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총 계열의 모든 무장은 짐벌(Gimbal)이라는 마운트를 사용 가능하다. 짐벌 마운트를 사용하면 한 단계 작은 사이즈의 무장을 장착하는 대신 Assist 사격 모드에서 자동조준 범위(점선 원) 내로 들어온 타겟팅 된 적을 자동으로 조준 해주기 때문에 정확한 조준을 하지 않고도 사격이 가능하다.
특히 숙련된 유저가 아니거나 둔중한 대형 함선을 모는 경우 전투중에 적을 정확히 조준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자동 조준을 해주는 짐벌의 유무는 전투효율성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극단적인 피팅이 아닌이상 대부분 우주선의 주무장에는 짐벌이 함께 들어가 있다.
특히 아직 서버 상태가 좋지 않아 정밀한 조준이 힘들고, AI 구현도가 낮아 마구잡이식 움직임을 보이는 현재 스타시티즌 플레이에선 무기 사이즈를 낮추더라도 무조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는 분위기가 3.13까지 압도적인 현황이었다.
그러나 3.14 패치 이후로 짐벌의 조준 로직에 문제가 생겼는지 명중률이 극단적으로 떨어져서 적이 조금만 움직여도 아예 맞지 않을 정도가 되었고, 게다가 무기 등급별 화력 차이가 심해져서 고정형을 포기하고 짐벌을 선택할 경우의 기회비용이 매우 커지게 되었다.
때문에 3.14.1 현재의 짐벌은 완전히 찬밥신세가 되었고 600i나 콘스텔레이션과 같이 선회력이 나쁜 중대형함이라도 무조건 고정형을 고집하는 메타가 정착되었다.
3.15 업데이트로 짐벌이 정상화되면서 명중률을 회복하였다. 다만 짐벌이 망가진 사이 고인물들이 이미 고정형 사용에 익숙해져서 예전만큼 사랑을 받지는 못하고 있다. 전투에 관심이 있는 뉴비들에게는 고인물들이 고정형에 익숙해지도록 연습하라는 권유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고정형에 적응이 힘든 유저, 혹은 전투 콘텐츠에 별 관심이 없어 무기는 자위용도로만 쓰는 유저라면 무리해서 고정형을 쓰다가 탄을 허공에 날려먹느니 짐벌을 쓰는 게 더 높은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선회력이 느린 대형함, 가령 별자리 같은 경우에는 짐벌을 선택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짐벌을 달아도 4×4라 화력이 충분하고 오히려 고정형으로 바꾸면 소형함 상대로는 DPS가 떨어질 수 있다. ERT 해머해드처럼 역시나 기동력이 떨어지는 적을 상대할 때는 고정형도 괜찮은 선택.
플레이스타일에 달린 문제이니 개인에게 맞는 방식을 고르는 것이 최선이다. 그래도 대략 일반화해서 얘기하자면 5사이즈 하드포인트는 고정형을, 4사이즈 이하는 짐벌이 유리한 편이다. 무기 등급 1~4사이즈까지는 등급당 DPS가 20% 정도 오르는 데 그치지만 5사이즈는 바로 아래 등급인 4사이즈 대비 DPS가 2~3배로 뛰기 때문. 아무리 짐벌이 명중률이 높다 해도 DPS 3배 차이를 상쇄할 수는 없다. 오리진 600i를 예로 들면 기본 무장인 고정형 M7A 레이저 캐논 3문 사양에서는 순간 DPS가 5250을 찍지만 짐벌 M6A 캐논을 달면 1890으로 폭락한다. 이렇게 사이즈 5 슬롯은 일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고정형을 달아주는게 좋고, 그 외의 경우에는 취향따라 선택하면 된다.
각 무기의 형태에 따른 일반적인 특성을 나열한 문서. 단, 실제 무기 성능은 케바케이기 때문에 개별 무기로 들어가면 일반적 설명이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세한 스펙은 다음사이트를 참고하자.
# 3.17기준, 같은 사이즈의 같은 계열 무기들은 모든 성능이 동일하다. 이 부분은 차후 밸런스 패치에서 수정될 예정이지만, 현재는 무기의 외관과 VFX를 재외한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Scattergun : 근접전 전용 무기로서 발사시 마치 산탄총 마냥 여러 탄환이 한꺼번에 날아간다. 탄 퍼짐 특성 때문에 멀리서는 데미지가 영 시원찮지만 가까이 붙어 여러 발을 맞힐경우 DPS가 타 무기의 2배 이상으로 그 어떤 무기보다도 강력하며 맞는 입장에서는 회피하기도 어렵다. 단점은 실탄형의 경우 다른 무기에 비해 탄수가 너무 적다는 점과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는 DPS가 급감한다는 점.
