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그대로 체술보단 술법 위주로 주인공인
류 하야부사을 압박하는데,
주된 공격은 공중을 부유하다 순간이동을 하면서 에너지파를 날리거나 거리가 가까우면 가지고 있는 무기인 짓떼로 공격하는 방식이 있다.
에너지파 공격은 방어가 가능하지만 방어 후의 딜레이가 큰 편이라 피하는 것이 상책이고, 기회를 포착해서 연속기 한방에 끝내는것이 포인트.
닌자 가이덴 2의 흑거미 일족에서도 술법 닌자들이 나오는데, 공격 패턴은 1의 술법 닌자들과 비슷비슷하다. 다만 팔이 절단 되었을 경우 다른 닌자들처럼 자폭한다는 점이 차이점. 짓떼를 플레이어의 복부에 찌르며 폭발한다. 갑자기 순간이동으로 등장해서 자폭하는 경우가 많다.
닌자 가이덴 3에서도 일부 등장하지만 닌가3에 땅거미 닌자들이 메인 악역이 아니니만큼 자주 보기는 힘들다. 다만 위유판 확장 팩에서는 좀 더 나오는 편. 메인 보스전에서는 이전의 보라색 술법 닌자가 아니라 갈색 도복을 입은 술법 닌자가 여럿 등장한다. 다른 땅거미 닌자들은 자폭할 때 폭발물을 터뜨리는 반면 술법 닌자는 폭발물이 보이지 않는다. 스스로 몸을 폭발시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