 그 검은 마침내 이터캡과 거미와의 전투에서 분실되었다. 지금 누가 이 검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만약 이것을 찾는다면 지금 클록우드를 성가시게 하고 있는 거미떼들의 습격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피해: 1D10 +2
THAC0: +2 보너스
특수: 자유 행동 (장비하고 있을 때) - 이동을 방해하는 홀드나 웹 같은 마법 효과로부터 장비하고 있는 사람을 보호한다.
피해 유형: 베기
무게: 10
공격 속도: 8
숙련도 종류: 대형 검
분류: 양손
사용 금지 클래스: 드루이드, 성직자, 마법사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무기. 발더스 게이트 1에 등장.
클록우드 숲의 거미 소굴에서 얻을 수 있다. 정확히 말하면 거미 소굴의 우두머리 거미를 처단하고 안쪽에 처박힌 시체를 뒤져 보면 나온다.
보기 드문 +2무기이고 프리액션이라는 걸출한 능력 때문에 1편의 종결무기나 다름 없다.[1]
이 시신은 어리석음의 반지도 함께 가지고 있는데, 이런 훌륭한 무기를 가지고서도 왜 살해당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게 해 주는 부분.
[1]
둘락의 탑에서 +3 세상의 끝이라는 양손검이 나오지만 확장팩이고 너무 늦게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