Cannon : 큰 탄두 하나를 쏘는 형태. 연사속도가 가장 느리지만 단발 데미지가 강력한 편이고 과열될 일이 없으며 일반적으로 동급 중에 사거리가 가장 멀다. 그러나 탄속이 느린 편이어서 움직임이 느리고 표적이 큰 둔중한 목표를 상대할 때나 쓸 만하며, 소형기체 상대로는 거의 의미가 없다. 또한 최악의 DPS를 보여주기 때문에 일반적으론 상용할 일이 없는 무기로 꼽힌다. 보통 5사이즈 이상의 대형 무기들은 대부분 캐논 형태만 존재한다.
Repeater : Cannon에 비해 좀더 작은 탄환을 쓰기 때문에 데미지가 약한 대신 연사 속도가 빨라 소형 기체도 무난하게 상대 할 수 있다. 실탄형 무기에 비해 순수 DPS는 떨어지지만 장기전에서 실탄이 바닥날 걱정이 없어서 앵벌이 용 PvE나 장기전 PvP에서 애용된다.
Gatling : 탄환을 흩뿌려서 탄막을 형성하는 것에 특화된 무기. 현재는 실탄형 밖에 없다. 탄속과 DPS는 최상위권을 보여주지만 적재 실탄이 매우 재한되어 있어서 지속교전능력이 떨어진다. 때문에 PvE보다 PvP에서 더 많이 활용된다.
Rocketpod : 비 유도식 폭발무기인 로켓을 발사하는 무기. 단발 데미지가 무지막지하고, 사거리도 매우 긴 편이지만 잔탄수가 너무 적어서 마구 쏴대다간 금방 탄이 바닥나고 전기를 무지막지하게 퍼먹는다. 탄속도 느려서 고정타겟이나 대형함선을 공격하는 것 외에는 큰 쓸모가 없는 무기.
Ballistic : 실탄무기. 쉴드를 뚫지 못하면 아무런 데미지를 주지 못하는 다른 형태와 달리 방어 우회효과가 있어서 몇몇 특수한 쉴드가 아닌이상 일반적인 쉴드로는 100% 방어가 불가능 하다.[1] 에너지 소모량이 다른 무기에 비해 적고, 데미지도 높은 편 이지만 탄약 제한이 있어서 전투 후에는 지속적으로 보급해 줘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발사될 때 탄환이 날아가는 경로에서 흰색 섬광이 나타난다. 현재는 지속적인 보급 외에 단점이 거의 없어 추천 1순위로 거론되는 형태이나 우주선에 장갑이 구현될 경우 실탄무기의 효율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3.14 패치 이후 실탄계 병기의 휴행탄수가 심각하게 너프되어, 통상 30초에서 1분 정도 지속 사격하면 탄이 바닥나는 수준이 되었다. 사실상 주력 무장으로 쓰기는 불가능하고, 전투지속능력은 상관없고 순간화력만 챙기면 되는 1:1 pvp 같은 상황에서나 제한적으로 고려해볼 만한 무장이 되었다.
Distortion : 비살상 에너지 무기. 일종의 우주선판 테이저건이라고 볼 수 있다. 적의 장비를 파괴하지 않고 무력화 시키는데 특화되어 있어 바운티 헌터나 법집행 NPC들이 대상을 생포하기 위해 사용한다. 모든 장비는 디스토션 HP가 별도로 존재히며 디스토션 무기에 공격당해 해당 HP가 전부 깍이면 일정 시간이 경과할 때 까지 부품이 정지한다, 특히 발전기가 맞을 경우 우주선이 완전히 무력화 된다.[2] 소형 디스토션 무기들은 영 별 볼일이 없으나 4사이즈 부터 사용가능한 디스토션 스캐터 건들은 DPS가 동급 무기의 2~3배를 넘는 굉장한 딜링 능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체포용 외에도 실드를 빨리 깎아내기 위한 무기로 쓰이기도 한다. 눈에 띄는 단점으로는 전기 사용량이 다른 형태에 비해 매우 높으며, Idle 상태에서도 다른 무기를 사격하는 수준의 전기를 먹어댄다.
Laser : 레이저 무기. 전기를 활용해 생성한 레이저를 사용하는 무기로서 에너지 소모가 크다는 단점이 있지만 탄약이 무한이어서 보급이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 쉴드를 뚫기전에는 데미지를 입히지 못하지만 추후 장갑 구현시 장갑에 입히는 데미지가 더 크게 책정될 것으로 밝혀져 버프 예정이다. 붉은색 탄환이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어째 빛을 사용한 무기지만 스타워즈에서 그러는 것 처럼 눈에 탄환이 날아가는 것이 보인다. 이펙트만 그러한 것이 아니고 실제로 탄속이 존재하는 투사체형 무기 취급인데, 그냥 게임적 허용이거나 스타워즈와 마찬가지로 실제로는 광학병기가 아닌
블래스터 류의 투사체 병기이지만, 관습적으로 레이저로 퉁쳐서 부른다는 설정이 있거나 할 듯.
