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초 카타니아 SK No. - | |
스테파노 스투라로 Stefano Stura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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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bfff> 생년월일 | <colbgcolor=#fff,#191919> 1993년 3월 9일 ([age(1993-03-09)]세) |
산레모 | |
국적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1cm / 82kg |
포지션 | 미드필더 |
유소년 클럽 | 제노아 CFC (2008~2012) |
소속 클럽 |
제노아 CFC (2012~2014) → 모데나 FC (2012~2013 / 임대) 유벤투스 FC (2014~2019) → 제노아 CFC (2014~2015 / 임대) → 스포르팅 CP (2018~2019 / 임대) → 제노아 CFC (2019 / 임대) 제노아 CFC (2019~2023) 파티흐 카라귐뤼크 SK (2023~2024) 칼초 카타니아 (2024~ ) |
국가대표 | 4경기 ( 이탈리아 /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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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 국적의 칼초 카타니아 소속 축구선수.한때는 유벤투스 FC를 이끌 3인방 중 한 명이었지만 팀에 좋지 않은 플레이와 태도 논란으로 인해 떠난 선수이다.
2. 클럽 경력
2.1. 제노아 CFC
산레모에서 태어난 스테파노 스투라로는 2008년 제노아와 계약을 하기 전까지 지역의 연고팀 산레메세에서 축구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2012년 세리에 B의 모데나로 임대를 다녀왔다. 12월 1일 홈에서 노바라를 1-0으로 이긴 경기에서 33분을 소화하며 프로 데뷔를 하였다. 스투라로는 8경기를 뛰고 제노아로 복귀하였다.2013년 8월 25일 인테르 원정에서 0-2로 패배한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하며 세리에 A 데뷔전을 가졌다. 시즌 16경기를 출전했고 카타니아에게 승리를 거둔 2014년 3월 2일에 프로 데뷔 골을 기록했다.
2.2. 유벤투스 FC
2014년 7월 1일 스투라로는 550만 유로로 3년 계약으로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이적 후 2014-15시즌 제노아로 임대를 갔다가 다음 해 2월 2일에 복귀했다. 2015년 유벤투스로 복귀한 스투라로는 19경기 1골을 기록했다. 2021년까지 재계약을 했다.16-17시즌 마리오 레미나, 토마스 링콘과 함께 레스링 트리오를 형성하며 미드필더 전 지역에서 부상이나 교체해야할 선수가 있을때 땜빵을 뛰어주고 있다. 그렇다고 잘 하는건 아니다. 나올때마다 불안하기 짝이 없는 터치 등등의 애매함을 보여줬다. 가장 유베팬들의 복장을 터뜨리는 것은 팀 분위기를 바꿔야 해서 선수를 교체 투입할때 투입하는 선수가 레스링 트리오라는 점이다.
17-18시즌 현재 공기가 되었다.
마튀이디 퍄니치 마르키시오와 알레그리의 사랑을 받는 케디라, 젊은 신인 벤탄쿠르에 밀려 출전 기회조차 거의 받지 못하고 있다. 거기에 밑에 언급된 나폴리 팬에게 패드립친 사건 이후로는 그나마 있던 입지도 자기가 박살낸 듯.
2.3. 스포르팅 CP
2017-18 시즌 종료 후 스포르팅 CP에 한 시즌 임대되었다.그러나 부상 등으로 인해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반년 만에 유벤투스로 복귀하였다.
2.4. 제노아 CFC
스포르팅 CP에서 실패하고 유벤투스 FC로 복귀한 뒤 임대 후 완전이적 계약으로 제노아 CFC에 복귀하였다. 등번호는 27번이다.2.5. 파티흐 카라귐뤼크 SK
2023년 8월 21일, 파티흐 카라귐뤼크 SK로 이적했다. #2024년 1월 16일, 상호 합의 하에 계약 해지 후 파티흐 카라귐뤼크를 떠났다.
