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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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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자이온 2024-25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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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구단 | <colbgcolor=#fff,#1f2023> 파르마 칼초 1913 ( 세리에 A) |
등번호 | 31 |
기록 | |
선발 14경기
1클린시트 20실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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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0경기
0클린시트 0실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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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 | |
<colbgcolor=#fff,#1f2023> 선발 14경기
1클린시트 20실점 |
1. 개요2. 프리 시즌3.
세리에 A
3.1. 전반기
4.
코파 이탈리아5. 리그 평점6. 시즌 총평7. 둘러 보기3.1.1. 1R vs
ACF 피오렌티나3.1.2. 2R vs
AC 밀란3.1.3. 3R vs
SSC 나폴리3.1.4. 5R vs
US 레체3.1.5. 6R vs
칼리아리 칼초3.1.6. 7R vs
볼로냐 FC 19093.1.7. 8R vs
코모 19073.1.8. 9R vs
엠폴리 FC3.1.9. 10R vs
유벤투스 FC3.1.10. 11R vs
제노아 CFC3.1.11. 12R vs
베네치아 FC3.1.12. 13R vs
아탈란타 BC3.1.13. 14R vs
SS 라치오3.1.14. 15R vs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3.1.15. 16R vs
엘라스 베로나 FC3.1.16. 17R vs
AS 로마3.1.17. 18R vs
AC 몬차3.1.18. 19R vs
토리노 FC
3.2. 후반기[clearfix]
1. 개요
스즈키 자이온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서술한 문서.2. 프리 시즌
이탈리아 출신 기자인 잔루카 디 마르지오는 제노아 CFC의 영입 명단에 자이온이 포함되었다고 보도했다. 최근 KRC 헹크로 새로 부임된 전 신트트라위던 VV 감독인 토르스텐 핑크를 따라 이적할 수 있다는 가능성 또한 제기되었다. 이미 어떤 선수는 오피셜까지 나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는 작년처럼 계속 관심은 있다고 한다. 여러 이적설이 돌고 있긴 하지만 잔류할 가능성은 낮지 않다.하지만 디 마르지오를 포함해 파르마 칼초 1913와 이적 협상 마무리 단계이며 동시에 스포니치를 포함하여 여러 일본 기사에서도 빠른 속도로 이적이 성사되었다고 보도하였다. 이탈리아 미디어에 의하면, 600만 유로에서 700만 유로 정도의 이적금으로 협상이 행해지고 있다고 하며 벨기에 미디어에서는 1000만 유로로 토미야스 타케히로를 넘는 클럽 사상 최고액의 이적금을 희망하고 있다고도 보도되고 있다.
7월 11일, 신트트라위던은 코쿠보 레오의 영입을 발표하며 자이온의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1] 이후 14일, 파르마투데이에 따르면 이적금은 750만 유로(12.8억엔)에 보너스 250만 유로(4.2억엔)라는 금액으로 합의에 이르렀다고 하며, 아직 협상할 게 몇 가지 남았다고 한다. 또한 다가오는 로열 앤트워프 FC와의 친선전에서 데뷔를 목표로 한다고까지 전하며 곧 이적 오피셜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리고 7월 15일에 오피셜을 발표하였다. 계약 기간은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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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로열 앤트워프 FC와 2대1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 60분쯤 치치졸라와 교체하여 데뷔를 하였고 좋은 발밑과 선방을 보여주며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은 채 경기를 끝마쳤다.
7월 28일, 갈라타사라이 SK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3번의 선방을 기록해 클린시트로 승리하는데 공헌했다.
8월 4일, 아탈란타 BC와의 마지막 친선 경기에 선발 출전하였다.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골을 실점했지만, 팀이 4골을 넣어 대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서 꽤 흥미로운 장면이 연출되었는데, 세 번째 골 장면에서 롱패스가 골의 완벽한 기점이 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외에도 여러 차례 후방에서 롱볼축구의 축이 되어 안정적인 수비 조율과 새로운 공격 루트를 계속해서 만들어나갔다. 이러한 점에서 파르마는 자이온의 장점을 극대화하며 경기 운영을 잘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 그의 입지가 낮지 않음을 시사한다.