Massdriver : 전자기력으로 탄환을 날리는 무기. Ballistic과 유사하나 데미지가 더 높고 에너지 소모가 심하다. Cannon 종류에만 있는 형태로서 적은 탄환수가 단점이지만 방어 무시 능력과 데미지가 무지막지해서 대형함을 상대할 때 매우 유용하다.
Neutron, Plasma : 에너지 소모량이 매우크지만 데미지가 강하다 그러나 사거리도 짧고 탄환의 속도가 느려서 소형함 상대로는 별 의미가 없다.
Tachyon : 바누가 사용하는 무기로서 에너지 무기 치고 발사속도가 느리지만 사거리가 길고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고 게임내 유일하게 히트스캔 방식으로 타격하는 무기기 때문에 회피하기 매우 힘들며 쏘는 입장에서는 리드샷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다. 현재 데미지도 강한데다 특성 자체가 너무나 사기적이어서 사거리 등의 일부 성능에서 큰 너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The M3A is Behring’s entry level laser cannon. The cannon configuration offers modest damage per projectile and a fairly low rate of fire. As the most basic offering in Behring’s weapons lineup, it features low power consumption, but poor power efficiency. It makes up ground for its shortcomings by being cheap, a feature many pilots are looking for when outfitting their ships on a budget.
M3A는 베링의 엔트리급 레이저 포입니다. 준수한 발당 화력과 약간 느린 연사속도를 제공합니다. 베링의 무장 라인업 중 가장 기본적인 제품으로서, 낮은 에너지 소비량을 자랑하지만 효율은 낮습니다. 이 단점은 저렴한 가격이라는 요소로 상충되어 많은 입문 파일럿들이 돈사정이 빠듯할 때 찾습니다.
The M4A is Behring’s second tier laser cannon. Its bigger size means more power consumption in exchange for packing a bigger punch. Fire rate and power efficiency are comparable to the M3A model.
M4A는 베링의 두번째 등급 레이저 포입니다. 더 커진 크기는 더 큰 에너지 소비량을 대가로 강한 화력을 제공함을 의미합니다. 연사 속도와 에너지 효율은 M3A와 비슷합니다.
Behring M4A Laser Cannon
종류
레이저 기관포
탄약
에너지
사이즈
1
품질
1
각각 entry level, second tier라고 설명하는 무기답게 정말 엔트리용 저화력 저속 무장이다. 빨리 AC를 돌아서 REC를 모아 다른 무기로 바꿔달자. 일반적으로 스타터 계열 함선인 오로라와 머스탱에서 기본 무장으로 볼 수 있으며 사이즈는 각각 1, 2.
The SW16BR2 Sawbuck is Behring’s contribution to the expanding Ballistic Repeater market. Its sequential-firing tri-barrel configuration offers an effective middle-ground for operator’s looking for a higher rate of fire than a cannon, but without the fear of overheating that you would get with a gatling.
SW16BR2 소벅은 점점 커지는 실탄 리피터 시장에 대한 베링의 해답입니다. 순차 발사하는 세 개의 총열은 기관포보다는 빠른 연사를, 하지만 과열될 걱정은 없는 무장을 찾는 파일럿들에게 절충안을 제시합니다. 단점은 생각보단 탄이 많이 퍼집니다. 점사 방식으로 3발씩 발사가 되는데 계속 마우스를 클릭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Behring SW16BR2 Ballistic Repeater "Sawbuck"
종류
실탄 리피터
탄약
40mm
탄창당 장탄수
240
대미지
60
연사속도
180 rpm
에너지 소비량
3/s
사거리
5,265 m
내구도
150
중량
150 kg
사이즈
2
품질
2
3배럴 실탄 리피터. 사이즈 2. 설명하듯 트리거 한 번에 3발을 발사하는 점사 무장이다. 클릭 때마다 3발씩 나가며 자유로운 점사가 불가능하다.
Featuring a three-barrel sequential fire design, the Klaus & Werner CF-007 Bulldog repeater is capable of high rates of fire while maintaining accuracy. It has low damage per projectile and, although it has relatively low power consumption over-all, several publications have commented on its somewhat lackluster efficiency. Even so, the CF-007 remains a favorite among new pilots who are outfitting their first ship.
3총열 순차발사 구조의 클라우스 & 베르너 CF-007 불독 리피터는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높은 연사속도를 제공합니다. 발당 공격력은 낮고, 전체적으로 낮은 에너지 소비량을 갖고 있지만, 몇몇 매체에서는 낮은 에너지 효율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CF-007은 여전히 입문 파일럿들이 첫 함선의 무장으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K&W CF-007 Bulldog Laser Repeater
종류
레이저 리피터
탄약
에너지
대미지
17
연사속도
550 rpm
에너지 소비량
90/s
사거리
2,385 m
내구도
150
중량
150 kg
사이즈
1
품질
2
인간 모두에게 사랑받는 무기. 일단 사이즈 1으로, 위에서 설명한 M3A,M4A를 대체할수 있는 무장이며, 준수한 화력을 지녔다. 또한 어벤져,호넷에서 시작해서 글라디우스 등의 기본 무장이며 컨스텔레이션이나 리텔리에이터의 포탑 기본무장이기도 하다.
