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06년 공포영화로 실존인물이 비디오게임에 나온다는 설정의 공포영화이다. 감독은 더 보이(2016)의 윌리엄 브렌트 벨.2. 출연진
- 존 포스터: 히치 맥닐
- 프랭키 무니즈: 스윙크 실베니아
- 지미 심슨: 피노스밴텀
- 마리아 캘리니나: 카운티스
- 사마이어 암스트롱: 아비게일
- 웬델 피어스: 티보독 형사
- 마일러 벤티밀리아 : 루미스 크로리
- 소피아 부시: 옥터버 밴텀
3. 줄거리
스테이 얼라이브란 게임을 한 어떤남자가 죽는다. 그 게임에서 죽던 방법과 똑같이 주인공인 히치는 그 게임을 동생에게 받아 친구들과 같이 게임을 하게 된다. 그런데 주인공의 친구들도 하나씩 게임에서와 똑같이 현실에서 죽게되며 주인공은 그 원인이 게임이란 것을 알고 만든 사람을 찾아다닌다.3.1. 전개
주인공들은 결국 게임을 조사하다가 게임속 배경에 등장하는 저택 부지가 실제로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직접 찾아간다. 최종보스는 엘리자베스 바토리로 스테이 얼라이브는 현실에서 작전에 따라 움직이는 일행 최소 1명과 게임플레이어 최소 1명 즉 최소 2인 1조로 움직여야 최종보스를 무찌를수 있게 되어 있었다.[1] 즉, 게임을 하는사람이 아이템을 써서 현실의 일행을 지원해 줘야 한다.[2] 우여곡절 끝에 불을 질러서 엘리자베스 바토리를 퇴치하는데 성공하지만 마지막에 이 비디오게임의 베타 버전이 가게에서 팔리게 되면서 엘리자베스 바토리 퇴치에 실패를 암시하면서 끝난다.3.2. 게임
스테이 얼라이브는 영화속에 나오는 게임 이름이다. 플레이하면 일단 에리자베스의 일기를 읽어야 하며 그리고 게임을 시작하면 캐릭터의 모습을 설정할수 있고 무기나 복장 아이템을 설정할수도 있다. 영화속 주인공들이 바토리 에르제베트를 퇴치할 때를 분석해보면 게임에서 이기기 위한 룰은 다음과 같다.1. 게임플레이어와 현장에서 악령을 퇴치할 현실 플레이어가 각각 최소 1명 이상은 있어야한다. 또한 연락을 주고받고 현장의 모습을 주고 받을 수 있는 통신장비와 카메라는 반드시 필수다. 다만 악령이 악령이다보니 플레이어 보조해줄 인원들까지 포함해서 최소 4인1조로 움직여야 할수도 있는데 게임에서 죽으면 플레이한 사람도 죽기 때문이다.
2. 게임속의 현장을 현실에서 반드시 찾아야 한다.
3. 악령을 쫒아낼 아이템을 반드시 구해라 그 아이템은 현실에 있을수도 있고 게임속에 있을수도 있다.
4. 최종보스 바토리 에르제베트를 퇴치하기 위해선 현장에 들어갈 열쇠를 확보해야한다.
5. 말뚝이나 십자가 같은 도구는 일시적인 퇴마도구인데가 잠깐 잡아둘수 있으며 바토리 에르제베트의 최대의 약점은 거울이다. 단 완전히 퇴치할 수 있는 것은 불이다.
6. 절대 게임이 게임이 양산돼서 배포되지 않게 할것[3]
4. 기타
- 영화에서 등장하는 저주받은 비디오게임의 귀신은 실존했던 살인마 바토리 에르제베트인데 정확히는 바토리의 유배 장소가 게임 배경인듯 하다.
- 여담으로 이영화속 게임처럼 현실 플레이어와 가상플레이어와 같이 2인 1조로 해야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은 현실에서 만들수 있다. VR게임이 대표적이기도 하지만 드론을 활용한 서바이벌 게임을 한다고 가정한다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