3. 세리에 A
3.1. 전반기
3.1.1. 1R vs ACF 피오렌티나
선발 명단에 포함되며 세리에 데뷔 전을 치렀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빠른 템포로 경기가 흘렀다. 전반 6분에 먼 거리에서 정면으로 날아온 유효 슈팅을 막아내며 첫 선방을 기록했다. 18분에는 상대 컷백을 주먹으로 쳐냈고 쳐낸 볼을 또 막아냈다. 22분 롱킥으로부터 시작된 전개가 골로 이어지면 팀은 선취 득점을 기록했다. 43분에도 좋은 선방을 보이며 전반전을 무실점을 막아냈다. 후반에도 좋은 선방을 연이어 계속 보여줬지만 73분 실책을 범하며 프리킥을 내줬고 골을 먹혔다. 6선방을 기록했고 1대1로 비겼다. 팀은 피오렌티나 상대로 나쁘지 않은 경기력[2]을 보이며 승점 1점을 챙겼다.3.1.2. 2R vs AC 밀란
어쩌면 만나본 상대 중에 가장 강한 상대라고 볼 수 있다. 선발 명단에 포함되었다. 큰 실수를 범하지는 않았지만 후반 66분 크리스천 풀리식에게 실점을 허용했다. 그래도 데니스 만의 좋은 활약 덕에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개인 활약으로도 좋은 발밑과 선방은 저번 경기처럼 계속 보여준 것이 승리에 발판이 되었고 이러한 활약 덕분에 경기 이후 데니스 만과 함께 CBS Sports 포스트 매치 인터뷰까지 진행하며 틱톡에서 화제되었던 Bling-Bang-Bang-Born 춤을 추며 퇴장했다.3.1.3. 3R vs SSC 나폴리
전반 40분과 후반 60분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슈팅을 막으며 무실점으로 팀을 이끌고 있었으나 후반 63분 시간 지연으로 1차 경고를 받았고 후반 75분 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날아차기 자세로 볼을 처리하다 공을 따라가던 다비드 네리스가 자이온의 발차기에 맞고 쓰러져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3]이후 교체 카드를 전부 사용했기에 필드 플레이어가 대신 골키퍼를 보게 되었고 추가 시간 두 골을 허용하며 패배를 했다.
3.1.4. 5R vs US 레체
저번 우디네세 칼초와의 경기에서는 퇴장으로 1경기 출전 정지를 당해 치치졸라가 대신해서 선발로 출전했다. 이후 곧바로 자이온이 선발 명단에 다시 포함되었다.전반 37분, 패스 한 번으로 1대1 찬스를 맞이하게 되었고, 이를 막지 못해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후반 초반부터 상대팀이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챙겼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팀 동료가 퇴장당하는 바람에 수는 맞춰졌다. 또한 그 반칙에서 나온 프리킥에서 실점했는데 슛이 굴절되는 바람에 자이온은 도무지 반응할 수 없었다. 그렇게 두 번째 실점을 허용했다.
이후에 레체는 라인을 내리며 역습 위주로 풀어나가 꽤나 많은 기회가 왔지만 수비벽에 막히거나 이상한 곳으로 때려 유효 슈팅조차 못때리다 후반 추가시간에서 나온 결정적인 1대1 찬스를 자이온이 영리하게 처리해 놓치고 말았다. 그리도 다음 장면 파르마는 득점에 성공하여 추격했고 또한번 추가골을 넣으며 승부의 균형을 맞추며 기적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자이온의 활약은 적었다. 이유는 후반 2점차로 계속 리드하는 레체의 입장에서는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없었고 라인을 내리며 수비 후 역습 위주로 풀어나갔지만 결정적으로 슈팅을 때리지 못하는 바람에 문제가 생겼다. 자이온은 선방할 기회도 없었고 팀은 후반에 라인을 올렸기에 전반에 비해 터치도 매우 적었다. 다만 후반 추가시간에 결정적인 1대1 찬스에서 페인트 동작을 막은 것은 조명받고 있다.
