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Baseball Simulator스크린에 가상 시뮬레이션 야구 경기를 띄워 가상의 야구를 즐기게 하는 시뮬레이터. 스크린골프의 뒤를 이어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출시 2년 만에 전국 100여 개의 스크린 야구장이 생겼을 정도다.
2. 장점
3. 단점
스크린야구의 특징은 센서를 통해 타구를 인식하여 결과를 출력하는 시뮬레이션 방식인데 이것이 매우 주먹구구식이다 센서가 재대로 인식할만큼 관리가 잘 되어있는 야구장이 극히 드믈며 [1] 뒷그물을 때리는 파울을 헛스윙으로 인식되는곳이 많고 타격해도 타구가 앞으로 가질 않으면 그냥 헛스윙으로 인식해버리는 야구장도 적지않다. 잘맞은 타구도 평범한 아웃이 되는반면 땅볼이 장타가되는경우가 자주 나오기에 실력이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운빨도 상당히 중요하다 거기에 지고있는팀의 경우 소프트웨어 자체적으로 지고있는팀에 버프를 줘서 경기를 조절해버리기 때문에 스크린야구는 절대 공정하지 않다는것을 인지하여야 한다.위에서 말한것과 같이 대부분의 스크린야구장의 시설이 상당히 낙후되어있다 스크린야구 자체가 스크린골프의 인기에 편승해 생겨난 것이기에 현존하는 대부분의 스크린야구장이 2020년대 말에 생겼다 문제는 관리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는건데 이는 경기결과에 좌지우지하는 센서의 낙후로 타구판단의 오류나 실밥이 다 터진 야구공을 사용하는 경기장, 또 어떤 경기장은 보호용 그물이나 플라스틱판이 깨진상태로 방치하는곳도 있는데 타구가 그곳을 뚫고 대기존으로 날아들거나 심지어 옆방으로 넘어가기도해서 주의를 해야한다. 또 대부분 경기장이 상당히 어두워 시력이 낮은 사람의 경우 공이 안보일수도 있으며 피칭머신의 관리도 안되어있는곳도 많고 어떤 야구장의 경우 타석에 들어서지도 않았는데 센서가 인식해 투구를 해버리기도 한다 만일 스크린야구장을 한번 방문하고 말꺼라면 최소 창업한지 1~2년 이내인곳에 가거나 관리가 잘 되는 경기장을 잘 찾아가며 그렇지 않은경우 차라리 다른걸 해라.
또 은근 비싸다 보통 한 경기를 하면 5만원이 넘는데 이는 보통 회식 후 2차로 오는 직장인이 주 타겟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오락이 아닌 타격연습의 목적이라면 일반적인 베팅장을 가는게 훨씬 이득이다 베팅장의 가격은 15구당 2천원에 형성되있는데 보통 5만원을 한번에 충전하면 보너스금액을 더 충전해주며 5만원이면 375번을 칠수있다. 보통 저걸 쉬지않고 쳐도 한시간이 넘어간다
[1]
애초에 소프트웨어 자체가 허접해 출력 가능한 경우의수도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