사실 마땅히 대체할만한 무기도 없는 에너지-연사계의 일등주자.
The CF-117 Badger repeater is Klaus & Werner’s dependable second-tier repeating laser. Its increased output (and corresponding power consumption) make it a solid contender in any fight. Power efficiency continues to be a problem with the K&W models, however.
CF-117 배저 리피터는 클라우스 & 베르너의 두번째 등급 레이저 리피터입니다. 상향된 출력 (그리고 그에 상응하는 에너지 소비량)덕분에 배저는 어느 싸움에서나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효율은 여전히 K&W 제품들의 문제점으로 남아 있습니다.
The CF-227 Panther is the pinnacle of the Klaus & Werner repeater line for smaller ships. The Panther well overcomes the design limitations of the Bulldog and Badger, creating a true fire-and-forget weapon with a respectable power consumption-to-damage ratio. Pilots who can afford to outfit their ships with Panthers, both in terms of power capacity and credit balance, rarely regret the decision. The greatest limitation of this weapon is its struggle with power efficiency.
CF-227 팬터는 클라우스 & 베르너의 소형 함선용 리피터 제품군 중 최상위급입니다. 팬터는 불독과 배저의 설계 한계를 극복하고, 에너지 소비량과 파괴력의 비율을 적절히 맞춰 문자 그대로 일단 쏘고 보는 무기가 되었다고 할 만 합니다. 자신의 함선을 팬터로 무장할 수 있는 파일럿들은 에너지 용량이나 가격 면에서나 선택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이 무기의 가장 큰 단점은 에너지 효율에서 고전한다는 점입니다.
K&W CF-227 Panther Laser Repeater
종류
레이저 리피터
탄약
에너지
대미지
51
연사속도
450 rpm
에너지 소비량
157/s
사거리
2,850 m
내구도
150
중량
150 kg
사이즈
3
품질
2
K&W 공돌이들은 다른 거 다 집어치우고 에너지 효율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레이저 리피터계의 최종단계. 사이즈는 3.
The Klaus and Werner Sledge II Mass Driver Cannon is a 60mm hard-ammo ballistic weapon capable of firing multiple types of ammunition. This weapon’s increased shield penetration capabilities comes at a cost, however; magazine space is limited, and ammunition must be replenished regularly. Because it does not use energy-based projectiles, the K&W mass driver has a reduced power cost and therefore results in a reduced EM signature.
클라우스 & 베르너의 슬레지 II 전자기 기관포는 다양한 구경 60mm 포탄을 발사하는 실탄 무장입니다. 하지만 향상된 실드 관통력은 무언가를 댓가로 가져가지요; 장탄량이 적고, 그래서 자주 탄약을 보급해야 합니다. 에너지 발사체를 사용하지 않는 무장이기에 K&W 전자기포는 적은 전력으로도 작동하고, 따라서 전자 신호도 적게 발산합니다.
60mm라는 엄청난 구경의 기관포. 장탄수는 많지 않으나 한 발의 펀치력이 볼만해 싼 값에 타격감을 느끼고 싶다면 하나쯤 구비해 둬도 좋다. 사이즈 2.
The Mantis GT-220 is a hydraulically-driven Gatling-type rotary cannon designed to deliver smaller rounds at a very high rate of fire. The Mantis is designed to shred armor on very fast targets, sacrificing power for absolute saturation of the target area.
맨티스 GT-220은 작은 탄자를 고속으로 연사하기 위한 유압식 개틀링 회전 기관포입니다. 파괴력을 희생하고 촘촘한 탄막을 형성하는 맨티스는 빠르게 움직이는 목표물의 장갑을 갈아내기에 좋습니다.
간지폭풍의 선두주자...였던 개틀링 기관포.
과거 사이즈 개념이 없을때에는 오로라나 M50같은 기체에도 달고 사용이 가능했었는데, 정말 폭풍간지를 자랑했었다.
현재는 사이즈가 3이 되었고, 호넷의 양 날개 기본무장으로써 보게되는 경우가 많다.
Fed by Gallenson Tactical’s patented SpinGlide drum ammunition system, the Tarantula GT-870 Mk3 is the Size 3 version of the previously released Mk2. It can smoothly and accurately deliver a variety of medium caliber ballistic shells. Though it only has moderate rate of fire, its trustworthy durability makes it a dependable addition to any fight. (Please note: this is not a Gatling cannon.)
