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의 4기 중 하나인 마법전기 리리컬 나노하 Force의 주인공 토마 아베니르가 소유한 디바이스. 1화에선 목걸이 형태로만 등장했다. 그 모습만 있는지는 아직 불명.
Force 1화부터 등장했으며, 사진찍기, 조언자 역할, 주변확인, 방어막 형성 등 1화에서는 보조역할만 하였다. 어떤 종류의 디바이스인지는 불명이었으나 단행본 1권 권말의 설정집에서 토마의 "파트너" 스티드도 이 인텔리전스 디바이스이다.라는 문구가 확인되었다. 토마에게 조언을 하는 등 주인의 서포트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아 '인텔리전스 디바이스'종류로 추정된다. 전투능력이 있는지는 아직 불명. 하지만 전투능력이 있다해도 토마가 1화 중간에 얻은 디바이스 996과 사용분야가 겹치게 되므로 주로 보조역할만 할 것으로 추측된다.
작중 내용으로 봐선 스바루 나카지마가 토마에게 준 것으로 추정된다.
토마들이 납치될 때 스티드도 압수당했는데 한동안 잊혀졌다가 16화에서 다시 등장(...). 졸지에 휴케바인과 함께 디바이드 9형 시리즈와 슈트로잭이 만들어진 곳으로 동행하게 생겼다.
17화에서는 정말로 휴케바인과 함께 반테인 회사 습격에 동행하게 되고, 거기서 여러 자료들을 발견한다. 이후 특무 6과에게 보내는 경고 영상과 카렌 휴케바인이 야가미 하야테에게 개인적으로 보내는 음성 메시지를 전달할 겸 토마에게 돌려보내진다.
그리고 그 이후 비중은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