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18:03:35

수영(소녀시대)/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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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건 사고
2.1. 개그우먼 이영자 몸매 발언2.2. 교통사고2.3. 김연아 언급 리포트 루머2.4. 배우 원빈과의 열애설 루머2.5. 배우 정경호와의 열애설 및 공개 연애2.6. 걸캅스 영혼 보내기 운동 격려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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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녀시대 소속 가수 겸 배우 수영과 관련된 사건 사고들을 정리한 문서.

2. 사건 사고

2.1. 개그우먼 이영자 몸매 발언

데뷔 초 상상플러스에서 게스트로 나와 말 실수를 한 사건 때문에 구설에 올랐다. 내용은 '이영자 몸매가 두근두근거리냐'로, 예의 없는 발언으로 질타 받았다. 결국 이영자를 직접 찾아가서 사과했다고 한다. 당사자인 이영자는 별 일도 아닌데 사람들이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였다며 오히려 수영을 위로했다고. 기사

2.2. 교통사고

정규 3집 컴백이 임박한 2011년에 봉사 활동을 하러 가던 도중 교통사고로 천주골 골절을 당해 대만 단독 콘서트에도 오르지 못하고 활동을 연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회복 무렵, 팬들이 걱정할까봐 자기는 괜찮다며 직접 제작한 UCC영상을 올려 전세계 소원을 감동시킨 바 있다. 이는 인터넷 기사화 되기도 하고 하루 종일 실검에 올라 타팬들과 일반인들도 보곤 감동이라는 말이 많았다.

2.3. 김연아 언급 리포트 루머

방송에서 수영이 자신을 김연아에 견주는 내용의 리포트가 나와서 구설에 올랐다.
[ 수영의 대학 리포트 중 일부 발췌 펼치기 · 접기 ]

나는 예술가다

최수영

언젠가 활동을 하면서 그런 생각이 든 적 있다. 춤을 추는 발레리나, 노래를 하는 오페라가수, 그들은 예술가이다. 나도 그들처럼 춤을 추고, 노래를 한다. 근데 왜 내가 하는 일을 사람들은 아이돌이라고 부를까? 흔히 피겨스케이터 김연아 선수의 연기를 사람들은 에술이라고 말한다. 김연아 선수도 자신의 종목에서 그것을 표현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전문가다. 그리고 같은 측면에서 나도 가수란 종목에서 짧은 순간 그 음악과 에너지를 표현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전문가이다. 근데 왜 나에겐 예술가라는 칭호가 따르지 않는 것일까? 김연아 선수처럼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해서인가? 그렇다면, 나는 지상파 방송 3사에서 주최하는 연말 가요시상식에서 금메달 격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것과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과 다름이 무엇인가?

굳이 예술이다 아니다를 판가름하기 전, 나는 내가 걸어온 이 길이 예술이라고 생각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학교에 다니면서, 방과 후 춤과 노래, 그리고 언어를 연습하고 훈련하고, 그렇게 나는 예술가로서의 길을 걸어왔다. 어쩌면 같은 또래의 학생들보다도 더 많은 땀을 흘리면서 걸어왔다. 근데 사회에서는 그런 나를 예술가라고 하기보다는 아이돌이라고 부른다. 아이돌이라는 것, 영어에서 파생되어 나온 사회적 위치의 칭호로 보기에는 그 의미와 어감이 예술가보다는 한참 평가 절하되는 부분이 분명 있다고 생각한다.

예술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우리 삶 속에 예술이라고 하는 것들은 늘 존재하고 함께 숨 쉬며 만들어가고 있다. 그 실 예로 배가 고파 식당에 가서 김치찌개를 시켰는데, 그 맛이 정말 맛있다면 누구나 한번쯤 내뱉을 수 있는 그런 흔한 말, "이거 진짜 예술이다" 여기서 말하는 '예술이다'라는 지칭의 대상은 김치찌개를 한 입 떠먹고 나서의 감탄사이자 그 김치찌개의 맛을 표현하는 것 일 것이다. 이렇듯 예술의 영역은 우리 삶 속에서 무궁무진하게 다양한 의미로 표현되고 인용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사람들은 어떠한 것에 대해서 받은 감정의 최고치를 '예술이다'라는 말로 대신한다. 이 말인 즉슨 자신의 감정을 최고점을 예술이라고 느끼는 것과 상응한다. 그렇다면, 예술이라고 느끼게 해주는 사람은 예술가가 아닐까? 어떤 경험을 통해 개인의 감정을 최고로 느끼게끔 만들어주는 사람이 예술가 아닐까?
이 레포트에 의하면 수영은 국내 가요시상식의 대상과 국제대회인 올림픽 금메달같은 급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에 수영은 앞부분만 찍혀서 오해가 생겼고 전체 내용은 결국 같은 급이 아니라는 내용이라고 해명했다. 기사

2.4. 배우 원빈과의 열애설 루머

난데없이 증권가 찌라시로 원빈과 뜬금포 열애설이 났다. 원빈의 취미가 스포츠의 한 종류인 수영이라서 이 소문이 와전된 듯하다. 한때 넷상을 발칵 뒤집으며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했고 악플을 받았으나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이후 연예계 찌라시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 대표적 사례로 인용되고 있다. 루머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수영은 제대로 뵌 적도 없고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나더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

2.5. 배우 정경호와의 열애설 및 공개 연애

2014년 1월 3일 스포츠서울닷컴에서 정경호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정경호와의 열애설은 예전에도 한 번 터진 적 있었고, 그 당시에는 부인했지만 이번에는 인정했다. 양측이 공식으로 인정하면서 이로써 소녀시대 멤버 중 윤아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 연애하는 멤버가 되었다. 2021년 10월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 정경호와의 통화로 여전히 예쁘게 잘 사귀고 있는 게 확인됐다.

2.6. 걸캅스 영혼 보내기 운동 격려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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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문단을
수영의 영혼 보내기 운동 격려 발언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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