갤런슨 택티컬의 스핀글라이드 특허 기술이 적용된 드럼탄창을 사용하는 타란툴라 GT-870 Mk3는 이전에 발매된 Mk2의 사이즈 3 버전 후계작입니다. 부드럽고 정확하게 다양한 중구경 포탄을 쏘아보낼 수 있습니다. 연사속도는 떨어지지만, 튼튼한 내구성을 감안하면 어떤 전투에서라도 믿을 수 있는 무장이 될 수 있습니다.
사이즈 3. 사실상 GT-870의 뻥튀기에 가깝다. 정밀사격을 좋아하고 함선에 사이즈 3 마운트가 있다면 고려해볼 만 하다.
The Omnisky III is the base model in A&R’s line of laser cannons for small ships and has a comparable rate of fire, damage output and range to other weapons in its size class. It uses mid-grade components in its design, offering a marked increase in power efficiency over some of its less expensive competitors.
옴니스키 III은 A&R의 소형 함선용 엔트리급 레이저 기관포로, 동급 무장에 비하면 적당한 연사 속도와 파괴력, 사거리를 갖고 있습니다. 중급 부품들로 디자인된 이 기관포는 더 값싼 경쟁 모델들보다 에너지 효율이 좋습니다. 느린 기체를 피격할때는 상당한 파괴력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기동성이 빠른 기체를 조준해서 발사할때 탄속이 느린 관계로 유효 명중률이 생각보다 좋지 않습니다
사이즈 1, 과거에는 옴니스키 6에게 묻혔지만 사이즈 개념이 생긴 지금은 정말 자주 쓰인다. 슬롯 1 무기는 보통 007리피터가 아니라면 이것이 주로 쓰인다.
The Omnisky VI is the mid-sized laser cannon from manufacturer A&R. It boasts increased damage and range and power consumption over its smaller brother, the Omnisky III, and utilizes many of the same components resulting in middle-of-the-road power efficiency.
옴니스키 VI는 A&R에서 제조하는 중형 레이저 기관포입니다. 동생인 옴니스키 III보다 증가한 파괴력과 사거리, 에너지 소모량을 자랑하며, 대부분의 부품을 공유하는 덕분에 에너지 효율도 보통입니다.
사이즈 2, 과거 무지막지한 발당 화력을 자랑했던 무기이나 지금은 에너지 소모량이 조금 줄어들고 연사력이 상향,화력이 내려갔다.
300시리즈의 기본 무장이기도 하다.
MaxOx’s NN-13 Neutron Gun offers a massive energy payload at the expense of speed and energy efficiency. One could argue the virtues of speed, rate of fire and distance over damage, but the argument becomes irrelevant if you only need to hit them once.
맥스옥스의 NN-13 중성자포는 엄청난 파괴력을 댓가로 연사속도와 에너지 효율을 잃었습니다. 물론 파괴력보다 탄속이나 연사력, 사거리가 중요하다 할 수는 있겠지만, 한 발만 쏴도 된다면 그런 논쟁은 의미가 없어집니다.
중성자포라는 비범한 이름답게 에너지 소모량이 정말 엄청나다. 한두발 쏘면 글라디우스 기준으로 에너지가 고갈된다!사이즈는 1이지만, 에너지 소모량만큼 탁월한 쉴드 관통력과 펀치력을 자랑해 파워팩만 견뎌 준다면 한 발 한발의 손맛을 즐기며 사용할 수 있다.
미사일은 미사일 랙(rack)이 장착된 함선에 한해 장비 가능하며, 실탄 무기처럼 소모품이기 때문에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정거장 장비 상점에서 보충해줘야 된다. 화력은 끝내주지만 가격이 꽤나 비싸기 때문에 연사는 금물.
미사일 랙 보는법 예시(빨간 원 안의 숫자)
625
첫 번째 숫자(6): 미사일 랙 사이즈
두 번째 숫자(2): 장착 가능한 미사일 수
세 번째 숫자(5): 랙에 장착 가능한 미사일의 사이즈
예시에서의 미사일 랙 설명
5등급 미사일 2개를 장착 할 수 있는 6등급 미사일 랙.
미사일은 크게 신호추적 방식에 따라 분류되며 종류는 아래와 같다.
열추적 : 우주선에서 엔진, 사격등으로 발생하는 열신호(IR)를 따라 추적하는 미사일. 플레어에 의해 교란된다
신호추적 : 우주선에서 발생하는 전자파(EM)를 따라 추적하는 미사일. 채프에 의해 교란되는 설정이지만, 현재 구현 수준에서는 플레어만 구현되어 있어 플레어가 열추적과 신호추적 미사일 모두를 교란한다.