3.1.5. 6R vs 칼리아리 칼초
별다른 활약 없이 3실점을 하며 패배했다.3.1.6. 7R vs 볼로냐 FC 1909
전반 36분, 상대의 위협적인 유효 슈팅을 선방해냈다. 이후에도 두 차례 유효 슈팅을 막아내며 총 3회의 선방을 기록했다. 경기 내내 롱볼을 지속적으로 시도했으며, 상대 골키퍼보다 무려 9배 많은 롱패스를 시도했다.[4] 팀은 후반 52분 워요 쿨리발리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처했지만, 불안한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골문을 지켜냈다. 후반 추가시간에 공중볼을 잡아낸 후, 롱킥을 시도하며 휘슬이 울렸고, 결국 시즌 첫 클린시트를 기록했다.3.1.7. 8R vs 코모 1907
전반전에 오프사이드인데 깃발이 올라오지 않아서 비공식 선방을 두차례 했다. 33분 가까운 거리에서의 헤더를 선방했다. 전반 끝나기 무렵 니코 파스에게 실점을 허용했다.3.1.8. 9R vs 엠폴리 FC
별다른 활약 없이 팀 동료의 자책골로 실점을 하며 팀은 비겼다.3.1.9. 10R vs 유벤투스 FC
전반 13분, 웨스턴 맥케니의 헤더를 막아냈다. 이후 팀 동료에게 측면지역으로 초장거리 패스를 정확하고 빠르게 연결시켜 공격을 시도했지만 슈팅이 발에 닿지 않으며 무산되었다. 31분에 맥케니의 헤더를 막기 위해 다이빙을 하여 온몸을 뻗었지만 닿지 않았고 그대로 골대 안으로 들어가며 실점했다.후반 49분, 티모시 웨아의 센스 있는 슈팅으로 실점을 또 허용했다. 이후 후방에서 지속적으로 볼배급을 하며 골소유권을 연장했다. 후반 막판이 되자 유벤투스의 난사를 시작하긴 했지만 수비수와 함께 어떻게든 막아내며 결과적으로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여러 실책을 했다. 특히 공중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그 중 한 번은 볼을 잡지 못하는 바람에 골문을 비우게 되었고 케난 일디즈에게 실점을 할 뻔 했지만 엔리코 델프라토가 막아내 다행히 실점은 면했다.
3.1.10. 11R vs 제노아 CFC
후반 79분, 다이빙을 하며 선방을 했지만 리바운드된 볼이 상대 공격수에게 흘러가 첫 실점을 허용했다. 막으려고 안간힘을 사용해 봤지만 역부족했다. 비록 팀은 유효슈팅을 하나도 못 때린 체 무득점에 그치며 패배했지만 6선방을 했다.3.1.11. 12R vs 베네치아 FC
경기 초반, 카빌리아에게 실점을 허용하면서 클린시트가 무산되었다. 하지만 팀은 두 골을 넣으며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라인을 내려 수비에 집중했다.[5] 상대 팀의 지속적인 공격[6]을 종료 휘슬이 울리기 전까지 막아내며 총 5번의 선방과 14번의 리커버리 등을 기록해 팀의 리그 두 번째 승리를 이끌었다.3.1.12. 13R vs 아탈란타 BC
경기 시작 4분 만에 마테오 레테기의 가까운 거리에서 구석을 노린 헤더 슛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얼마니 지나지 않아 아데몰라 루크먼의 슛이 자이온의 다리 사이를 통과했지만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로 판정되었다. 이후에도 아탈란타는 지속적으로 공격했고 자이온은 자신에게 볼이 오면 최대한 롱패스를 기회를 창출하려고 노력했지만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39분 에데르송에게 팀은 두번째 실점을 허용했다. 42분 마테오 루제리의 왼발 슛을 깔끔하게 선방했다. 이어지는 이삭 히엔의 헤딩까지 막았다. 이렇게 전반이 끝났다. 후반 75분 실점을 또 허용했고 자이온 입장에서는 어찌할 수 없는 실점 장면이었다.3.1.13. 14R vs SS 라치오
시작부터 니콜로 로벨라에게 중거리 골을 먹혔지만 VAR 판독 결과 전 상황이 파울이라 골 취소가 되었다. 전반 9분 롱킥으로 기회를 창출했다. 16분 한 번에 패널티 박스에 있는 동료에게 패스를 보내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22분 로벨라의 중거리슛을 가볍게 몸을 날리며 선방했다. 27분, 42분 수비수들이 골문을 끝까지 지켜주며 전반전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후반 52분에 코너킥 상황에서 엄청난 반응속도를 보여주며 선방을 했다. 72분 룸 차우나 왼발 발리슛이 바운드 되어 막기 까다로웠지만 몸을 날리며 선방했다. 80분 에마누엘레 발레리 의사소통 문제로 어이없게 실점을 허용하며 클린시트가 무산되었다. 다만 발레리가 건들지 않아도 아무 문제가 없었기에 다소 아쉬웠던 실점 장면. 그래도 후반 내내 여러 선방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로 이끌었다.
''' ★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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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4. 15R vs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39분 하칸 찰하놀루의 슛을 막았지만 얼마니자니 않아 페데리코 디마르코에게 첫 번째 실점을 허용했다. 53분 1대1 상황에서 니콜로 바렐라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59분 번뜩이는 반사신경을 보이며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헤더 슛을 쳐냈다. 67분 코너킥 상황에서 마르쿠스 튀랑에게 실점을 허용했다. 이후 인테르는 공격에 가담하기보다 볼을 끌며 체력을 안배하는 플레이를 보여줬다.[7]3.1.15. 16R vs 엘라스 베로나 FC
3.1.16. 17R vs AS 로마
3.1.17. 18R vs AC 몬차
3.1.18. 19R vs 토리노 FC
3.2. 후반기
4. 코파 이탈리아
4.1. 64강 vs 팔레르모 FC
치치졸라가 선발로 출전하며 벤치에서 시작. 팀은 전반 추가시간에 실점을 허용했지만 반격에 실패하며 64강에서 탈락했다.5. 리그 평점