2.6. 칼초 카타니아
2024년 1월 17일, 칼초 카타니아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3. 플레이 스타일
훌륭한 축구지능과 떡대, 괜찮은 시야와 킥력을 갖췄지만 눈물나는 퍼스트 터치와 바디 밸런스로 인해 장점이 다 묻히는 유형. 아론 램지를 떠올리면 왜 슬프다 하는지 공감할 수 있는데, 활동량이 단순히 많기만 한 게 아니라 어떻게 움직여야 할 지를 매우 잘 안다. 그래서 공은 잘 잡는데 터치가 구려서 볼을 잡으면 욕도 들어먹는 유형. 수비 가담도 적극적이고 거친 경합도 불사하지만, 태클 스킬이 안 따라줘서 꽤 미묘할 때가 있다. 그래서 현장과 팬의 반응이 많이 다른 선수로, 하필 단점인 퍼스트 터치가 성인 레벨에서 급격히 좋아지기는 경우가 희박한데다 그나마 터치가 덜 불안한 날에는 정말 잘하기 때문에 더더욱 아쉬운 선수로 평가받는다.본인만의 툴은 확실하지만 볼 컨트롤을 비롯한 기본기가 부족한 모습을 많이 보였고, 이 탓에 성인 무대에 데뷔한 후 미드필더임에도 팀 주축으로 자리를 못 잡고 많은 팀을 옮겨다녀야 했다. 미드필드 지역에서의 볼 소유는 그 스킬 하나만으로도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게 하는 축구에서 기본이자 마스터 스킬인데, 안타깝게도 스투라로는 볼을 방출하는 능력은 수준급이나 소유하거나 탈취하는 능력은 불안정하다.
여러모로 조르지뉴의 플레이 스타일과는 반대되는 스타일로, 활동 범위가 비교적 좁고 수비력보다는 패싱과 볼 소유를 바탕으로 빌드업 리더를 맡는 조르지뉴와 달리 이쪽은 너른 활동량과 빠른 주력으로 상대를 마킹하는 것에 큰 재능을 보여주고 한번 제대로 볼을 쳐냈다 싶으면 상술했듯 좋은 킥력을 보여준다. 하필 세리에 A는 소유 후에 볼을 배급하는 스킬이 미드필더에겐 필수요소이기 때문에 팀 주축으로 자리잡기가 어렵다. 게다가 나이가 들면서 더 이상의 발전을 기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총평하자면 자신의 재능을 살려서 보다 투쟁적이고 빠른 템포를 보여주는 리그로 자리를 옮기거나 주목을 받았다면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는 선수이다.
4. 여담
4.1. 어린이 팬에 대한 욕설 논란
"미안
고모라(Gomorra)[1], 짜지거나 아니면 내가 널 사흘 간 질질 짜게 만들어줄게. 가서
포켓몬이나 하고 놀렴 ^^ 질질 짜는 건 너희 엄마한테 가서 해. 이 젠장맞을 놈아. 아, 참. 사실 네 엄마, 나랑 같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그래도 프로 선수로서 성숙하지 못한 대응인데다 저 패드립을 들은 팬은 나이가 아무리 많아봤자 우리나라 나이로 중1이라 더욱 스투라로가 역풍을 맞아 결국 사과문을 쓰게 됐다.
"우리 선수들은 종종 SNS에서 모욕당하곤 해요. 우리는 그들을 무시하곤 하지만 이렇게 본능이 나올 때도 있답니다. 상처받으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그러나 유벤투스 FC 팬들도 그에게 등을 돌려버렸다. 못하는 주제에 팀에 망신이나 준다며 이적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결국 친정팀인 제노아 CFC로 리턴했다.
[1]
성경에서
소돔과
고모라 할 때 그 고모라 맞다... 여기서는 막장 치안을 자랑하는 나폴리인을 비하하는 표현으로도 해석 가능하다. 나폴리의 치안이 얼마나 막장이냐면 고모라라는 영화도 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