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idot
1. 개요
스티븐 유니버스의 콘솔 게임인 "Save the Light"의 보스 중 하나.왼쪽 눈에 젬이 있고, 팔다리 강화기를 착용하고 있다. 북극(The Great North)에서 만날 수 있다. 원래 개체명은 페리도트이나 크리스탈 젬스의 페리도트와 헷갈리므로 '스퀘리도트'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가넷처럼 네모나기 때문에 붙어진 별명이다.
2. 작중 행적
처치하면 스티븐이 이 상황이 페리도트가 크리스탈 젬스가 되는 상황과 닮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스퀘리도트도 크리스탈 젬스가 될 수 있을거라고 믿어 헛간으로 데려갔다.헛간에서 페리도트를 만나게 되는데 스퀘리도트는 페리도트를 보고 여기서 뭐하고 있냐고 묻자 페리도트는 팔다리 강화기를 내려놓고 자유롭게 살면 안되냐고 스퀘리도트에게 제안을 하자 스퀘리도트는 그건 반역이라고 거절한다. 그러다가 둘이서 서로 말다툼이 일어나고 만다. 스퀘리도트가 페리도트와 스티븐을 향해 광선포를 쏘려고 했으나,[1] 가넷이나 애머 혹은 펄에 의해 젬펑 당한다.
애플 아케이드 게임인 "Unleash the Light" 크레딧 영상에서 망가진 포드 안에서 웃다가 초공간 속으로 사라진다. 이후, 2.0 업데이드에서 보스로 등장하게 된다. 크리스탈 젬스의 일원이 되라고 하는 페리도트의 제안을 거절하고 탈출용 포드를 탔다. 자기의 전 상관인 헤소나이트를 찾기 위해 그녀의 함선을 찾는다. 함선은 프리즘을 찾기 위해 긴급용 프로토콜이라는 인공지능이 있다는 것을 아는 스퀘리도트는 그걸 작동했으나 인공지능에 의해 조종당하고 만다. 나중에, 스티븐 일행들에게 구출된다.
[1]
그녀의 말실수 덕분에 크리스탈 젬스들은 헤소나이트가 딸기 젬 전쟁터에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