Fotmob | |||||||
<colbgcolor=#ffffff,#1f2023> 1R vs
''' 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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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vs
''' 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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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vs
'''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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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 vs
'''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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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R vs
'''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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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R vs
'''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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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R vs
'''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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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R vs
'''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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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R vs
'''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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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R vs
'''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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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R vs
'''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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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R vs
'''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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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R vs
'''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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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R v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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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R v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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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즌 총평
7. 둘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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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
7R |
[1]
세리에 A의 승격팀인
파르마 칼초 1913가 가장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2]
프리시즌에서 보였던 롱볼축구와는 조금 거리가 있었다.
[3]
볼은 먼저 건들긴 했으나 신사적이지 못했다는 말이 많다.
[4]
다만 골킥으로 인한 롱볼 시도가 많았다.
[5]
그전까지 본인에게 볼이 오면 거의 롱패스를 가져갔지만 매력적인 기회 창출로 이어지지는 않았고 역습을 가져가는 상황에서 팀원과 소통이 맞이 않은 적도 있었다.
[6]
전반만 해도 평점이 높지 않았지만 후반부터 이런 과정 덕분에 평점을 높일 수 있었다. 골키퍼가 평점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조건
[7]
그 과정에서 파르마의 골이 있었지만 결과를 바꾸기에는 역부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