광학추적(혹은 레이더 추적) : 레이더 방식이라는 의견과 카메라로 촬영된 이미지를 통해 함선을 추적하는 방식이라는 의견이 분분하나 제작사가 방식을 명확히 밝히질 않아 논란이 있다. 현재는 교란이 불가능하나 함선이 물체 뒤에 가려져 사라지거나 작은 면적을 가진 소형함일때 효율이 감소한다. 따라서, 함선의 면적이 크게 보이는 방향에서 발사할 수록 효율적이다.
With the addition of Behring’s signature thermo-guidance system, the Marksman I has earned a reputation for its ability to track all but the lowest signatures.
막스맨 I은 베링의 간판 기술인 열추적 시스템을 통해 가장 낮은 신호를 발산하면서 모든 것을 추적하기로 명성이 높습니다.
Those that believe size doesn’t matter would do well to stay clear of the Firestorm Kinetics Spark I. The unrivalled explosive power however is rather predictably offset by the handicap of having no lock on to guide it; the Spark is a proximity detonating ‘dumbfire’ missile that relies heavily on the attacker’s timing and steady nerves. A careful shot is always rewarded though – tenfold.
크기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스파크 I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잘 지낼 겁니다. 그러나 비교할 수 없는 폭발적인 화력은 유도 장치가 없다는 핸디캡으로 불균형을 이룹니다: 스파크는 근접 폭발하는 파일럿의 타이밍과 감각에 의지하는 무유도 미사일입니다. 신중한 발사는 언제나 보상받게 되어 있습니다 - 10개 묶음.
Spark I Dumbfire Proximity Missile
종류
근접 미사일
유도방식
없음
사이즈
1
품질
1
어째서인지 SC 세계관에서는 미사일로 분류되어 있으나, 현대의 무기 체계로는 무유도 로켓으로 분류되는 물건이므로 잘못 구입하지 않도록 주의.
The Ignite II is a Firestorm brand of heat seeking missile that requires no full target lock. Quick to fire but easy to evade – simply flip the ignition and let fly. Then sit back and hope as it attempts to track down your opponent’s IR signature. Enjoy the show.
이그나이트 II는 완전한 유도를 요구하지 않는 파이어스톰의 열추적 미사일입니다. 빠르게 발사할 수 있지만 피하기도 쉽습니다 - 그냥 점화시키고 날려보내면 됩니다. 그리고 느긋하게 앉아서 상대의 적외선 신호를 쫓아가기를 바라면 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The Tempest II was designed with nothing but annihilation in mind. Using FireStorm Kinetic’s aging technology means they are reliable and efficient. Although slow once locked on it devastates anything that happens to become its target. It makes its point blunt and effective.
템페스트 II는 오직 파괴를 목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파이어스톰의 역사 깊은 기술을 사용한다는 것은 신뢰성 있고 효과적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느리지만 한 번 유도를 시작하면 목표가 된 그 어떤 것이라도 제압해 버립니다. 어디에든 쓸 수 있고 효과적입니다.
각각 3인칭과 1인칭 시점의 재장전 모션이며 3인칭 시점에서 재장전 모션이 1인칭 시점에서 행해지는 모션과 동일하다. (무기 살펴보기 모션 제외)
플레이어 캐릭터가 장비할 수 있는 총기류로 실탄 무기는 물론 미래에 걸맞게 레이저,
플라즈마 병기,
라이트닝건도 등장한다. 각각의 무기는 7개 무기군으로 분류되며 제조사마다 특색있는 외형과 고유한 성능을 지닌다.
플레이어 입맛대로 개인 화기를 개조할 수 있지만 현재 버전에서는 개조품의 갯수가 함선 것보다 적어서 FPS 모드로 플레이할 때 무기 개조가 아직 효용성이 없다.
무기개조는 3가지 부위가 가능하다. 조준사이트, 총열 하단, 총구 3가지이며 각각의 무기는 별도의 개조품 사이즈를 갖고있다. 권총과 기관단총은 1사이즈가 보통이고 돌격소총과 경기관총, 샷건, 저격총은 2사이즈가 보통이고 저격총중에 일부는 3사이즈 총구개조를 갖고있기도 하다.
일부 총기는 총구에 개조부품을 장착하지 못하기도한다.
조준사이트는 상점에서 1-2배 사이트를 판매하고있고, 저격총은 처음부터 조준사이트를 달고 나온다.
총열하단 개조품은 현재로썬 레이저조사기, 후레쉬뿐이다.
총구는 보정기와 소음기, 예광기 3종류이다. 실탄총기는 소음기를 장착하면 발사소음이 매우줄어들어 적으로부터의 발각 속도가 줄어들고 적이 나의 위치를 찾는게 많이 늦어진다. 에너지계통 총기는 소음기를 달아도 그다지 효과가 없으므로 보정기를 추천한다.
카스탁 암즈사의 리볼버 권총. 스타시티즌에 등장하는 권총중 가장 대구경을 자랑하며 크기 또한 대형이다. 무식한 데미지를 자랑 하며 헤드샷으로 미디움아머까진 원샷으로 죽일수 있다. 다만 리볼버 형식이다보니 최대 장탄수가 6발밖에 되지 않아 장기전에선 불리하다. 탄창을 통째로 교체하는 장전방식을 갖고 있다.
헤데비 건워크스의 권총. 판매는 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구하기가 어려운 총은 아니다. 벙커 미션만 뛰어도 수두룩하게 얻을수 있다. 게임내에서 최고의 데미지를 자랑하는 권총이다. 사실 권총이라고 부르지만 실상은 준 샷건에 가까운 권총이다. 특수하게 좌클릭을 꾹 누른 뒤에 쏘면 샷건처럼 탄이 퍼져나가서 큰 데미지를 준다. 일반적인 사격도 가능하다. 디자인이 현대적인 디자인이 아닌 외계에서 디자인 했을법한 독특한 외형을 지니고 있다. 권총중에선 독보적인 픽률을 자랑한다.
카스탁 암즈의 에너지 기반 기관단총. 저렴한 가격과 60발이라는 큰 탄창, 빠른 연사력으로 우주 전역의 용병, 악당, 요원, 시민들에게 사랑받는다. 벙커 미션, 지상 기지 미션에서 가장 흔하게 볼수 있고 그래서 탄창을 사는게 바보 취급 당할정도로 흔하다. 다만 에너지 기반이다보니 데미지 자체는 실탄계열보단 조금 약한 편이다. 사격모드는 풀 오토, 버스트, 충전버스트 3가지로 나뉜다.
베링사의 실탄 기반 돌격소총. 가장 대중적인 돌격소총으로 전형적인 가스피스톤 방식의 돌격소총과 유사하게 생겼다. 40발 탄창. 현 스타시티즌에 등장하는 모든 총기들중 가장 완벽한 모델링을 자랑한다. 카메라를 총구에서 줌인 해보면 총열 안에 총알이 장전된것도 볼수 있고 발사시에 총알이 장전되는것도 볼수 있다.
카스탁 사의 플라즈마 기반 돌격소총. 독특한 발사음과 더불어 벙커 미션의 적들이 들고 나오지 않고 아군인 시큐리티들이 들고 나오므로 얻고 싶다면 시큐리티들이 죽을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풀오토, 버스트, 차지모드의 세가지 발사모드를 갖고 있으며 외형도 아주 멋져서 은근히 인기가 많은 총이다.
제미니 사의 돌격소총. 10mm탄환을 사용해서 데미지는 좋으나 풀오토도 버스트도 지원하지 않고 단발 사격만 지원한다. 제미니사 특유의 디자인을 갖고있어 유려한 곡선을 자랑한다. 단발이지만 연사력이 크게 떨어지거나 하는건 아니어서 한발 한발 정확한 사격을 원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소총이다. 지정사수소총의 위치를 갖고 있지만 스타시티즌의 특성상 그 위치를 저격총들이 차지하고 있어 애매한 포지션이다.
3종류가 존재하며 각각의 특색이 뚜렷한 편이다. 데메코 LMG, FS-9, F55이렇게 세종류가 있고 이중 가장 흔하게 얻을수 있는건 PG-8이며 나머지 두 경기관총은 구하려면 벙커 내의 무기상자를 열심히 까보거나 특수한 적을 찾아잡아야하거나 현금결제로 구해야한다. 경기관총이라고 분류되지만 현 스타시티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총기이다. 여타 FPS들처럼 총알 10발 이내로 죽는 적보다 2-30발 맞고 죽는 헤비아머를 입은 적들이 많아서 돌격소총으로는 탄 소비량이 감당이 안되기도 하고 적들이 매번 탄을 넉넉하게 들고 나오는것도 아니며 총기마다 탄창이 세분화되어있다는것이 다른 총기류를 선택할때 발목을 잡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예 대용량 탄창의 무기인 LMG가 선호되는것이다.
상점에서 모두 구입이 불가능하므로 오직 루팅으로만 구하거나 현금결제로만 구입가능하다.
베링사의 실탄계열 경기관총. 75발탄창
어찌보면 가장 흔한 경기관총이라고 볼 수 있다. 75발 탄창으로 나름 나쁘지 않은 전투유지력에 실탄 기반으로 좋은 펀치력과 저지력으로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고 적들도 헤비아머를 걸친 적들의 절반은 이 총을 들고 나온다. 다양한 색상 바리에이션이 존재하지만 적들이 들고나오진 않고 무기상자에서 루팅 가능하다. 600rpm으로 적절한 속도를 자랑하며 소음기를 장착하면 발사음이 극단적으로 줄어드는 특성이 있다. 실탄 기반 계열의 무기들의 단점인 탄창 무게가 많이 나가는게 흠이다.
클라우스 & 베르너 사의 레이져 기반 경기관총. 100발이 들어가는 배터리식 탄창과 400rpm의 저속형 경기관총으로 PG-8이 75발탄창으로 너프되고서 경기관총 워너비 1등이 되었다. 직사각형의 긴 배럴과 제조사 특유의 손잡이가 눈길을 끈다. 소음기를 장착해도 딱히 발사음이 억제가 되지 않는듯 하다. 몇몇 색상 바리에이션이 있지만 오직 유료결제로만 얻을수 있고 인게임에서 얻을수 있는 색상은 국방색 하나뿐이다. 인게임에서 얻는방법은 두가지로, 하나는 벙커의 무기상자를 열심히 뒤져 얻는것과 나머지 하나는 리스크가 큰 방법인 허스턴 엘리트 가드를 사살하고 얻는 방법이다.
허스턴 행성의 벙커들 중 아무거나 들어가서 시큐리티들을 사살하다보면 나오는 엘리트 가드가 데메코 LMG를 들고 나온다. 방어구도 멋진걸 입고나오기 때문에 이 방어구 파밍도 할겸, LMG도 파밍할겸 가는 사람도 있다. 물론 범죄수치가 쌓이기 때문에 얻고나면 범죄 이력을 없애는 퀘스트도 진행해야 한다.
에너지 기반 무기이다보니 탄창의 무게가 무척 가벼운 이점이 있어 가방과 갑옷에 탄창을 주렁주렁 매달고 잔뜩 짊어 지고 다녀도 크게 무리가 없다.
제미니 사의 경기관총. 경기관총이라고 분류하지만 형태를 보면 이게 경기관총인가? 싶은 개틀링형식의 경기관총. 세종류의 경기관총 무기중 단연 구하기가 어려운 축에 속한다. 딱히 누가 들고 나오지도 않으며 판매도 안하고 오직 루팅으로만 획득할 수있다. 6개의 소형 배럴이 돌아가는 게틀링형식이라 총구 부착물이 없으며 언더베럴과 조준경만 부착 가능하다. 독보적인 150발 탄창에 실탄계열이다보니 밀려오는 적들을 말 그대로 쓸어버리기에 적합하다. 다만 초탄 발사후 연사속도가 올라가기 까지의 시간이 걸리다보니 호불호가 있다.
3종류의 중화기가 존재하며 각각 레일건, 미사일런쳐, 유탄발사기 세가지로 나뉘고 한종씩만 존재하며 색상 바리에이션만 존재한다.
3.23버전 기준으로 중화기를 들면 권총을 제외한 다른 무기를 들수 없게 되었다. 그만큼 큰 사이즈의 무기라고 보면 되며 여타 개인무기와 다르게 중형 함선까지 파괴가능한 독보적이고 압도적인 파괴력을 보인다. 이전 버전에서는 여타 개인무기와 비슷하게 탄의 가격이 저렴했으나 3.23버전이 되면서 탄창의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올랐다. 탄창가격이 상점에서 파는 무기 2-3정 가격과 맞먹을정도로 높아졌다. 그만큼 구하기도 어려워졌다. 벙커 내에서 빨간 무기상자에서 구할 수 있지만 획득률은 아주 낮다. 벙커미션 5번중 1정 구하면 운이 좋다고 할정도의 획득률을보인다.
들었을때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진다.
아포칼립스 사의 대인, 대물용 레일건. 어깨에 얹어놓고 쏘는 형식으로 무척 거대한 외관을 자랑한다. 5발들이 탄창이며 파괴력으로는 가히 사람이 들 수 있는 무기중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쉴드고 뭐고 단번에 중형 함선의 엔진을 부숴버릴 수 있고 여러발 사격하면 완전파괴도 가능하며 캐피털쉽에도 데미지가 들어간다.
베링사의 유탄발사기. 6발의 드럼탄창식으로 40mm의 유탄을 발사할 수 있다. 베링사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가까운 거리에서도 폭발한다고...한다. 최소 사격거리가 없으므로 사격시 주의해야한다.
[1]
에너지 무기는 100% 쉴드에 데미지가 가해지지만 실탄무기는 20%동체 80%쉴드에 주는식으로 적용한다. 몇몇 외계인들이 만든 쉴드는 실탄무기를 100% 방어하기도 한다.
[2]
현재는 바운티 미션에서 생포 기믹이 제대로 구현이 되어 있지 않고 한 체급 차이가 나는 수준의 기체로 한참을 쏴대야 겨우 우주선이 정지하는 수준으로 효율도 나빠서 안 쓰느니만 못한 무기 취급을 받아 컨셉이 아닌 이상 쓸 가치가 없다. 그러나, 추후 바운티 헌터 미션에서 적을 비살상 상태로 데려와야 하는 경우에 무조건 쓰이게 될 형태의 무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